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다 정말 정신병걸리겠어요.

아...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4-11-13 18:42:14

서울사람이 여기서(지방 )2년을 직장생활하다보니.

남자들 40명에 여자 저혼자요.

미쳐가는거 같아요.

말투에. 소리지르고.

정말 만신창이?가 뭔지 아세요?

제가 그래요.

유학시절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직장생활 8년.

노처녀입니다.

전세자금 하나달랑.ㅠ

정말 딱 세달만 쉬고 싶어요.

정말이지.

이직을 하려했으나...

정말 옛날같지 않고...

단 한곳도 전화가 안오네요.

취업난...ㅠ

돈 때문에 여기서 미쳐가면서 있는 제자신이

너무 너무 슬픕니다.

IP : 222.104.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3 6:46 PM (121.190.xxx.82)

    어떤일이시길래.. 휴가내서 좀 쉴순없나요?

  • 2. 원글
    '14.11.13 6:48 PM (222.104.xxx.234)

    다리부러져 입원을 했더니 월급을 30%바로 깎는 회사....ㅠ

  • 3. 일단
    '14.11.13 8:13 PM (211.59.xxx.111)

    나오세요.
    저도 미칠까봐 대책없이 그만두고 쉬었습니다.
    재취업하려니 쉽진 않지만 그래도 미치진 않았으니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56 유병재의 공적 영역의 언어 해석.. 기발하네요. 4 천재다 2014/12/04 1,511
441955 부모님 임종때까지 곁에서 돌봐드린분 계시나요? 16 ,,, 2014/12/04 15,429
441954 외대에서.. 2 사시,행시 2014/12/04 1,164
441953 고등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5 겨울 2014/12/04 4,236
441952 중딩딸 이 추운데도 살색스타킹만 신어요 17 안춥나? 2014/12/04 3,875
441951 엄마 침대위에 놓을 전기열패드 추천요~~ 3 처음본순간 2014/12/04 756
441950 데스크탑 컴퓨터 수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4 수리 2014/12/04 680
441949 오 마이 베이비라는 프로 재밌나요?. 14 ㅇㅌ 2014/12/04 2,666
441948 복비 관련 오늘 있었던일. 7 가마니 2014/12/04 1,759
441947 뛰어난 형제자매로 인해 힘들었던 분은 3 ㅌ허 2014/12/04 1,535
441946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2014/12/04 996
441945 직장에서 미움받아 본적 있는분 5 2014/12/04 1,949
441944 아빠 어디가- 보면 많이 불편하대요. 19 생각의 차이.. 2014/12/04 15,122
441943 월세 질문드려요...꼭 대답 부탁드려요 5 프리 2014/12/04 821
441942 영어유치원 종일반도 있나요? 4 으춥다 2014/12/04 1,120
441941 소금구이,매운양념,간장 양념,어느 맛을 선택할까요? 장어집에 갑.. 2014/12/04 416
441940 19)흉한쩍벌남~ 비위약한분패스 32 부끄러워 2014/12/04 15,005
441939 파밥 . 노력대비, 재료비 대비해서 정말 맛있어요 18 흠.. 2014/12/04 4,896
441938 아이들 장난감 얼마나 필요할까요? 7 아이들 2014/12/04 765
441937 상해날씨? 2 아일럽초코 2014/12/04 624
441936 평생 함께할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조언 부탁해요 9 ㅁㅁ 2014/12/04 3,005
441935 요즘 산에갈때 입을만한 두툼한점퍼 사려구요 겨울 산행 2014/12/04 355
441934 완전 따뜻한 바지 좀 알려주세요 12 .. 2014/12/04 3,346
441933 연극배우 .. 참 매력적인 직업 6 5434 2014/12/04 2,206
441932 1년 넘은 직원이 없는 회사. 1 dd 2014/12/0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