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맞벌이 하면서 육아 가사 공평하게 하는 남자 주변에 있으신가요?

궁금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4-11-14 05:28:11
베스트 간 글 보다 보니 정말 궁금해져서요. 
전 아이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주변 (제 친구, 남편친구, 지인들..) 보면 맞벌이 하는 커플들이 대부분이고 수입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남자가 육아 분담한 한 커플은 이제껏 딱 두커플이였어요. 
한 커플은 여자가 바쁜 개업한 치과의사 남자는 공무원... 
그리고 다른 한쪽은 남자가 미국인..
이 두커플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밖에는 이게 가사, 육아 분담인가 하는 생각이... 

종종 남편 친구들과 커플로 만나는데, 남자들이 대부분 자기는 육아, 가사 분담한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여자쪽 이야기 들어보면 집에 와서 아이랑 한시간 놀아주고, (드물게) 아이 목욕 시키고, 설거지하고 쓰레기 버려주고.. 그 이상은 본적이 별로 없네요. 나머지는 다 여자 몫이고요.

게다가 한번은 다들 사는데 바쁜지라 정말 정말 어렵게 자리 마련해서 여자친구들끼리 주말에 점심 같이 했는데, 한 두시간 되니 아이 있는 친구들 핸드폰이 계속 울려대더군요. 
언제 오냐고 남편이 전화하고, 
엄마 언제 오냐고 아이가 전화하고 (친구 남편이 아이 시켰나 하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어요. -_-)
결국 만난지 두시간 반 만에 아이 없는 저와 아직 미혼인 친구 둘만 남고 나머지는 집으로 갔고요.  
남편들하고도 다 얼굴 아는 사이인데 솔직히 이리 간만에 만나는데  그걸 못 봐주나 하는 생각이... 
남자들 친구 만나서 술 한잔 하는데 두시간 안되서 여자들도 그리 전화하나? 아닐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요새는 맞벌이 하면 집안일 공평히 하는데 제 주변만 이런건지.... 혹시 주변에 육아 가사 분담 공평히 하시는 남자 있으신가요? 
IP : 46.198.xxx.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4.11.14 5:38 AM (125.185.xxx.140)

    공평하게 합니다..전 청소 식사 남편 빨래 쓰레기 육아는 함께..

  • 2. 공평
    '14.11.14 5:51 AM (182.226.xxx.58)

    공평은 거의 못 봤어요.
    이건 내가, 저건 남편.. 이렇게 약속해도..
    거의 여자가 좀 더 합니다.
    많이 도와주는 편은 퇴근 후 주말을 아이와 함께 해 주는 아빠들.. 대단하죠.

  • 3. 무지개1
    '14.11.14 6:27 AM (24.16.xxx.193)

    공평은 아니고..남편이 더 많이 하네요 애는 없고
    요리는 저. 청소랑 쓰레기버리긴 남편.
    빨래랑 설거지는 별로 어렵지 않아서 그냥 되는 사람이 하는데 남편이 좀더 자주 하는듯..
    청소는 정말 소질없는데 남편이 잘해서 다행이죠

  • 4. 소득이 같다면
    '14.11.14 6:49 AM (119.69.xxx.42)

    그럴수있겠죠.

  • 5. 젊은분과 나이드신분달라요
    '14.11.14 6:58 AM (110.70.xxx.108)

    젊은남자들은 반반이상하는집 많아요
    제친구 남편은 친구가 기침만 해도 약국달려가고 육아 가사 더 많이하고 철철 보약지어와요. 친구연봉이 남편보다 많아서 그만둘까 쩔쩔맨다고 그모습보며 난평생일해야 하구나 싶러 서글프데요

  • 6. ..
    '14.11.14 7:09 AM (211.176.xxx.46)

    '가사 공동 부담'이 아니면 결혼할 이유가 없죠. 가사도우미로 취직하고 싶어 미친 것도 아니구요. 어쩌다가 어느 한쪽이 전업주부가 되면 전업주부 측이 전적으로 맡으면 되구요.

  • 7. ,,
    '14.11.14 7:12 AM (112.168.xxx.32)

    제 주변은 없어요
    정말 결혼한 친구들 애기 낳기 전까지는 힘들어서 우는 전화 많이 받았네요
    남편들이 30대 중후반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쩜 그리고 연애때랑은 다른지..놀랬어요
    그러다 애기 하나 낳고 도저히 힘들어 안되니까 다 외벌이로 바뀌더라고요

  • 8. 울남편요
    '14.11.14 7:18 AM (221.158.xxx.200)

    정확하게는 육아는 남편이 좀 더 많이 하고, 가사는 제가 좀 더 많이 하지만... 거의 반반 하는 것 같아요

  • 9. . . .
    '14.11.14 7:52 AM (223.62.xxx.108)

    저희도 비교적 공평하게 해요
    남편이 주말아침에 밥하고 평일은 거의 안먹고요
    주말에는 아침외에 거의 밖으로 나가는지라. . .
    쓰레기 버리는거 전담
    제가 밥하면 설겆이 담당
    제가 빨래 돌리면 널고요
    장도 잘 봐오고요 가끔 집안 정리할때도 같이 해요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도우미 도움 받아요
    육아는 남편이 큰애랑 주로 놀고 저는 작은애랑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7살 큰애 영어공부도 봐줘요
    근데 제주변은 많이들 그래요

  • 10. 저희남편도
    '14.11.14 7:54 AM (211.217.xxx.253)

    저희 남편도 절반 이상 합니다.
    절 도와준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당연히 본인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제가 소득이 더 많지 않고요. 같은 업계에서 비슷하게 받습니다.

    쓰고보니 남편한테 상장이라도 만들어 주고 싶네요.

  • 11. ♥︎
    '14.11.14 8:00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절친사위하나봤어요
    행사있어 집에가볼일있었는데 아내 처형 장인수다삼매경인데
    묵묵히 설거지하고 아가우유병 수북하니 소독해 가지런히 쌓아두고
    기저기개키고

    손놀림보니 일상이더라구요

  • 12. ㅇㅇ
    '14.11.14 8:10 AM (211.36.xxx.127)

    엄마 체력이 약해 젊은 시절부터 힘많이 드는 집안일 아빠가 많이하셨어요. 주말 대청소 및 아침잠없어서 아침차리고 자식들 밥먹이고 퇴근해선 곧장 빨래, 청소. 그 외 음식은 엄마가 합니다. 자식들 어릴때 씻기고 공부봐주고 하는 겅도 아빠몫

  • 13. ㅇㅇ
    '14.11.14 8:11 AM (175.209.xxx.94)

    미국서는 봤어요. 교포 한국 남자랑 홍콩 와이프... 부엌 들어가면 누구는 설거지 누구는 요리 그때그때 딱딱 나눠서 하고 자기 방은 자기가 치우기 (서재가 각자 따로있음) 거실은 서로서로 그때그때 치워요. 물론 그러기 때문인지 집안이 엄청 깔끔하지는 못하더라구요.. 그건 어느정도 감수해야 ..ㅋㅋ

  • 14. 여가
    '14.11.14 8:14 AM (14.45.xxx.240)

    82는 반반 많아보이지만
    대부분 남편은 늦게오느라 가사일 안하거나..
    그냥 돕는정도지..
    자긴 돈벌고, 집안일, 육아 다 도맡아 한다고
    자기가 기계냐고 힘들어하는 워킹맘이 정말 많죠.
    남자들 마인드는 아직 조선시대 많아요. 에휴

  • 15. 저희
    '14.11.14 8:32 AM (114.202.xxx.97)

    남편은 집안일 80프로는 해요. 친정엄마도 무슨일 있으면 사위랑 상의하고. 고마워요

  • 16. ..
    '14.11.14 8:33 AM (211.176.xxx.46)

    이래서 남편 없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여자를 갈구죠. '가사 공동 부담' 안 하는 남편이어도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하게끔.

    이런 세상에 여성들도 편승해서 사고하는 아이러니가 더 황당한 거구요. 이혼한 여성을 근거없이 폄훼하는 여성들이 그런 부류죠.

    세상 돌아가는 본질을 알 필요가 있어요. 죽으면 썩을 몸인데 헛짓거리 실컷하다가 가면 억울하죠.

  • 17. ??
    '14.11.14 8:39 AM (223.62.xxx.39)

    남편이 사업과 학업을 병행하면 기대안하는게 좋아요. 아주머니에게 모두 맡기고 저는 제 업무랑 애 학업만 신경써요.

  • 18. ??
    '14.11.14 8:41 AM (223.62.xxx.39)

    둘다 벌면 남편 잡느라 아웅다웅하지말고 일하는 사람 두고 좀 느긋하게 살아야죠... 그래야 내 맘도 편해져요...

  • 19. 제남편이요
    '14.11.14 8:58 AM (14.35.xxx.1)

    집안일 하는거 보면 저는 요리+빨래 널기+가끔 설거지만 하고
    남편이 집안 청소+화장실청소+쓰레기분리수거+집정리+가끔 설거지까지해요
    남편은 의사예요 저는 그냥 직장인
    그런데 마인드는 공평보다는 도와준다는 마인드예요(남편마인드)
    도와주는걸 많이 도와주네요.

  • 20. 우리집
    '14.11.14 9:25 AM (164.124.xxx.147)

    현재 상황 써볼게요.
    초3 아이 하나 있고 학교 특성에 담임샘 특성이 합쳐져서 숙제가 많아요.
    둘 다 칼퇴근 직장인에 오후에 도우미 오셔서 아이 픽업과 청소, 빨래 해주십니다.
    저는 밥, 설겆이, 아이 씻기기 맡고 있고 남편은 아이 공부와 숙제 전담이예요.
    청소, 빨래를 평소 도우미가 해주시니까 그 스트레스는 없구요.
    사실 아이 어릴때 둘 다 야근, 주말근무 박터지는 직장 다니고 있어서 시간도 없었지만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자는 남편 때문에 제가 정말 도 닦고 살았거든요.
    근데 아이가 좀 크고 학습에 비중이 커지니까 남편의 존재가 이제야 빛을 발하네요.
    남편이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는데다 공부를 좀 잘했던 사람이라 차근차근 설명도 잘 해주고 빈틈없이 잘 챙겨주기도 하고 너무 좋아요.

  • 21. 원글
    '14.11.14 9:29 AM (46.198.xxx.25)

    좋은 남편 두신분 많네요. 부럽습니다. ^^
    생각해보면 저도 결혼초엔 목록 적어 서로 일 정했는데, 그게 어느 순간이 되니 그대로 되지 않고 제가 더 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남편이 저보다 일이 많고 늦는 날도 많은 편이라 현 상황에 큰 불만은 없어요. 집안일은 소득 크기 떠나 시간 더 있고 덜 피곤한 사람이 좀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동시에 아이 없는 둘 살림이고 남편이나 저나 음식이나 다른 가사노동에 있어 대충대충 설렁설렁 타입이라 귀찮으면 사먹고, 시간 날때 몰아하고.. 이런식이라 가사일에 큰 스트레스도 없고요.
    그렇지만 어느 순간 당신 일 내가 대신 더 해주는 제가 베푸는 호의가 아니라 제 일이 되버린것 같아 슬그머니 불만이 올라오긴 해요.
    제가 남편만큼 바빠지거나 아이가 생긴 후에도 이 패턴이 유지되면 안되는데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 22. ..
    '14.11.14 9:32 AM (119.192.xxx.206)

    저희도 반반해요.
    남편 최근에 바빠지기 전엔 저보다 훨씬더 많이 했구요. 특히 육아요.
    주말엔 거의남편이 육아전담이에요.
    가사는 아줌마 오시구요.
    제주변도 거의 비슷해요. 제친구들이랑은 요새 남자들 참 불쌍하다고 그러는데 인터넷은 참 별세상이구나 싶던걸요.

  • 23. 주변 보니
    '14.11.14 9:3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육아, 살림에 참여하려고 해도 회사가 늦게 끝나서, 할 일이 많아서 못하던데요.
    팀장 잘못 만나면 회식 수시로 하고, 회식 자주 빠지면 은따 당하거나 한직 발령 나거나 하고.
    교사나 공무원인 경우는 칼퇴근 하니 반반하는 집도 간혹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맨날 늦게 들어오는 시람 천지였어요.

  • 24. ...
    '14.11.14 9:41 AM (223.62.xxx.39)

    사업하거나 자영업은 네트워크도 중요해서 집에서 도와주는것보다 밖에서 사람만나는게 더 좋죠...

  • 25. 알아서
    '14.11.14 9:43 AM (192.100.xxx.11)

    공평하게 나서서 하는 남자가 있긴 한가요..?
    시키면 합니다 시키면.

  • 26.
    '14.11.14 9:56 AM (210.96.xxx.223)

    여자가 남자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 둘다 소득이 그냥 그러면
    아줌마도 못쓰고 남자도 좀 뭐랄까 .. 사회에서 그저그러니까 자기가 훨씬 나은것 같은
    자기보다 못한여자 만난거거든요 대접받으려고. 그런경우 손도 까딱안하고 유세떠는데
    (저희회사 비서 및 서무들 케이스)
    저랑 동기들은 보면 남편들이 반반해요. 그리고 좀 더 잘버는 커플은 아줌마를 잘 이용해요
    ㅋㅋㅋㅋㅋㅋ 둘다 돈잘벌면 싸울일이 확실히 없어요 생활이 쾌적함.. 외식도 많이하고

  • 27. 결론
    '14.11.14 10:00 AM (223.62.xxx.39)

    둘다 잘벌면 가사 육아 스트레스 적죠... 다 사람쓰고 아이만 나눠서 적극 케어하면 되죠...

    둘다 고만고만하면 문제... 티격태격... 더 버네 못 버네... 더 하네 덜 하네...

    이건 사실 맞벌이의 문제가 아니라 수입의 문제입니다.

  • 28.
    '14.11.14 10:33 AM (218.144.xxx.205)

    애 키우는 동안 전업이었는데 남편이 더 많이 했어요..
    전 거의 유모였네요...^^;;
    지금은 애들 크고 나이 먹었다고 집안일은 거의 안합니다..
    이젠 저도 남편이 안 도와줘도 잘 하구요..

  • 29. bb
    '14.11.14 10:40 AM (14.35.xxx.1)

    저희 맞벌이. 수입 거의 똑같구요. (남편이 20정도 더 많음) 정말 6:4로 해요. (남편이 6 제가 4) 남편이 꼼꼼하고 집안일에 취미가 있어서 저보다 더 많이 하네요. 늘 고맙게 생각해요.

  • 30. ...
    '14.11.14 10:52 AM (203.126.xxx.67)

    저요..

    아기 병원 가거나 어디 데려가야 할 일이 평일에 있으면 둘이 번갈아 가면서 해요.
    제가 좀 자주 갔다 싶으면 다음에는 남편이 또 주로 데려 가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는 남편이 봐주구요
    저녁에는 둘중에 한명은 아기 자기전에 들어가기 위해서 퇴근무렵에 시간 조율해요.

    토요일에는 남편이 오전에 아이랑 놀아주면 제가 오후에 놀아주는 식으로
    서로 좀 쉬는 시간을 주고요
    일요일에는 서로 같이 봐요.

    저 같은 경우는 아기 생활패턴이 규칙적인 편이라 좀 수월합니다...

  • 31. dd
    '14.11.14 1:51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저희집요
    신랑이 청소 빨레 설겆이 쓰레기버리기하구요
    저는 밥만해요 반찬은 시켜먹구요 오로지 밥만
    제가 체력도 없지만 몸움직이는 직업이라 집에오면 뻗거든요
    단 버는것도 신랑보다 세배정도는 더 벌어요

  • 32. ...
    '14.11.15 2:35 AM (216.66.xxx.54)

    저는 사실 남편이 좀더 많이 하는듯 합니다. 저는 식사 준비, 장보기, 그릇정리, 방정리, 빨래 개기 정도 하고, 남편은 청소, 걸레질, 쓰레기 버리기, 설거지, 빨래 넣고 널기/걷기 까지 합니다. 아이 보는건 거의 반반인거 같아요.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는건 남편이 하고, 저는 목욕시키고 옷갈아입히는것 하고, 밥은 남편이 먹이는것 같네요. 밤에 재우는것도 남편이 합니다.

    대신 제 직장이 반차내거나 집에서 일하는게 좀더 수월해서 아이가 아프거나 어린이집이 쉬거나, 집에 수리공이 오거나 할때는 제가 주로 집에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217 아이폰으로 팩스 받으려면 어떻게 하죠?? ㄷㄷ 2015/06/29 443
459216 오지 근무하는 신입 아들 넘쳐나는 시간을 어찌 쓸 지 더 걱정됩.. 5 오지근무 2015/06/29 1,713
459215 영어에서 and없이 연결할수 있나요?? 3 rrr 2015/06/29 768
459214 남자아이 고추?가 안 까져요..ㅠ 4 제목죄송ㅠ 2015/06/29 7,923
459213 한남동에 있는 수도원 이름 아시나요 2 ;;;;;;.. 2015/06/29 1,301
459212 분장용 화장품 어디가서 살 수 있나요? eo 2015/06/29 931
459211 박근혜 대통령, 유승민 거취문제에 ‘침묵’…향후 파장은? 4 세우실 2015/06/29 1,254
459210 이시국에 수련회활동 한다는 학교 1 수려회 2015/06/29 687
459209 영어전문가님들 소유명사 소유형용사 이거 뭔가요? 15 ... 2015/06/29 1,646
459208 인생을 바꿀수있는 나이대는 언제까진가요? 17 2015/06/29 5,677
459207 도대체 개목사, 온 가족 성폭행..이런 얘기가 도는데... 12 .... 2015/06/29 2,607
459206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ㅇㅎㅁ 2015/06/29 437
459205 남편이 술 먹고 필름 끊어진 부분을 정확히 알고선 맘이 지옥입니.. 15 맘이 지옥 2015/06/29 7,885
459204 아플때, 어디 아픈게 제일 힘드세요 18 . 2015/06/29 2,292
459203 가평이나 경기도권으로 계곡 가까운 펜션 추천 좀 1 믿고보자 2015/06/29 1,508
459202 아이 여름캠프 의료보험 미국 단기보.. 2015/06/29 407
459201 빨래가 깨끗하게 잘 되는 선배님들 21 haha33.. 2015/06/29 5,579
459200 거실 좌식 테이블로 적당한 높이는 얼마인가요? 1 좌식테이블 2015/06/29 3,117
459199 공사 소음때문에 미치겠어요 3 짜증 2015/06/29 859
459198 20대 무조건 높은 힐만 고집했던분들 30대 되니까 어때요.... 18 .. 2015/06/29 3,958
459197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사용후 처리비용이 더 나오나요? 5 2015/06/29 1,330
459196 2월에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캐년.. 4 어떨까요 2015/06/29 1,364
459195 종합소득세 납부하셨나요? 4 알려주세요 2015/06/29 1,887
459194 우리도 그리스 사태에 관심을 가져야.. 6 그렉시트 2015/06/29 2,048
459193 운전면허 적성검사 알려주세요. 1 월요일 2015/06/29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