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작하는 나

젤소미나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4-11-13 13:17:42
10살,6살 남매를 둔42살 맘이예요 24시슈퍼를 하는데요 제시간이 없어요 친구도4명정도 학교맘들과 교류도 없어요 임원도 안하고 있어서 우울증에 이어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그냥 알고 있는 친구들과 전화통화 가끔 만나요 이제부터 나를 위한 걸 할려니 두렵고 자신없네요 옷,신발,백이 없어요 가게에서 입을 옷만.. 둘째 딸이 입학하면 더할건데 다른 맘과 나이차도 있고 큰애 학교 갈일 있을때도 신경쓰여요 너무 없어서 하나씩 장만해야겠어요 사람들 사귀는거도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안사서 어떤걸 사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는 오래두고 쓰는 스탈인지라 너무 그동안 나를 위하지 않고 살았나봐요 참고로 가게 돈관리는 시어머니가 하고 있습니다
IP : 222.119.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체중관리
    '14.11.13 1:20 PM (180.228.xxx.26)

    기본아이템 구비하세요
    봄.가을; 트렌치코트(좋은걸로)
    겨울;캐시미어코트 좋은걸로
    일단 외투는 좋은걸로 신발로 브랜드있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819 예비 중학생이에요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할건데요 30 ? 2014/11/13 3,804
435818 혼외자식과 부동산 문제 1 답답 2014/11/13 1,555
435817 가을 하면..생각나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23 가을노래 2014/11/13 1,603
435816 저 칭찬해주세요!!!! 보호소에 사료보냈어요 4 카르마 2014/11/13 1,001
435815 잣 껍질까지 넘 힘들어요ㅜ 5 어휴 2014/11/13 1,097
435814 홈쇼핑 미리주문시에 품절 상태인 제품은 본방에서도 품절인 것인가.. 2 호갱님 2014/11/13 929
435813 강남제일성형외과 아예 중국이전 2 학동역 폐업.. 2014/11/13 2,922
435812 " '미생' 속 여성은 단 3명" 5 레버리지 2014/11/13 2,996
435811 저녁먹고 어떤순서로 일 하세요? 후식,설거지..등 5 .. 2014/11/13 1,559
435810 사랑만할래에 수아? 1 드라마 2014/11/13 1,077
435809 왜 이러는걸까요? 13 여행갑니다 2014/11/13 2,550
435808 영화에서 보면 하정우가 확실히 양복이 잘 어울리는듯해요 2 .. 2014/11/13 1,334
435807 '자녀 두 명 이상이면 해고' 혼자 살면 싱글세...부전여전? 1 샬랄라 2014/11/13 1,345
435806 큰웃음 주네요 벼농사 출신..그분 3 웃으면 복이.. 2014/11/13 7,462
435805 몽클레어 패딩이 그렇게 이뻐요?? 13 몽클레어? 2014/11/13 8,067
435804 제 남편은 한국영화 많이 무시하던데요. 28 ㅇㅇ 2014/11/13 3,233
435803 이러다 정말 정신병걸리겠어요. 3 아... 2014/11/13 2,260
435802 키 167에 80킬로면 어느정도일까요 28 D 2014/11/13 12,867
435801 남자 사장님들을 뵈러 가야하는데 빈손은 좀 그렇고.. 3 ... 2014/11/13 824
435800 토란대 40분째 끓이는데도 물러지지 않는데 어떡하죠? 5 먹고싶다 2014/11/13 1,639
435799 "MB가 2조 탕진할 때, 유럽은 그 돈으로 혜성 착륙.. 2 샬랄라 2014/11/13 952
435798 창조 조작집단 "맘속의 마각이 들어난군요!!!&quo.. 1 닥시러 2014/11/13 770
435797 초등 학예회때 마술 하기로했는데 마술모자 꼭써야할까요? 3 초등 2014/11/13 876
435796 장조림을 태웠어요..태워도 아주 많이 태웠어요. 4 사고 2014/11/13 1,224
435795 네덜란드 왕비가 학살자의 딸이었군요. 3 ㅇㅇ 2014/11/13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