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도리탕 할건데, 딱하나 비법이 있다면 뭘까요?

내일 조회수 : 7,611
작성일 : 2014-11-13 20:54:58
닭도리탕(이거 표준어 맞다고 했다네요)
내일할건데요.
 
매번 할때마다 뭔가 부족한데
뭐가 부족한지를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물이 좀 많으면 별로겠죠..
 
양념비율은 황금레시피 비율 적어놨어요.
물엿이 엄청 들어가네요.
 
제가할때는 항상
국물이 좀 많다..
멀겋다.
고기에 양념이 덜 밴거 같다..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맛있게 하시는 분들
비법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배달시켜먹는 닭도리탕 그것도 맛없어 못먹겠더라구요.
 
IP : 175.121.xxx.24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3 8:56 PM (118.139.xxx.83)

    배 갈아넣어보세요....그럼 설탕,물엿 안 넣어도 달짝지끈하게 맛있더라구요..고기 냄새 없고 부드럽고..

  • 2.
    '14.11.13 8:57 PM (116.32.xxx.137)

    저는 양념에 물 약간 양파 하나 갈아서 양념을 만들어요.
    그리고 아래에 요즘 계절엔 특히 무를 썰어 깔고 닭얹고 양념만 부어 약불부터 끓이면 물도 저절로 생겨적당해 져요. 국물 고민 하시길래..

  • 3. 저도
    '14.11.13 8:59 PM (1.235.xxx.144)

    배 갈아넣는거 추천이요.
    물엿 안넣고 설탕 약간만 들어가도 되고. 엄청 맛있어지더라구요.

  • 4. 원글
    '14.11.13 9:01 PM (175.121.xxx.240)

    그래요~
    낼은 진짜 야심차게...
    함 해봐야겠군요...재료가 모자라..
    재료사러 다시 나가야겠네요 ㅠ.ㅠ

  • 5. 레시피가 있으시니
    '14.11.13 9:05 PM (220.80.xxx.32)

    물을 먼저 넣지 마시구 닭과 양념을 먼저 볶아 주세요.

    닭과 채소에서도 물이 많이 나오거든요.

    먼저 볶은 후에 한소끔 끓일 요량으로 물을 조금만 추가하시면 밍밍하지 않을 거예요.

  • 6. chqjf
    '14.11.13 9:05 PM (175.125.xxx.33)

    초벌로 한번 삶아내는거요.
    그리고 양념해서 한두시간 뒤에 푹 찜

  • 7. chqjf
    '14.11.13 9:06 PM (175.125.xxx.33)

    감자를 넣어서 같이 하는데 하나 정도는 그냥 으깨버립니다(이건 지극히 개인적 의견^^)

  • 8. 원글
    '14.11.13 9:08 PM (175.121.xxx.240)

    우짜노~~
    너무 맛있게 될거 같아요~~

  • 9. 절대
    '14.11.13 9:10 PM (39.7.xxx.232)

    간장 넣지 말고 액젓 넣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짜요~
    아마 닭도리탕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 10. 원글
    '14.11.13 9:10 PM (175.121.xxx.240)

    그리고
    한번 데치고,,냄비 한번 헹구고
    거기다 그대로 했는데 이러면 맛 떨어지나요?
    어떤 블로그에 가보니 새 냄비 쓰라고 해서요.

  • 11.
    '14.11.13 9:12 PM (121.167.xxx.114)

    간장 넣고 액젓은 마지막 한두 수저만. 닭과 감자를 넣고 가장 약한 불에 뚜껑 덮어 한동안 두면 물이 생겨요. 그 물이 자작해지면 불을 올려 볶아요. 그럼 물 거의 안 넣어도 돼요.

  • 12. 냉탕열탕
    '14.11.13 9:15 PM (211.178.xxx.90)

    전 닭을 미리 한번 데쳐서 기름 좀 빼고 하는데
    파는데서는 닭을 식용유에 볶는대요. 그다음 야채놓고 볶다가 양념넣고 조린다고. 그럼 그렇게 맛나다네요

  • 13. 먼저
    '14.11.13 9:15 PM (182.212.xxx.51)

    우유에 재워서 한번 데치고 건져내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해줍니다
    그런후에 물 조금넣고 양념에 재운 닭을 넣고 끓여요
    조금만 끓여도 양념 잘베고 물 적게 넣어도 이미 익은거라 괜찮아요
    양념장에 멸치액젖이나 까나리액젖 넣으면 감칠맛이 좋아요

  • 14. 먼저
    '14.11.13 9:16 PM (182.212.xxx.51)

    그리고 김치 묵은지 있으면 거기에 닭을 감싸서 끓이면 양념 조금만해도 맛있어요

  • 15. ..
    '14.11.13 9:16 PM (14.32.xxx.206)

    까나리액젓 넣고 부족한 2%를 채웠어요^^

  • 16. ㅇㅇ
    '14.11.13 9:17 PM (1.238.xxx.9)

    양념에 케찹살짝 ㅎㅎ최고에요

  • 17. ...
    '14.11.13 9:18 PM (125.179.xxx.36)

    그냥 쉬운 방법은요..돼지갈비양념(청*원, 백*등등)입니다.
    닭 토막쳐서 씻고 감자 양파 듬성듬성 잘라서 넣으시고
    무게에 얼추 맞게 양념 사서 넣으시고 설탕, 고추가루 수저로 두세숟가락 팍팍
    넣으시면 엄청 맛나게 되요..ㅎㅎ
    마지막에 감자 한토막정도 으깨서 섞으면 국물도 걸쭉하지 더 맛나게 됩니다..
    너무 쉬워서 죄송한 방법이예요..ㅠㅠ

  • 18. 저도요
    '14.11.13 9:19 PM (124.53.xxx.214)

    닭을 기름에 볶아서 닭기름빼고 요리합니다

  • 19.
    '14.11.13 9:24 PM (1.177.xxx.116)

    닭손질할 때 구석에 있는 피를 잘 제거하셔야 해요. 그게 제일 중요해요. 손질을 깨끗하게 하시면 안데쳐도 되거든요.
    칼집을 잘 넣어 주시고 양념에 버무려 좀 뒀다 기름 좀 붓고 볶다가 다대기에 약간의 육수 넣고 끓이고 불조절 중요해요.
    육수는 한번에 넣기 보단 중간에 조금씩 추가하는 게 맛난 거 같아요.
    다대기에 액젓 넣고 요리전에 미리 만들어 고추가루를 충분히 불려줘요.

  • 20.
    '14.11.13 9:26 PM (124.50.xxx.180)

    닭도리탕=닭볶음탕

  • 21. 양념
    '14.11.13 9:27 PM (223.33.xxx.69)

    미리만드시는분 레시피 알려주세요

  • 22.
    '14.11.13 9:27 PM (175.223.xxx.150)

    물의 양이 제일 중요해요. 자작하게만 부어주세요. 그리고 조선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꿀 매실청 소주나 법주 참기름 조금으로 양념해주시고요.

  • 23.
    '14.11.13 9:28 PM (175.223.xxx.150)

    윗님 말씀대로 케첩도 좋고요 카레 가루까지 넣어주면 더 맛있죠

  • 24. 원글
    '14.11.13 9:30 PM (175.121.xxx.240)

    다 적고 있는데,,적고나서
    레시피 순서하고 양념 다시 적어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황금레시피에는
    닭한마리에 간장이 9 라고 돼있어요..이게 진간장 이겠죠?

  • 25. ..
    '14.11.13 9:32 PM (1.232.xxx.22) - 삭제된댓글

    양념은 있으시다니 패스하구요
    물에 한번 데쳐낸 후 양념을 데친 닭에 버물려서
    식용류나 싫으시면 물 아주조금 넣고 볶거나 끓입니다.
    그리고 물 부어 20분정도 끓이시고, 감자등 야채넣고 다시 한번 익혀주심 되요.

  • 26. ..
    '14.11.13 9:36 PM (1.232.xxx.22) - 삭제된댓글

    아. 저의 딱하나 비법은 굴소스를 조금 넣거나 액젓을 조금 넣어요

  • 27. 하루맘
    '14.11.13 9:37 PM (112.152.xxx.115)

    물안넣고 해요.대신 양파를 듬뿍넣어요.
    닭이랑 야채들 미리 버무렸다가 양념 골고루 베이게 숙성시켰다 볶으면 진짜 맛있던데요..어느 정도 익을때 깻잎 잘라서 넣으시고요.마늘도 다지지 말고 편으로 잘라 넣으세요.
    물하나 안넣어도 양파등 야채에서 물 많이 나와요.
    센불서 잠깐 볶다가 중불로 오래 볶으세요~

  • 28. 단호박
    '14.11.13 9:40 PM (112.150.xxx.4)

    단호박 넣어보세요
    오래 끓이면 단호박이 으깨져서 걸쭉한 소스같이 되는데
    그게 고추장 양념이랑 어우러져서 그렇게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 29.
    '14.11.13 9:46 PM (116.36.xxx.132)

    아이들먹일레서피
    환상의 레서피 좀 공개하세요

  • 30. ...
    '14.11.13 9:51 PM (223.62.xxx.31)

    닭볶음탕 양념 ㅡ 샘표요 ㅜㅜ

  • 31. ㅁㅇㄹ
    '14.11.13 10:06 PM (218.37.xxx.23)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후추 파 마늘 넣으심 안밍밍합니다.

  • 32. 오호
    '14.11.13 10:09 PM (58.236.xxx.165)

    비법 저도 저장해요.
    저도 액젖으로 모자라는 맛을 채우는데
    반갑네요.~

  • 33. 소스
    '14.11.13 10:43 PM (211.177.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만들어 먹는 양념비율인데요..
    3인 기준
    진간장 2.5T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설탕 0.5~1T
    미림 2T 마늘 1T 참기름 1T 물엿 1T
    액젓 0.5T 후추 약간

    저희는 아이들이 매운것을 잘 못먹어서 이대로 하면 별로 맵지 않아요.
    매운걸 원하심 고춧가루 양을 늘리시면 되고
    단맛 싫으시면 물엿을 좀 줄이시고요..
    닭다리 6개+감자1개에 적당한 소스 분량이니 참고하세요^^

  • 34. ..
    '14.11.13 10:43 PM (182.222.xxx.140)

    닭도리탕 먹고싶네요
    전 데쳐내고 고추가루 고추장 같이쓰고
    감자가 표면이 으깨질정도까지 익혀서
    양념이 딱 달라붙어있게 해요
    액젓은 처음 알았네요

  • 35. 내꺼
    '14.11.13 10:48 PM (61.99.xxx.15)

    오늘 저녁에 닭볶음으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정말 제가 했지만 너무너무 맛있다는...제가 떡볶이, 비빔국수.. 닭볶음은 자신있어요! ^^;;죄송
    친정엄마도 맛있다고...그냥 스탠다드로 하거든요...
    일단! 전 닭을 사면 껍질이 싫어서 다 벗겨내고 사이사이 지방도 없앱니다. 물론 기름기 좋으시면 안떼도 되지만 전 기름이 둥둥 뜨는 것도 싫고 군냄새가 싫어서요
    그렇게 1차 손질 후 물에 씻은 후 우유에 30분이상 담가둡니다
    담가두는 사이 두번째는 양념제조!
    일단 보울에 고추장(시판)두스푼 반(고추장이 수저 위로 솟은 양),
    후추갈고 계피가루 약간(닭냄새제거), 다진마늘 반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반, 간장 한스푼 반(전 집에서 만든 맛간장 썼어요),설탕 두스푼(황설탕) 해서 섞어주는데요 수분기가 많지않아 뻑뻑합니다 그래서 육수(한달에 한번쯤 대량으로 끓여 소분 냉동) 를약간 부어 냉장고에서 숙성시킴..복잡한것 같아도 손쉬워요
    그 사이 가스렌지에 물 올려놓고 끓으면 우유에 잰 닭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또 냄새제거)전 이 중에서 아이 닭죽용으로 살코기 부위로 세덩이 따로 꺼내놓았네요ㅋ
    이젠 야채들 손질! 감자, 양파, 당근, 전 요렇게만요. 예전에 무우도 넣고 단호박,고구마 이런거 넣었었는데 양만 많아 남게되서 딱 저 세가지만 넣고 청양고추 두세게 뚝뚝썰어(매운거 좋아해서요)끓이는데요
    전 초벌로 따로 한번 끓이는데 이게 귀찮아도 최고인듯해요
    압력솥에 야채 다듬은거랑 데친 닭, 청양고추 넣고 냉장고 숙성중인 양념장 넣고 육수 또는 물 반컵 정도 넣고 뚜껑 꼭 닫아 끓이면 10분 정도 지나면 시끌거려요 그 상태에서 5ㅡ10분 두었다가 불끄고 압력 다 빠지고 나면 일반 전골그릇이나 무소그릇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때 닭, 야채, 등은 양념이랑 잘 섞여있진않습니다. 그릇에 옮기고 나서 파듬뿍 썰어넣고 센불에서 끓이다 불 줄여 끓이면서 간 조절 하시면 땡!
    좀 번거로와도 이렇게 하시면 맛있을거예요. 전 늘 이렇게..
    오늘도 당근까지 다 먹고 자작한 국물에 밥까지 비벼먹었어요
    조미료 없이도 육수가 감칠맛을 더해주고 압력솥이 닭과 야채를 잘 익혀줘서 맛있는 듯해요

    맛없으면 ㅜㅜ

  • 36. 내꺼
    '14.11.13 10:50 PM (61.99.xxx.15)

    스마트폰이라서 글이 잘렸네요
    저렇게 했는데. 맛없으시면 죄송해요ㅜㅜ
    양념은 취향껏 가감하시면 되니깐요....

  • 37. 사랑의울타리
    '14.11.13 11:29 PM (220.124.xxx.103)

    저도 한번 데쳐서 했는데 저번에 인간극장 민들레국수 베트남편할때 볶아서 하면 더 맛있다고 나와서 그렇게도 한번 해보려고요.닭볶음탕은 우선 닭이 맛있어야되더라고요. 전 하림 좋아합니다.
    감자는 큼지막하게 썰고 고구마는 다지듯이 좀 잘게 썰어 넣으면 그 고구마가 걸죽하게 되서 국물이 달짜지근 맛있답니다.

  • 38. 닭볶음탕
    '14.11.13 11:50 PM (175.206.xxx.126)

    닭볶음탕저장합니다

  • 39.
    '14.11.14 12:57 AM (175.223.xxx.209)

    볶잡하게 만드시네요

    전 고추가루 간장보다 고추장 레서피가 좋아요

    그리고

    닭 껍질 다~ 벗기고 기름 제거하세요

    따로 안데쳐도 냄새안나요.

    전 껍질 있는 닭볶음탕 못 먹어요 징그럽기도하고 기름이 너무 많아요

  • 40.
    '14.11.14 12:57 AM (175.223.xxx.209)

    볶->복잡

  • 41.
    '14.11.14 12:59 AM (175.223.xxx.209)

    마늘10 양파1 생강1 소주 넣고 믹서로 갈아서 고추장 4스픈 넣으면 닭1킬로에 딱맞아요 ㅋ

  • 42. 윗님
    '14.11.14 11:40 AM (211.114.xxx.233)

    생생정보통 황금 레시피요..닭 1킬로에 고추장이 4스푼에 간장이 11스푼이면 짜지 않나요???

  • 43. ...
    '14.11.14 7:00 PM (180.67.xxx.82)

    thank

  • 44.
    '14.11.14 8:11 PM (94.209.xxx.93)

    닭도리탕 비법들 감사해요..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왠지 성공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902 초2영어시작 방과후에 겨울방학 기초3개월 단기과정 어떨까요? 3 처음시작 2014/11/14 1,118
435901 APT I ? 에서 관리비 결재하면... 2 요엘리 2014/11/14 942
435900 열받아서..(강아지 얘기) 15 ... 2014/11/14 2,933
435899 집안의 케퀘한 냄새 4 냄새 2014/11/14 2,778
435898 '세월호 희생자 명예훼손' 일베 회원 항소심도 실형 5 샬랄라 2014/11/14 964
435897 건강다욧위해 설탕 끊기-양파즙 사용하세요 3 ㅇㅇ 2014/11/14 2,346
435896 제주날씨 어떤가요? 1 Drim 2014/11/14 601
435895 허리디스크 잘하는 병원은 어디일까요? 3 감량중 2014/11/14 1,681
435894 이런 인간관계 이런 친구들이 또 있을까요? 4 이런 2014/11/14 2,676
435893 초등 6 남아 7 그럼 2014/11/14 1,175
435892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 여행4]북한의 특목고, 금성학원 NK투데이 2014/11/14 664
435891 연말연주회 4 피아노학원 2014/11/14 559
435890 압력솥에 고구마 찌느라 주발 뚜껑이 붙어서 안 떨어져요 ㅠ 1 난감 2014/11/14 950
435889 이 또한 지나가리 그냥..시 2014/11/14 1,372
435888 폰 구입하라는 문자 믿어도 될까요? 1 문자 2014/11/14 855
435887 30대 후반...지금 만나는 남자랑 헤어져야 할까봐요.. 31 ,,,, 2014/11/14 8,371
435886 몽클레어 패딩좀 봐주세요... 헤르메네 네이비.. 9 soss 2014/11/14 3,836
435885 집 계약파기에 대해서 여쭤봐요 3 세입자 2014/11/14 1,257
435884 MB "나라 어려운데 자원외교 '정쟁' 삼다니".. 17 샬랄라 2014/11/14 2,430
435883 무스탕 모피 취급하는 광희시장 어떤가요? Naples.. 2014/11/14 1,917
435882 강남대성학원 여쭤봅니다 10 내년을 기약.. 2014/11/14 4,156
435881 글 클릭 하면 에러 나는거 4 .. 2014/11/14 841
435880 블로거 싫다고 그렇게 욕을 하더니 10 블로거 2014/11/14 7,266
435879 교황, 바티칸에 노숙자들 샤워시설 설치 지시 사랑 2014/11/14 739
435878 쿠쿠밥솥 6 증기가 옆으.. 2014/11/14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