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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옷들이 다 커요
어제 지하철에서 저보다 좀 크지만 몸매가 비슷한 여자분옷이 아주 저~멀리에서 딱 띠는거예요
뭐 그리 독특하거나 튀게 이쁘지는 않지만
그많은 비슷한 무릎위까지 오는 패딩들 속에 질이나 색상이나 핏감이 딱 띄어서
표안나게 종종걸음으로 가서 마크를 보니 몽클이더라구요.
요새 몽클 얼마나 하나요?ㅜ ㅜ
슬림해보인다고 해서 아베크롬비 패딩 샀다가 계속 솜이 튀어나와 빈티 작렬 ㅜ ㅜ
한번에 좀 잘 사고는 싶은데 옷 가치에 비해 넘 비싼것 같아 서요.
몽클처럼 슬림하게 고급스럽운(제눈에만 ㅜ ㅜ ) 패딩 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