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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정말 잊기어려운 댓글...

... 조회수 : 24,869
작성일 : 2014-11-13 23:38:59

새로 이사간 지역의 지역카페에서 요즘 놀아요... 덕분에 82는 오랜만에 왔네용..

아무래도 젊은 엄마들이 많은게 특징이고 저도 비슷한 나이라서 재밌기도한데...

 

맞춤법때문에 완전 오마이갓....새로운 단어나 일부러 간단히 줄여쓰는 맞춤법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어떤분이 떳떳하게를 떻떻하게로 썼어요. 그것도 여러번... 자기가 진짜 떻떻하다면 괜찮은거죠...어쩌고저쩌고..

중간이나 끝에도 계속 떻떻하게...떻떻하게...

 

너무 심하길래 이사람 뭐지??? 생각이 들어 재밌다고 댓글달았더니 기분나쁘다고 하더군요.

진짜 몰랐던거에요!!! 떳떳하게를!!! 결국 댓글 지우고 저를 겨냥하는듯 맞춤법 겨냥댓글 기분나쁘다고 새글쓰고..

암튼 그러했네요. 저 강퇴당할려나요????

자려고 누웠다가도 하이킥 절로... 진짜 몰랐다는게 대박이네요.

IP : 182.226.xxx.72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3 11:40 PM (124.49.xxx.100)

    모를수도 있죠. 몰랐다니 안됐네요.

  • 2. 설마요
    '14.11.13 11:40 PM (218.38.xxx.137)

    저걸 어떻게 몰라요??
    외국인 아닐까요?

  • 3. 진짜요?
    '14.11.13 11:41 PM (182.226.xxx.72)

    진짜로 떻떻하게로 알수도 있는건가요? 헐....

  • 4. 맞아요..
    '14.11.13 11:43 PM (182.226.xxx.72)

    감나라 배나라도 있었지요..아웃겨...ㅠㅠ

  • 5. ㅋㅋㅋㅋ
    '14.11.13 11:43 PM (112.165.xxx.25)

    웃기고 재미있는데 아 그 사람 정말 창피하겠네요 ㅋㅋㅋㅋ
    창피하니 본인 보호 한거죠 ㅋㅋㅋ

  • 6. ..
    '14.11.13 11:43 PM (218.209.xxx.185)

    ㅎㅎㅎㅎㅎ
    왜이리 우습죠.. 나만 웃긴건가..
    떻떻,, 일해라 절해라.. 아하하

  • 7. ...
    '14.11.13 11:43 PM (58.229.xxx.111)

    저는 어떤 곳에서 깨달음을 깨닳음으로 쓰는 사람도 봤어요.
    진짜 몰라서 그랬더군요.
    엄청 잘난척하면서 글을 썼는데 깨닳음이라고 그러는게 얼마나 웃기던지.ㅋㅋ

  • 8.
    '14.11.13 11:43 PM (119.195.xxx.7)

    지역카페 안가요......
    편견은 아니구요 라고 말하고싶지만 편견이..
    전 맞춤법 하면 되요 어의 이것들 좀 제발 그만 보고 싶다는..ㅜㅜ

  • 9. ...
    '14.11.13 11:46 PM (108.54.xxx.133)

    그런데 사람들은 바로 지적을 하면 고맙다는 생각보다 먼저 반발을 먼저 합니다.
    그런 경우 원글님이 현명하게 그 분 댓글 밑에 떳떳하게 라는 말이 들어가게 댓글을 쓰면서
    바른 표기체를 말없이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 분이 한 번 보겠지요. 다른 사람들도 보고요.

  • 10. 푸르미온
    '14.11.13 11:46 PM (211.36.xxx.223)

    떻떻 하는데

    덩이 생각난 사람은 저뿐인가요...


    내일 뵈요 좀 안 봤으면..
    내일 봬요봬요봬요봬요봬요

  • 11. ㅇㅇ
    '14.11.13 11:48 PM (1.238.xxx.9)

    연애, 연예..
    낳다, 낫다

    이런 거 틀리면 진짜 무식해보여요.

  • 12. 저는
    '14.11.13 11:48 PM (110.70.xxx.204)

    유명한 82 글중 가장 웃꼈던거

    ㅡ 저는 성격이 습기가 없어서요

    습기 = 숫기

  • 13. ..
    '14.11.13 11:49 PM (220.124.xxx.103)

    감나라 배나라에서 완전 뿜었네요ㅋㅋㅋㅋ
    전 설거지인데 설겆이 엄청 신경 쓰여요.
    아니 저 낼모레 마흔인데도 우리때도 분명 설거지로 배웠는데 저보다 다들 어린분들이 설겆이 ㅡ.ㅡ

  • 14. 그냥..
    '14.11.13 11:49 PM (182.226.xxx.72)

    무심코 쓰던 뵈요뵈요... 내일 봬요.가 맞군용~

  • 15. ㅎㅎㅎㅎ
    '14.11.13 11:53 PM (122.162.xxx.95)

    초딩 딸이랑 보다가 한참 웃었네요....일해라 절해라가 뭘까 둘이서 쬐금 생각했네요...이래라, 저래라를 잘못쓴거죠????ㅎㅎㅎ 감나라, 배나라는 실수할 수도 있을 듯한데...떳떳하다는 실수하기 좀 어려운 단어인 듯해요....ㅎㅎㅎ 하지만 저도 가끔 초딩딸한테 맞춤법 지적받는 엄마에요~~

  • 16. ..
    '14.11.13 11:53 PM (220.124.xxx.103)

    설마 애숭모만 하겠어요?? ㅋㅋ
    저도 저 윗님처럼 댓글로 들어가게 쓰곤 합니다.
    지적 하는건 누구든 민망하여 기분 나쁘니까요.
    요즘 어린애들 어의없다...많이 쓰던데 정말 어이가 없어요ㅜㅜ

  • 17. ㅎㅎ
    '14.11.13 11:55 PM (223.62.xxx.31)

    전 걍 외국에서 오래산 사람많아서 그런가했어요...

  • 18. 요즘
    '14.11.13 11:56 PM (119.195.xxx.7)

    ~하러를 ~하로로 쓰는 사람도 많음..ㅜㅜ

  • 19. ..
    '14.11.14 12:01 AM (1.229.xxx.103) - 삭제된댓글

    ㅋㅋ
    방가후도 있어요
    방과후라고 맞받아 다시 썼는데도 계속 방가후..ㅎㅎ
    방가방가~

  • 20. ..
    '14.11.14 12:02 AM (220.124.xxx.103)

    저는 필요한 뭔가를 검색해서 우연히 처음 들어가는 블로그나 카페를 가면 요즘 애들 요로 하지않고 여로 끝내요.
    나 밥 먹으러 왔어여~~이런식.
    아니 굳이 왜 그러는건가요?
    그리고 자기 자식한테 우리 **님이 배가 고프시단다~~뭐가 갖고 싶으시댄다~~정말 적응 안됨ㅡㅡ

  • 21. 저도추가
    '14.11.14 12:04 AM (124.56.xxx.198)

    저희 지역 카페에 남편을 '실랑'이라고 쓰는 회원이 있어요. 모든 게시글마다 그렇게 쓰는데, '어의없다'도 종종 등장하는거 보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듯해요;

  • 22. 궁금
    '14.11.14 12:05 AM (182.219.xxx.95)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톡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첨에는 그냥 점하나 잘못 눌러서 그렇게 됐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2년 내내 얘기를 애기라고 하네요ㅋ 서울 토박이인데 혹시 서울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잘 말하는지 궁금해요..

  • 23. ...
    '14.11.14 12:06 AM (124.111.xxx.24)

    액젖 젖갈 .... 이것도 심심치않게 등장...

  • 24. ..
    '14.11.14 12:11 AM (1.229.xxx.103) - 삭제된댓글

    핑계되지마라고 하는 분도 봤어요

  • 25. 싫어요.
    '14.11.14 12:14 AM (125.180.xxx.210)

    무엇인가요를 줄여서 쓴다고 '몬가요?' 라고 쓰는 것 좀 안보고 싶어요.

  • 26. whffhr
    '14.11.14 12:16 AM (223.62.xxx.69)

    남방-난방
    딸-딸랑구
    이것도 좀.

  • 27. ..
    '14.11.14 12:26 AM (211.187.xxx.98)

    저희를 왜들 즈이? 즤?라고 쓰는지
    왜 저희를 저희라고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윗님 말대로 딸랑구? 딸기맘? 이것도 처음들을때
    못알아들었어요.

  • 28. 예기 여기 또 있어요
    '14.11.14 12:26 AM (14.3.xxx.128)

    내가 아는 언니는 본인이 교양과 지성 그리고 아는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카톡에 예기 라고 해요.
    제가 그 밑에 얘기 라고 해도 아마도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지 늘 예기라고 해서 전 아무말 안 합니다

  • 29. ...
    '14.11.14 12:27 AM (116.127.xxx.149)

    독서지도일 좀 하면서 교사들끼리 스터디를 하면서 문법공부를 했는데
    그중에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되요, 돼요 구별법은 문법적으로는 아무런 논리가 없지만
    해로 고쳐서 말이 되면 돼요로 쓰면 된다고 합니다.
    글을 써놓고 체크하는 용도로 ㅎ을 넣어보는 거지요.

    그리고 '제가 할께요'가 아니고 '제가 할게요'로 써야하구요

    우리가 먹는 빙과류중에 '설레임'은 문법에 어긋나고 '설렘'으로 써야한답니다.

    다시 공부해보니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철자보다는 발음쪽이었어요.

  • 30. ..
    '14.11.14 12:29 AM (218.156.xxx.141)

    키보드가 오래되다 보니.. 자판이 어떤건 쉽게 안눌러져요. 그러다 오타 나고
    혹은 쓰다보면 발음 나오는대로 나도 모르게 쓰고 있고
    그러다가 나중 보면 오타 투성이고 ... 고치기도 하다가 간혹 안고치고 그냥 지나가기도 해요.

  • 31. 다케시즘
    '14.11.14 12:31 AM (211.36.xxx.120)

    저랑 비슷한 시기에 육아휴직 쓰는 친구랑
    근황 카톡 주고받다가
    애가 계속 엎어달라 해서 힘들다길래
    갸우뚱한 적 있음ㅋ

  • 32. 저는 어깨가
    '14.11.14 12:36 AM (110.11.xxx.116)

    넓어서 상위는 크게 입어요, 아놔ㅠㅠㅠㅠㅠ
    진짜 요즘 한국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틀리는 사람들 많아요.

    조금 힘들게 사는 경우엔,,,
    제가 어디 일을 좀 봐주고 있는데 처음엔 그 사람들에게 문자로 연락을 받다가
    정말이지 문자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정도라서 이제 통화만 하고 있어요.

  • 33. 내물->뇌물
    '14.11.14 12:39 AM (14.3.xxx.128)

    나름 지방 시민기자라는 사람이 카스에 아들 운동화 사진 올려 놓고 내용은 "내물 내물" 이라고 적었길래 도대체 운동화랑 나의 물이랑 어떤 상관 있는지 궁금 했는데 댓글보니 아들에게 운동화를 뇌물로 사준거 였어요.
    예기 보다 더 어이가 없었어요.
    근데 전 내물을 뇌물로 알아 본 사람들이 더 대단한거 같았어요

  • 34.
    '14.11.14 12:48 AM (218.48.xxx.202)

    떻떻 ㅠㅠ
    허블호 ㅠㅠ
    예기 ㅠㅠ
    내물 ㅠㅠ
    상위 ㅠㅠ

    정말 헉.... 입니다.

  • 35. 마리
    '14.11.14 12:50 AM (14.53.xxx.216)

    치매를 침해라고 쓰는 분도 82에서 봤어요..

  • 36. 에베레스트
    '14.11.14 1:04 AM (114.204.xxx.254)

    에어컨 시레기요ㅋㅋㅋ

  • 37. 이건진짜
    '14.11.14 1:40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바람 쌔고 싶다
    춤 잘 치는 가수
    눈물이 자꾸 솟아져
    불꼿축제
    매번 이렇게 쓰는 친구.. 미치겠어요ㅡㅡ;;;

  • 38. 아~
    '14.11.14 1:44 AM (110.11.xxx.116)

    갑자기 또 생각났네요,

    누가 글쎄,,,
    요즘 매일 아침 공백에 약을 먹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 39. 마리
    '14.11.14 1:48 AM (14.53.xxx.216)

    꽤나 → 깨나 로 쓰는 분도 봤고요.

  • 40. 엊그제
    '14.11.14 2:05 AM (178.191.xxx.81)

    머리 숯이요 ㅜㅜ.
    냄세라는 사람도 많고 ㅜㅜ.

  • 41. ..
    '14.11.14 2:15 AM (110.13.xxx.33)

    에 vs 의 (엄마에x 엄마의+명사)
    로 vs 러 (먹으로x)
    아이를 '놓고'x (낳고)

    지양, 지향 구분 못하면서 꼭 이말을 쓰려는 자들.
    "반바지는 괜찮지만 너무 짧은 거는 지향하는게 좋아"
    복장 조언이랍시고... ㅡㅡ (문자로 보냄. 정황상 오타 아님)

  • 42. 마리
    '14.11.14 2:20 AM (14.53.xxx.216)

    ㅇㅇ 방식을 받아들였다 → 받아드렸다.... 이렇게 쓰시는 분들 종종 있어요.

  • 43. ...
    '14.11.14 2:25 AM (1.227.xxx.252)

    -깨나 는 맞는 거죠. -꽤나 가 틀리고

  • 44. 마리
    '14.11.14 3:08 AM (14.53.xxx.216)

    점셋님 제가 말한 꽤나는 보통보다 더한표현을 할때의 꽤나를 말한거였습니다.
    깨나 : 돈깨나 벌었다 ..의 깨나가 아니고요.
    예 : 꽤나 예뻤던 모양이다.

  • 45. ...
    '14.11.14 3:22 AM (1.227.xxx.252)

    헉.. 그 꽤나 를 깨나 로 쓰는 사람도 있군요. 신기하고 놀라운 오타의 세계입니다.
    아 오타가 아니죠 참;;;;

  • 46. 마리
    '14.11.14 3:37 AM (14.53.xxx.216)

    점셋님 근데 제가 보니 오해하게 써놨네요 ㅋ
    점셋님 늦게 주무시는군요. ^^ 저는 일하다 졸려 잠깨러 잠깐 들어왔습니다.
    쉬다 가셔요.

  • 47. ....
    '14.11.14 4:35 AM (112.155.xxx.72)

    에어콘 시레기는 뭔가요? ㅜㅜ
    아 정말 따라잡기 힘드네요.

  • 48. ??
    '14.11.14 4:46 AM (24.16.xxx.99)

    실외기??
    정말 웃기네요.

  • 49. 그리고
    '14.11.14 4:50 AM (24.16.xxx.99)

    얼마 전에 본 건 뒷발아지 라는게 있었어요.
    어느 분이 댓글로 지적하면서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한참 웃었네요.

  • 50. ,,,
    '14.11.14 7:11 AM (112.168.xxx.32)

    전 가끔 글쓰다 오타로 잘못 치는 경우가 있어요
    그냥 귀찮아서 수정 안하면 꼭 댓글로 맞춤법 틀렸어요 어쩌고 하는 댓글들이 있고요
    그리고 그것도 틀리냐 하듯이 비꼬는 댓글들도 있더라고요
    댓글쓸때 좀 상대 기분 상하지 않게 쓰는것도 있어야 될듯 해요

  • 51. ~~
    '14.11.14 7:12 AM (58.140.xxx.162)

    거의 오타 없이 잘 쓴 글에서도
    남자친구 사겼다, 사겼는데.. 아주 흔히 보여요.
    사귀다의 과거형이니 사귀었다고 해야겠죠.

  • 52. ㅎㅎㅎ
    '14.11.14 7:19 AM (110.70.xxx.39)

    떳떳하게 몰라도 사람 사는데 아무 이상없고
    의사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이런 커뮤니티에서야 의미만 전달되면 되지
    이때다 하며 지적질 하며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이
    더 꼴불견이에요.
    모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발음 틀렸다고 저적하는 것과 같은 거 아닐까 싶네요.
    그 재주 속으로만 즐기고 참으세요

  • 53. ㅇㅇㅇ
    '14.11.14 7:46 AM (203.251.xxx.119)

    난 맞춤법 댓글 오히려 고맙던데

  • 54. ryumin
    '14.11.14 7:48 AM (118.176.xxx.111)

    저는 82에서 댓글다신분이 원글을 훈계하는쪼로 이어렁비어령이라고 하셨던게 완전 웃겼었어요

  • 55. 무식은 죄가아니나
    '14.11.14 7:51 AM (220.117.xxx.186)

    떳떳한것도 아닙니다.
    본인만 떳떳함 다인가요..
    쪽팔림은 타인몫이니 본인은 사는데 아무지장없다 이건가

  • 56. ,,....
    '14.11.14 7:56 AM (182.224.xxx.13)

    입문계 시럽계

  • 57.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14.11.14 8:06 AM (118.37.xxx.84)

    이런 비아냥 글은 정말 역겨워요.
    그냥 틀렸으면 틀렸구나 하면 됩니다.
    원글님은 맞춤법이 눈에 거슬리나요?
    그럼 띄어쓰기는 어때요?
    원글님 글, 몇 줄만 봐도 띄어쓰기가 '오 마이 갓'이에요.

    새로 이사간 (이사 간) 지역의 지역카페(지역 카페)에서 요즘 놀아요...(놀아요.) 덕분에 82는 오랜만에 왔네용.. (왔어요.)

    아무래도 젊은 엄마들이 많은게(많은 게) 특징이고 저도 비슷한 나이라서 재밌기도한데...(재미있기도 한데.) 맞춤법때문에(맞춤법 때문에)

    어때요? 이런 지적이 수긍되나요? 다시 보니 문법도 엉망이네요.
    저는 '떻떻하게' 분의 글이나 원글님 글이나 똑같이 보여요.

  • 58. ...
    '14.11.14 8:06 AM (218.234.xxx.185)

    떻떻하다...라고 쓸 정도의 맞춤법이라면 다른 건 더 엉망일 거고
    그럼 사는 데 지장 많을 텐데요.
    절대 아무 지장 없지 않아요.

  • 59. 행복한 집
    '14.11.14 8:17 AM (125.184.xxx.28)

    틀린걸 바라잡는것도 좋고

    배려해서 편들어주는 것도 좋고

    그래도 한국사람이라면 한글을 바로 쓰면 더욱 좋겠지요.

  • 60. 김흥임
    '14.11.14 8:25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실수하는거 몇개있네요
    젓갈이 늘 헛갈리고
    되요,도 버릇되었구요

    그리고 우리말도 자꾸변화하지않나요?
    예전에 맞던게 지금은 아니라하고
    쓰면안된다던말이 맞는말이었다라고하기도하구요

    닭도리탕이 일본의잔재랬는데
    사실은 또 우리말이라하듯

    제가 많이 거슬리는건 여기서도그렇고
    라디오사연에도 그렇고 상당히많이들 쓰는
    아는지인이란말요 ㅠㅠ

  • 61. 새벽
    '14.11.14 8:39 AM (223.62.xxx.20)

    권색남방
    귀신이 꼬깔노릇

  • 62. ....
    '14.11.14 8:48 AM (211.36.xxx.243)

    2틀 3흘... 이런 것 좀 안 봤으면. 최근엔 10흘도 봤네요. 1루는 없는 게 신기할 지경.
    미추어 버리겠다... 이것도요. 미추다가 아니라 미치다가 원형이라서 미쳐 버리겠다가 맞아요.

  • 63. ....
    '14.11.14 8:50 AM (211.36.xxx.243)

    돼요 봬요 어려울 땐 되어요 뵈어요를 해 보면 돼요. '어'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면 ㅙ가 맞는 거예요.

  • 64. ~~
    '14.11.14 8:53 AM (58.140.xxx.162)

    꼬깔노릇.. 한참 봤네요ㅎㅎ

    우리말은 아니지만..
    쇼파 말고 소파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쏘파도 좋고요.

  • 65. 호호호
    '14.11.14 8:54 AM (121.128.xxx.87)

    일해라 절해라..... 처음 읽으면서 일 해라? 절 해라? 이게 뭔소리지? 했네요..ㅎㅎㅎ
    요즘은 잘 안보이는데...예전엔 우리 신우 밉다... 이런 소리 많이했었지요....
    얘기를 예기로 하는건 그냥 애교로 봐줘요... 고쳐줬는데도 여전히 그렇게 써요...

  • 66. ...
    '14.11.14 8:57 AM (180.229.xxx.175)

    책들을 너무 안봐요...
    카톡이며 카쓰 패북~
    남이 어찌 사는지에 관심 좀 끊고
    책 좀 봐야죠~

  • 67. 이런
    '14.11.14 9:06 AM (219.254.xxx.191)

    맞춤법 관련 글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
    커뮤니티에서 본건 절대 말안함
    무조건 엄마들 커뮤니티에서만 문제되는 사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더 조심해야 되지 않겠냐고, 그래서 이십대 십대후반 아이들이 줄임말 쓰고 맞춤법도 엉망인가봐요

  • 68. 박근혜 하야
    '14.11.14 9:08 AM (58.234.xxx.127)

    시럽계요? ㅋㅋㅋㅋ 갑자기 단게 마구 땡기네요 ㅋㅋㅋ
    제가 본 댓글중 최고봉은 청와대 지붕에서 쥐가 떨어진다는 글에서 '천장에서 정윤회가 그네탔나보다'는거랑 '쥐가 새끼들을 안데리고 나갔나' 등등..
    댓글 기발한거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 69. 경악
    '14.11.14 9:09 AM (223.62.xxx.51)

    어떤 학부모는 유치원생 아이 집으로 오는 언어민 선생
    구한다고 글 올리더라구요. 아이가 한국인 선생 발음에
    익숙해질까 신경쓰인다면서 어디 좋은 외국인 언어민
    선생없냐고. 서울 사는 친구 딸은 언어민을 집으로 불렀더니 확실히 다르다나...언어민 .. 언어민...

  • 70. ..
    '14.11.14 9:13 AM (183.101.xxx.50)

    그런데 우리한글 진짜 어려워요..ㅠㅠ

  • 71. 정말이지
    '14.11.14 9:15 AM (58.146.xxx.155) - 삭제된댓글

    외각에 살아서 ->외곽(0)
    문안해요 ->무난(0)
    어의없어요. ->어이(0)

    이런 글 정말 많이 봐요.

  • 72. ...
    '14.11.14 9:23 AM (223.131.xxx.18)

    맞춤법은 아니지만..
    프로그램 사회자들이 '000을 바라-겠-습니다'
    바라다 는 이미 미래의미를 포함하기때문에
    -겠- 을 쓰지않거든요
    들을때마다 ' 그래, 언제 바랄꺼니?' (속으로) 되물어요ㅠㅠ

  • 73. .....
    '14.11.14 9:25 AM (123.140.xxx.27)

    일관되게 모든 받침에 ㅆ 대신에 ㅅ 쓰는 사람이 많은 카페에 드나들어요
    (쇼핑관련 카페라 분위기상 맞춤법 따위 아무도 신경 안쓰는 분위기)

    게시글 읽다보면 맞춤법 자체를 '햇어요, 삿어요' 식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 74. ...
    '14.11.14 9:41 AM (203.249.xxx.214)

    정말 독서를 안하나봐요;;;;;;;;;;;;;;;;;;;;;;;;
    허걱.

    젊은 엄마들 아이들 책 읽어준다고 굉장히 열성들일텐데
    몰랐다 하더라도 아이들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아직 어린 아기 엄마인가?
    하여튼...걱정스럽네요.

  • 75. 둥둥
    '14.11.14 9:43 AM (211.253.xxx.18)

    너무 웃겨 로긴.
    아이러니님........................외곽이죠...--;

  • 76. 올라프
    '14.11.14 9:43 AM (125.57.xxx.253)

    어떤 음식블로거가 음식들을 평할 때마다 "정말 재대로 만들었다" "OO의 식감을 재대로 살렸다" "재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등등 '제대로'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매번 '재대로'라고 쓰시더군요.
    제대로를 제대로 못쓰는 사람이 음식평가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더이다.

  • 77. ...
    '14.11.14 9:46 AM (203.249.xxx.214)

    돼요, 되요
    뵈요, 봬요..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 78. 공보위
    '14.11.14 9:53 AM (203.226.xxx.88)

    공보으 자꾸 오타나더라고요
    폰으로 쓰니 제 폰이 의가 잘 오타나는데
    가짜라니




    시절에 남편이 진짜 공보의였는데


    그때 왈가왈부 말이많았는데 그냥 뒀어요
    무식한 여자로

  • 79. ..
    '14.11.14 9:56 AM (219.254.xxx.203)

    언어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첨 듣는데 재밌네요. ㅋㅋ

  • 80. ㅇㅇ
    '14.11.14 10:02 AM (203.243.xxx.226)

    뵈어요 줄여서 봬요
    되어요. 돼요
    뒤에 어가 들어간말 줄일때 봬나 돼가 되고
    되고 처럼. 어가 안들어갈땐 그냥 되나 뵈가 되는거임

  • 81. ㅇㅇ
    '14.11.14 10:04 AM (203.243.xxx.226)

    ㅇㅇ가 결혼 했대
    여기서 대를 데로 쓰는경우는 대다수인듯
    그랬는데 그랬대
    이게 맞는데 다들 데로 써서 나도 데로 써야 맞는가 싶음

  • 82. 저도 모르는건 틀리겠지만
    '14.11.14 10:05 AM (182.226.xxx.120)

    사실 방송 자막도 틀리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전 하다못해 뉴스자막도 틀린거 봤고, 방송국에 전화할뻔 했네요.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눈에 익어서 바른 표현을 쓰게 되는일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부는 안하더라도 책은 좀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요.

    제가 많이 거슬리는건데 댓글에는 안나온것 같아서 쓰자면
    "누가...했대" 를 "..했데" 라고 쓰는거요.
    제 동생이 카톡에 그렇게 쓰길래 그건 이렇게 쓰는거야~하고 맞는표현 가르쳐줬더니 발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그냥 제가 그 단어를 넣어서 다른 문장을 써줍니다. 그래도 못고치더라구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그냥 제 아이들만 가르치려고요.

  • 83.
    '14.11.14 10:24 AM (218.48.xxx.202)

    꼬깔노릇이 뭘까.. 한참 생각했어요 ㅠㅠ

    뜻이 통한다구요?
    이정도면 안통해요.
    맞춤법 틀리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틀린 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틀린게 뭐 어때서? 뜻 통하면 되지!
    니들이 더 웃겨!!!
    하는 건 부끄러운겁니다.....

    언어의 변화... 그건 이 경우에 쓰는 말이 아닙니다.

  • 84. ~~
    '14.11.14 10:31 AM (58.140.xxx.162)

    두 가지 조금 다른 경우인데요,

    결혼했다더라.. 는 말은 했대.. 로,
    결혼했더라.. 는 했데..로 쓰는 것 같아요.

  • 85. 그런데
    '14.11.14 10:31 AM (175.125.xxx.121)

    이 원글도 띄어쓰기는 너무 많이 틀리셨어요^^;;

  • 86. 다르다 틀리다
    '14.11.14 10:34 AM (222.119.xxx.240)

    모르는 방송인도 정말 많고 실제로 제대로 쓰는 분도 못뵈었고요
    아침부터 진짜 많이 웃었어요
    애숭모는 경악..ㅎㅎㅎ

  • 87. 애숭모가 그러시는데
    '14.11.14 10:38 AM (115.139.xxx.34)

    맞춤법하나로 그간 쌓아놓은 것들이
    숲으로 간대요~

  • 88. 남자사람
    '14.11.14 10:53 AM (1.241.xxx.22)

    남자사람 여자사람 표현도 좀 으~~~~

  • 89. ...
    '14.11.14 10:57 AM (118.38.xxx.206)

    오유 도 보니 일부러 그렇게 적는것도 있던데 ....

  • 90. ....
    '14.11.14 11:02 AM (122.34.xxx.190)

    트윗이나 페북보면 자꾸 거슬리는.
    ㅓ,ㅣ랑 ㅏ,ㅣ 구분 못하는 사람 있어요.

    잘했내.. 좋내.. 맛있내...
    '요새'는 죄다 '요세'라고 적고..ㅜㅜ

    처음에는 오타려니 했는데 일관성있게 저러니 정말 모르는거 같아요.

  • 91. 보리
    '14.11.14 11:11 AM (152.99.xxx.38)

    답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이게 웃을일은 아닌데 ㅠ.ㅠ

  • 92. 저는
    '14.11.14 12:22 PM (71.121.xxx.158)

    이게 저것보다 낳다,
    병이 낳다,
    새우젖
    ㅠㅠ

  • 93.
    '14.11.14 12:28 PM (121.132.xxx.186)

    의료보험카드=어르봉카드
    계좌번호=궤자번호 도 있읍디다

  • 94. ..
    '14.11.14 12:39 PM (72.225.xxx.36)

    썩는다를 썪는다로 적은 글을 82 에서 제법 많이 보는데 그럴때마다 눈이 썩는 기분

  • 95. 맞춤법 논란
    '14.11.14 1:06 PM (222.119.xxx.240)

    처음에는 진지하게 싫다 보기싫다 그랬는데
    요즘은 하도 많아서요
    개월을 갤이라고 하는것도 처음 들었네요 궤자번호 떻떻하다 아 진짜 놀라워요

  • 96. dma
    '14.11.14 1:16 PM (110.13.xxx.37)

    그렇게 틀리는 원인이
    그분들이 그 단어를 실생활에서는 많이 쓰는데
    글로써는 접해본적이 없어서 입니다. 혹은 그랬었더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봤거나..

    저는 제일 웃기는게

    무난을 문안하다라고 쓰는것.. 감안하다를 가만하다라고 쓰는것..

    그 사람의 수준이 보여요

  • 97. 아무리
    '14.11.14 1:19 PM (175.197.xxx.65)

    좋은 의미의 문장을 쓰더라도 맞춤법이 맞지 않는 단어를 쓴 것을 보면 신뢰가 가지를 않아요.

    모 카페에 냄새를 냄세로 쓰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 98. ..
    '14.11.14 1:43 PM (124.54.xxx.185)

    결제랑 결재요.
    글고 최근에 부과세.
    근데 그 회사의 직원 두분이 모두 부과세라 하시는 걸 듣고나선 그 회사가 이상해보였어요.

  • 99. ^^
    '14.11.14 2:10 PM (211.214.xxx.114)

    너무웃겨요 웃다가 눈물콧물 다나왔네요 나중에 또 봐야겠어요

  • 100. 배꼽 빠져요
    '14.11.14 2:12 PM (218.236.xxx.109)

    울 아가 겨우 잠들었는데 넘 웃겨서 끅끅대고 있습니다 (가끔 *욱겨요* 도 많더라구요)

  • 101. 얼마전
    '14.11.14 2:54 PM (118.219.xxx.71)

    82에서 본 댓글중에

    집들이를
    집떨이 라고 하더라고요..........


    집떨이.....-_-

  • 102. 극존칭
    '14.11.14 2:59 PM (175.196.xxx.203)

    전 요즘 맞춤법도 그렇고 줄임말도 눈쌀찌뿌려지지만
    남편이나 아이에게 극존칭 쓰는거 보기싫더라구요.
    예를들어 신랑님이 뭐뭐 하셨어요.
    따님이 뭐뭐 하고 싶으시답니다. 라는 식으로 많이 쓰더라구요.
    첨엔 가끔 보이더니 이젠 뭐 너나 할것없이
    본인남편이나 자식에게 극존칭
    참 보기 싫을때가 많네요

  • 103. 야옹
    '14.11.14 3:14 PM (221.138.xxx.115)

    부가가치세를 줄여 부가세라고 하고.
    부과세라는 세금은 없습니다.
    우리말이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참 어렵죠.
    그래도 우리부터라도 잘 가려 썼으면 좋겠습니다.

  • 104. sa
    '14.11.14 4:03 PM (182.216.xxx.87)

    예전에 제일 웃겼던건 꽇 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장미꽇 국화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랑 국걸이요. (국걸이 소고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05. 베르타
    '14.11.14 4:16 PM (1.222.xxx.27)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저도 나중에 또 보기 위해 저장합니다.

  • 106. ..
    '14.11.14 5:18 PM (39.7.xxx.12)

    맞춤법 웃으며 봤지만 어렵긴해요
    꾸준히 활자를 접해야 ...

  • 107. 너부구리리
    '14.11.14 6:11 PM (61.85.xxx.156)

    저는 요즘 유행어라는 고급지다.라는 말이요
    너무 생소한데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쓰셔서 찾아봤어요.
    표준어는 아닌것 같던데...저 말 보면 그냥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 108. 깨닳음
    '14.11.14 6:38 PM (211.209.xxx.63)

    빵터지네요..ㅋㅋㅋ
    단어자체가 심오한데 깨닳음이라 ㅋㅋㅋㅋ

  • 109. .......
    '14.11.14 8:57 PM (124.58.xxx.33)

    저는 뇌가 섹시하다는 말이요.
    정말 너도나도 저문장자체를 똑같이 글로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거 같은데, 정말 보기 싫긴 해요.

  • 110. ...
    '14.11.14 10:27 PM (182.222.xxx.120)

    쇼핑몰 후기에서 봤는데..

    기모노가 들어가서 따뜻하대요 ㅋㅋㅋ

  • 111. 악 ㅎㅎㅎㅎㅎ
    '14.11.14 10:45 PM (178.190.xxx.246)

    넘 웃겨요. 귀신이 꼬깔노릇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원을 꼭 마넌이라 쓰는 분들, 정말 무식해 보여요.
    그리고 물건에 이 아이 저 아이 그러시는 분들, 소름끼쳐요.

  • 112. ..
    '14.11.14 10:59 PM (125.139.xxx.163)

    티비에,라디오에 나오는 유명인사들.

    '저희나라' 라는 표현.

    정말 한심해요.

  • 113. ...
    '14.11.14 11:03 PM (103.11.xxx.150)

    언어민은 처음들어봤어요

  • 114. ㅎㅇ요
    '14.11.14 11:55 PM (58.226.xxx.165)

    1 그건안되
    2 그래도 난 그게조와
    3 얼른 낳으세요
    4 나 어제 편지 붙혔는데
    5 임신공격은 하지마세요
    6 저사람키는 얼마인지 간음이 안되
    7 저작권 치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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