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급컷이 92라는 소문이...정확하진 않지만... 나와봐야 알겠죠.
어째든 쉬우니 그렇겠죠.
지난해 수능 시험과 몇개 겹치는 것도 있던데 ...
여튼 오늘은 시험 본 아이들 맘놓고 푹 잤으면 좋겠네요.
3등급컷이 92라는 소문이...정확하진 않지만... 나와봐야 알겠죠.
어째든 쉬우니 그렇겠죠.
지난해 수능 시험과 몇개 겹치는 것도 있던데 ...
여튼 오늘은 시험 본 아이들 맘놓고 푹 잤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들 마지막 3점짜리 하나 틀렸는데 2등급이네요.
물수능.... 예상대로...
이런 물수능 역대 최강일듯싶네요
도대체 왜 이런건지
그냥 절대평가한다고 선언하든지...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잘해야 하는건가요...ㅜ ㅜ
휴...
수학이 이 정도라니 제정신인지...
내년엔 어찌 될런지..
물수능하는데 정말 쉬운거 아니에요. 흑흑.
행운을 빌어요~~
2개 틀렸지만 4점들이라 92점으로 확 떨어지네요.
휴... 2등급은 될줄 알았는데 최저나 맞출런지...
수학문제낸 사람들 성의없이 편하게 문제 냈다고...
수학이 쉬우니 표준점수가 낮잖아요.ㅠ
죽어라 공부했는데 아이가 허탈하다네요.
이런 시험 보려고 내가 하루 대여섯 시간씩 수학공부 했다는게요. 거의 대부분 학생들 시간이 남았다고 그래요
수학실력을 가늠하는 시험이 아니라 누구 멘탈이 더 강한가 보는 시험인가요?
시험이 시험답게 어려워야 잘하는 사람 아닌 사람 구분해내지 실수 없는 사람 뽑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