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많은분들이 풀** 식품 신뢰하고 사시나 궁금해요

..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4-11-13 15:14:26

제가 식품 쇼핑할때  거의 풀** 제품만 사거든요.

몇년전  믿을만하다는 기사보고 쭉 그래왔는데  지금도 그런지

다른분들도 그러시는지 궁금해서요.

 

딱 하나 어묵은 못사고 있는데 ..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122.40.xxx.9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13 3:16 PM (211.36.xxx.39)

    그런데 언제부터 왜 풀무원걸 신뢰했는지 생각안나요ㆍ이런게 광고의 힘인건가 싶기도 하고요

  • 2. 호수풍경
    '14.11.13 3:18 PM (121.142.xxx.9)

    전 정부에서 풀무원을 좀 괴롭혔던거 같아요...
    그래서 전 그때부터 풀무원꺼 샀어요...
    생각보다 제품이 많더라구요...

  • 3. 미투요
    '14.11.13 3:18 PM (112.156.xxx.13)

    콩나물 두부 포장 처음 나올때부터 풀00입니다
    농장에도 가보고 강좌도 들어보았는데 결론은 신뢰할만하다여서 쭈욱 먹을겁니다

  • 4. 다들
    '14.11.13 3:20 PM (122.40.xxx.94)

    어묵은 어떻게 하시나요.
    애가 좋아하는데 안해주니 친구들이랑 떡볶이 사먹으면서...

    안드시는 댁이 많겠죠?

  • 5. 연대에
    '14.11.13 3:22 PM (112.156.xxx.13)

    풀00연구소가 있어요
    어쩌다 강좌가 열릴때가있어요
    그때 신청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식품과 건강먹거리에 대하여...

  • 6. ㅅㅅ
    '14.11.13 3:23 PM (223.62.xxx.86)

    저는 풀무원 위주로 사진 않지만 식품전문기업으로 노력한다고 봐요

  • 7. 저도..
    '14.11.13 3:24 PM (222.107.xxx.181)

    어쨌거나 믿음은 가요

  • 8. ~~
    '14.11.13 3:31 PM (58.140.xxx.162)

    예전에 우연히 교양강좌에서 자기소개 하는데
    한 분이 풀무원 다니다가 이직하는 중이랬나 그러면서
    자기회사였어서가 아니라
    진짜 좋은 식품 만든다고 하니까
    강사님도
    보통 인사이더는 안 좋은 것도 보게 되니까 좋은 소리 안 하던데
    거기는 진짜로 좋은가보다.. 하셨어요.
    좀 비싸서 그렇지 믿음은 가요.
    식품안정성 연구소였나 그런 것도 있고요.

  • 9. 주부인데
    '14.11.13 3:32 PM (116.41.xxx.233)

    저도 가급적 풀무원제품으로 사요..근데 무엇을 근거로그런 신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어요..

  • 10.
    '14.11.13 3:36 PM (39.116.xxx.215)

    신뢰까진 아니고 다른 곳 식품보단 그나마 믿음이 가네요.

  • 11. 창업자
    '14.11.13 3:42 PM (112.156.xxx.13)

    원경선회장님께서 특별히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으셨대요
    농장가서보니 정말 유기농으로 퇴비를 만들어 식물을 키우고있더라구요
    석류즙이 한창 유행할때도 풀00은 이란산 석류안쓰고 미국산 사용해 즙 만들어요
    이란산은 효과가 없데요 울 나라 수입업자들이 싸구려 이란산 석류 팔고 그럴때도 풀00은
    꼭 미국산 썼어요
    제품 하나하나 원 재료가 갖고있는 성분이나 효과까지 다 분석하고 좋은 원재료
    갖고 제품 만드는게 직접보니 더 느껴지더군요 풀00공장 방문견학했을때요
    유통기한이 짧아 덤으로 얹어줄때도 많고 암튼 저는 풀00식품 애용자랍니다

  • 12. ^^
    '14.11.13 4:00 PM (122.40.xxx.94)

    다행이네요. 계속 믿고 살 수 있어서요.

  • 13. 좋아요
    '14.11.13 4:26 PM (182.212.xxx.51)

    제가 거기 식품연구소 모니터 일했는데 신뢰가는곳 입니다
    의외로 굉장히 중소업체라 놀랐어요
    식품 회사 대기업과 그곳 했었는데 울나라 최고 식품회사라는거기 진짜~ 왜 기업문화와 직원들 이미지도 비슷하잖아요 주부들 다 느끼는거 똑같더라구요
    풀무원은 그래도 식품회사중 기본과 원칙은 지키는곳입니다

  • 14. 메이발자국
    '14.11.13 4:43 PM (180.69.xxx.20)

    전 다른건 몰라도 냉면육수랑 만두는 꼭 풀무원거 사ㅛ
    다른회사들건 시식할때 한입 먹어보면 맛있는데
    사서 집에서 먹어보면 조미료맛이 너무 나더군요
    조미료가 몸에 안좋다 생각은 안하지만 조미료로 맛낸다는건 결국 안좋은 재료를 쓰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몇년의 시행착오 끝에 다른회사건 아예 안사네요

  • 15.
    '14.11.13 4:51 PM (61.255.xxx.50)

    믿고 먹는 나름의 이유는 포장뒤에 성분표시표를 비교해서 구입하는데 풀무원께 그나마 제일 첨가물이 안들고 웬만하면 국산 사용해서 믿음직스러워요.

  • 16. 저요
    '14.11.13 5:48 PM (124.50.xxx.98) - 삭제된댓글

    다른회사 제품보다 비싸지만 풀무원에서 나온건 그냥 믿고 사요~이 회사는 먹는거에 장난치지 않을것 같다는 이상한 믿음?같은게 있어서^^

  • 17. 맛은
    '14.11.13 5:51 PM (119.194.xxx.239)

    맛은 솔직히 착 붙지는 않지만 좋은 재료쓰는게 느껴져요. 그 마음 변치 말길...만약 풀무원이 음식가지고 장난친다면 분노가 정말 클거에요.
    비싸도 믿고 사먹으니까요

  • 18. 인정
    '14.11.13 6:06 PM (183.98.xxx.202)

    친구가 식품영양학과 나와서, 주변에 풀무원 다니는 사람을 많이 아는데, 정말 믿을만 하다고 하네요.
    저도 주로 풀무원이랑 오뚜기거 많이 사요

  • 19. 90년 초반 식품영양학과 졸업했는데요,
    '14.11.13 6:52 PM (114.207.xxx.28)

    그때는 풀무원이 이렇게 거대하고 큰 회사가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교수님들이 하나 같이 칭찬하신 회사제품이 풀무원이에요, 그 때부터 저는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중에 동일제품이 있으면 무조건 풀무원이에요, 그리고 저도 풀무원 모니터링 관련일 했었는데요. 이 회사만큼 고객의견이나 개선사항 적극적으로 취하고 반영하는 회사 드물어요

  • 20.
    '14.11.13 7:01 PM (121.147.xxx.125)

    저도 요즘 치고 들어오는 대기업 제품 신뢰 안하는데

    풀무원껏은 신뢰를 합니다.

  • 21. 0live
    '14.11.13 8:25 PM (125.132.xxx.71)

    풀무원 애용해야겠네요^^

  • 22. @@
    '14.11.13 8:44 PM (1.239.xxx.72)

    광고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그래서 안삽니다.

  • 23. aa
    '14.11.13 10:46 PM (180.230.xxx.83)

    풀무원만 사요
    두부도 다른데거는 못먹겠던데
    맛이 달라요 고소한맛이..
    근데 요즘엔 두부가 너무 얇아 양이 작아져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831 무한도전 당분간5명으로 가는거죠? 1 ㅇㅇ 2014/11/14 641
435830 지금막 서울지검이라고 전화받았어요 10 2014/11/14 5,157
435829 편도선염 질문이요! Bb 2014/11/14 562
435828 시어머니가 안스러워요 1 에휴 2014/11/14 1,161
435827 슈주 규현이 얘 뭔가요??? 5 ㅌㅌㅌㅌ 2014/11/14 5,038
435826 초등학교 1학년 수학문제예요. 정답이 뭔가요? 16 답이뭘까요?.. 2014/11/14 1,879
435825 이케@ 가격공개 8 오픈은 언제.. 2014/11/14 2,452
435824 2조원에 사 200억원에 팔아… 100분의 1 토막 ‘눈먼 자원.. 3 세우실 2014/11/14 804
435823 축의금 고민요 ㅠ 7 고민 2014/11/14 1,686
435822 목동에 고등수학 잘 하는 곳 소개해 주세요 1 수학 2014/11/14 1,689
435821 책장 옮길건데 분당에 운송 저렴히 할 수 있는곳 있을까요? 걸어서 10.. 2014/11/14 474
435820 수능이 이렇게 쉬워지면 내신에 중점을 두란 이야긴가요? 10 ... 2014/11/14 2,987
435819 허리사이즈가 91이면 허리둘레 89 맞나요?? 1 겨울 2014/11/14 9,599
435818 이런 숄을 뭐라하나요.... 햇살 2014/11/14 547
435817 글로벌 포스트, 천주교 연석회의의 세월호 철저 진상조사 촉구 보.. light7.. 2014/11/14 561
435816 방판 화장품 샘플 고를 수 있나요? 4 방판 처음 2014/11/14 1,319
435815 병있어서 군면제 된남자....? 16 쿠쿠다스 2014/11/14 2,400
435814 연근가루 1 가루녀~ 2014/11/14 1,051
435813 실업급여신청하면 제 통장 계속조회하나요? 2 실업자 2014/11/14 6,179
435812 살이 없어 길어보이는 얼굴 어떤 머리 스타일이 어울릴까요 4 40대 2014/11/14 1,357
435811 수능..사탐.../ 2 마라노 2014/11/14 1,269
435810 해외여행이 4 무서워요 2014/11/14 916
435809 만점자, 영어·수학 4%대·국어B는 0.1%…난이도 조절 실패 .. 3 세우실 2014/11/14 2,047
435808 자기 위치를 알고 겸손하게 사는게 참 중요하다고 깨달았어요. 7 ,,, 2014/11/14 2,900
435807 청담동스캔들 5 ---- 2014/11/14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