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카 둘이 시험 보는데,
벌써부터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하나는 오빠 딸, 하나는 여동생 딸.
지난 주에 기프트콘 하나씩 쏴주며 시험 잘 보라고 격려해주긴 했는데
앞으론 아무 소리도 안 해야겠어요.
괜한 소리 했다가 무슨 날벼락 떨어질까 무서버요.^^;
저는 조카 둘이 시험 보는데,
벌써부터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하나는 오빠 딸, 하나는 여동생 딸.
지난 주에 기프트콘 하나씩 쏴주며 시험 잘 보라고 격려해주긴 했는데
앞으론 아무 소리도 안 해야겠어요.
괜한 소리 했다가 무슨 날벼락 떨어질까 무서버요.^^;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노력한 것 헛되지 않게...
그럼요~아는것 다 맞았을거에요~
점심먹고 영어시간이네요...
제 첫조카도 시험보는데 사랑하는 조카에게 부담될까싶어 응원문자도 못보냈어요
집이랑 멀리 떨어진 기숙학교에있어 엄마보살핌 못받고 시험준비한것도 안쓰럽고
추운날씨에 따뜻한 엄마도시락대신 단체도시락 먹어야하는것도 안쓰럽고
제가 엄마인것마냥 이것저것 맘에걸리고 신경쓰이네요
우리 아이들 실수하지않고 환한 얼굴로 시험장에서 나오기를 간절이 기도해요~
**야~ 이모가 응원한다!!!!
간절이-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