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여자는 슬림해야 하나봐
1. 30중반이
'14.11.13 3:56 PM (180.228.xxx.26)무슨아줌마에요 더군다나 저정도면 예쁜아가씨느낌일텐데
2. ***
'14.11.13 3:59 PM (64.180.xxx.83)결혼 한 여자면 아줌마 아니에요? 아줌마란 말에 왜그리 발끈하시지?
3. 언제나궁금
'14.11.13 4:03 PM (182.212.xxx.137)그러게요 30중반이면 아줌마 맞지 늙어야 아줌마인가요?
왜 발끈 하시는지....4. ...
'14.11.13 4:03 PM (223.62.xxx.34)외모로 사람 대놓고 노골적으로 차별하는거는 차별당하는 쪽보다 차별하는쪽 인격에 달려있어요. 괜한 자기탓 하지 마세요. 그보다 자신은 보이는걸로 사람차별 안하는지 자기인격을 되돌아보세요.
5. 원
'14.11.13 4:05 PM (203.226.xxx.17)빈곤한 사회 빈곤한 나인드
살 안빼도 그렇지 왜 남을 무시하며
그렇다고 무시할 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어요.6. 근데
'14.11.13 4:07 PM (180.227.xxx.22)마트에서 그냥 본 사람인데
그사람이 결혼한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7. 그 아줌마는
'14.11.13 4:14 PM (58.140.xxx.162)아저씨들이 넋놓고 쳐다보는 거 지긋지긋 할텐데..ㅋ
8. 얼굴의 형태가 결정
'14.11.13 4:24 PM (218.144.xxx.216)슬림해서 그런게 아니라요
얼굴이 이뻐서 그런거예요.ㅋ
저 44사이즈 아짐? 뭐 마흔이니
아줌마긴 하네요.
근데 아무도 넋놓고 안봐요 ㅋㅋ9. ㅇㅇ
'14.11.13 4:27 PM (82.217.xxx.226)한국의 현실이지요 이쁜여자가 더 대우받는거. 일자리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저도 여자지만 이쁜여자보면 눈돌아가던데요. 부럽다 싶고.
10. 위밴드ㅠ
'14.11.13 4:28 PM (175.223.xxx.147)신해철 올해기사 베스트 댓글들도 살 빼라는 ..ㅠ
외모지상주의 없애야합니다ㅠ11. ***
'14.11.13 4:57 PM (64.180.xxx.83)외모에 따라 달라지는 대우. 아무래도 사실이죠. 그건 사람 사는 세상이면 다 그런거죠. 그래서 오늘 자극 받앗으니 신경 좀 써야겠다고 글 썼는데. 자기 인격을 돌아봐라, 빈곤한 사회, 빈곤한 마인드.. 현학적 허세 말투 오늘도 또 접하는군요. 아줌마들 아줌마란 말에 왜그리 예민한지 연구 좀 해야 할 듯 하고..
12. ..
'14.11.13 5:23 PM (223.62.xxx.34)제가 언젠가 택시를 자주 타면서 느꼈어요. 같은시간 같은 곳에 같은 옷을 입고 택시를 타도 택시 아저씨마다 대응이 모두 달랐어요. 어떤이는 친절하고 수다를 좋아하고 어떤이는 불만가득하고 퉁명스러워요. 이건 제 외모탓이 아니에요. 그들의 성격과 인격이죠. 그 사람에게서 어떤 대우를 받느냐로 자신의 외모가치를 평가되는게 아니라 상대를 대하는 모습에서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가 서로 드러나는거에요. 다들 맘속에 거울로 자기모습을 항상 비춰보세요.
13. ...
'14.11.13 6:26 PM (223.62.xxx.122)전 안슬림하지만 기분나쁜꼴 안당해요.
아우터 입는 계절엔 닥치고 얼굴이구요
쳐다보는거 싫어요!14. .........
'14.11.13 8:35 PM (182.227.xxx.105)위 점 두개님 말씀에 동감이요.^^
15. **
'14.11.14 4:29 AM (64.180.xxx.83)열등감 느낄때 입이 거칠어 지더만요.
아우터 입는 계절일수록 입 닥치고 얼굴 아니거든요.
요즘 문제되는 다이어트 관련 수술등과 관계없이 외모관리 해야겠다는 이 글이 뭐가 기분 나쁜건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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