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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인생의 책! -- 자신만의 보물 같은 책 있으신가요?

지식인 조회수 : 11,458
작성일 : 2014-11-13 10:35:03

이것 책만은 꼭 권한다.

아니면,

이책은 나만 보고 싶다..

혹시 그런 책 있으신가요?

나이드니 점점 정독은 어려워지지만, 그래도 이책 저책 두리번 거리며 사는 40대 직장맘 입니다

소설도 좋지만,

어렵지 않은 심리학, 인문학이나, 자기개발서 이런 종류 더 좋아합니다

보물 같은 책이나  좋아하는 작가  있으면 좀 풀어봐주시겠어요?

저는..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월든

 

법정스님

이윤기 님

이무석 님  이런 분들의 책을 좋아합니다..

IP : 112.217.xxx.253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11.13 10:41 AM (175.121.xxx.142)

    꼭 그런책은 없는거 같네요.
    근데 인어공주, 키다리 아저씨, 눈의 여왕...이 정도는 살면서도 계속 생각나요.
    특히 인어공주는 나이에 따라 해석이 달라져서,,,,그래서
    명작인가? 싶기도 하구요...

  • 2. 행복한 집
    '14.11.13 10:43 AM (125.184.xxx.28)

    문은희님책과 가토다이조님의 책을 추천드려요.

  • 3. ??
    '14.11.13 10:50 AM (223.62.xxx.34)

    윗님께 질문드리고싶은데요
    문은희님과 가토다이조님 책 어떤걸 추천하시는지요?
    두분의 책이 엄청 많아서요 ㅠ

  • 4. 저는
    '14.11.13 10:51 AM (223.62.xxx.34)

    거짓의사람들 추천하고싶어요

  • 5. Oo
    '14.11.13 10:53 AM (219.252.xxx.254)

    저는 심플하게 산다 요 ㅎㅎ
    심플한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있어요..

  • 6. 저는2
    '14.11.13 10:55 AM (210.118.xxx.190)

    저는 박완서님의 작품들 추천드려요
    읽으면 따뜻하고 위로받는 기분..
    할머니, 엄마가 들려주는 듯 해요

  • 7. 패랭이꽃
    '14.11.13 10:58 AM (190.245.xxx.92)

    알프스 소녀 하이디, 빨강 머리 앤, 초원의 집, 소공녀, 작은 아씨들, 톰 소여의 모험, 플랜더즈의 개, 토지....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땐 복잡하고 성인들의 갈등이 드러나는 책보다는 동화가 훨씬 힐링이 되고 좋아요. 말괄량이 삐삐, 이런 것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은 해외에 있지만 언젠가는 계몽사 동화를 구입하고 싶어요.

  • 8. book
    '14.11.13 11:01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저장이요~

  • 9. ..
    '14.11.13 11:05 AM (124.54.xxx.185)

    빅터 프랭클 책은 저도 추천이요.

    근래 읽은 책중에는 자기 앞의 생이요.
    울고 웃으며 읽었는데 책속에 우리네 삶이 느껴진달까?

  • 10. 베이지
    '14.11.13 11:05 AM (115.126.xxx.100)

    이문구 선생님 책들
    그 중에 특히 내몸은 너무 오래 서있거나 걸어왔다
    힘들때 살고싶게 만들어준 책이었어요
    그냥 시골이야기인데 읽는 동안 살아라 살아라 하더라구요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라 ㅎㅎ
    암튼 그 후로 이문구 선생님 책들은 모두 저한테 힘을 줍니다
    흙냄새 바람냄새 사람냄새

    가도 타이조의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이건 이문구 선생님 책읽고 다시 살아봐야겠다 생각하고
    나를 찾는 과정에서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책이구요

    그리고 장영희 선생님 책들은 살기를 잘했다 눈물나게 해준 책들이었어요

  • 11. ..
    '14.11.13 11:05 AM (58.229.xxx.111)

    전 김혜린님의 만화가 좋아요. 불의검도 좋지만 초기작 북해의 별이 더 좋아요.
    그림체도 좀 어설프고 독백도 지나치게 많고 오글거리는 말도 있긴 하지만,
    20대 작가의 열정과 순수함이 느껴져서 좋고,
    너무 이상적이라 현실세계 사는 인간같지 않고 초인같은 주인공도 좋아요.
    아름다운 악역 비요른과 그 주변 인물들도 좋구요.

  • 12. ..
    '14.11.13 11:07 AM (58.229.xxx.111)

    패링이꽃님. 계몽사 동화를 찾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대요. 헌책방에서도 사람들이 사려고 애쓰고 그래서 다시 출판되었는데 내용은 같아도 삽화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더군요. 옛날 계몽사 동화의 그림이 아니라고 하네요.

  • 13. ....
    '14.11.13 11:08 AM (183.108.xxx.2)

    빅터프랭클 새벽의 약속 추천 감사해요

  • 14. 패랭이꽃
    '14.11.13 11:09 AM (190.245.xxx.92)

    아 아쉽네요. 참 그리고 여기서 지탄받는 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도 제가 참 좋아하는 책이예요. 신경숙의 단편집 풍금이 있는 자리...저는 신경숙이 쓴 수 많은 책 중에서 아직 이 단편집을 능가하는 작품이 없다고 생각해요. 작가들의 처녀작이나 첫작품, 데뷔작일수록 수작인 경우가 많아요.

  • 15. 읽으셨을까?
    '14.11.13 11:13 AM (211.170.xxx.35)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조화로운 삶
    오래된 미래
    생명사랑 십계명

  • 16. 에드워드 홀
    '14.11.13 11:14 AM (59.27.xxx.47)

    침묵의 언어, 숨겨진 차원... 공간과 인간에 대한 폭이 넓어 졌어요
    칼 폴라니 거대한 전환... 아담 스미스를 훌훌 털어내게 해준 보물 같은 책
    최진석 역 노자의 도덕경... 나이든게 선물처럼 느껴지게 했던 책. 20대에는 도저히 이해 못했을 거에요
    천병희 역 오딧세이아... 진심 이책 읽고 고전의 세계로 빠졌어요
    사이먼 베이커의 처음 읽는 로마의 역사...네로 팬티에 뒤집어 졌는데 로마를 알게해준 고마운 책
    게오르그 짐멜의 돈의 철학 ...이 천재에게 끝없는 찬사를
    한스베르너 진의 카지노 자본주의...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때 무슨 일이 생긴것 인지 이책 읽고 겨우 알겠되었네요.

  • 17. 삶의 책
    '14.11.13 11:15 AM (1.227.xxx.250)

    계속 올라오는 답글 보려고 흔적 남겨요. 주옥같은 추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8. ...
    '14.11.13 11:18 AM (116.121.xxx.209)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19. . .
    '14.11.13 11:21 AM (58.230.xxx.181)

    책저장해요

  • 20. ...
    '14.11.13 11:21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소설추천이 많길래 과학분야 입문서로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추천해요
    어렵지 않고 재밌는데다가 생각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미술쪽 입문서는 단연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겠죠
    현대미술쪽 한번 훑고 싶으시면 1900년 이후의 미술사추천하구요

    최근에는 비록 만화지만 미생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드라마도 같이 보시면 더 재밌더라구요 ㅎ

  • 21. ,,
    '14.11.13 11:22 AM (210.210.xxx.67)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나의 아름다운 정원
    풍금이 있던 자리
    고슴도치의 우아함

  • 22. 00
    '14.11.13 11:27 AM (1.236.xxx.29) - 삭제된댓글

    연을 쫓는 아이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23. 온더로드
    '14.11.13 11:30 AM (58.145.xxx.39)

    버트란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추천드려요.

  • 24. ...
    '14.11.13 11:38 AM (14.36.xxx.7)

    요즘 읽고 있는 청춘의 문장들
    한홍구의 대한민국사

  • 25. 마야
    '14.11.13 11:38 AM (121.135.xxx.45)

    저장해 놓고 찾아봐야겠네요...감사

  • 26. 워니송
    '14.11.13 11:51 AM (211.36.xxx.236)

    멋져요~ 감사합니다!

  • 27. 이래도 되나
    '14.11.13 11:51 AM (14.40.xxx.93)

    구약성서 천자문 삼국지요

  • 28. ....l
    '14.11.13 11:53 AM (124.50.xxx.180)

    아큐정전. 장 그르니에 섬.

  • 29.
    '14.11.13 12:01 PM (211.206.xxx.73)

    박완서님 소설들. 디바인 매트릭스, 영혼의 의자입니다.

  • 30. ..
    '14.11.13 12:12 PM (58.29.xxx.7)

    보물책 감사합니다

  • 31. 포리너
    '14.11.13 12:28 PM (175.124.xxx.13)

    내인생의책ㅡ저장합니다

  • 32. 저는요
    '14.11.13 12:31 PM (112.146.xxx.135)

    김성동-만다라
    위화 - 인생
    전병관 -고래
    추천요

  • 33. ㄱㄱ
    '14.11.13 12:35 PM (223.62.xxx.78)

    제인생의 책은 영어로된 시리즈 소설인데 이건 꼭 영

  • 34. 인생
    '14.11.13 12:36 PM (118.218.xxx.71)

    위화의 인생.
    삶이 이렇게도 기구할수 있을까를 생각했죠
    책을 다읽고 소리내어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35. ...
    '14.11.13 12:38 PM (176.202.xxx.246)

    좋은책 저장합니다

  • 36. 지니
    '14.11.13 12:39 PM (118.218.xxx.217)

    좋은책들 많네요

  • 37. ..
    '14.11.13 12:44 PM (121.174.xxx.168)

    좋은책들 감사합니다^^

  • 38. ...
    '14.11.13 12:53 PM (125.138.xxx.203)

    좋은책 감사합니다.

  • 39. 행복한 집
    '14.11.13 12:53 PM (125.184.xxx.28)

    문은희님의 눈치보는 한국여자
    가토다이조님의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그러고 보니 눈치를 보지않고 자기 감정에 충실하게 살면
    감정의 얽힌 모든 문제가 해결되네요^^

  • 40. ....
    '14.11.13 1:00 PM (1.236.xxx.180)

    게오르그 짐멜 - 모더니티 읽기 (돈의 철학 수록)
    이현주 목사님 - 이 아무개 목사의 금강경 읽기
    빌 브라이슨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나를 부르는 숲
    최무영 -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리영희 - 대화
    에릭 홉스봄 - 미완의 시대
    서중석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버트런드 러셀 - 행복의 정복 / 인간과 그 밖의 것들 / 게으름에 대한 찬양
    곰브리치 - 서양 미술사
    아르놀트 하우저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김봉렬 - 김봉렬의 한국 건축 이야기

    등등 보물 같은 책이 너무 많네요.
    모든 책은 자기계발서다, 라던 선배의 말이 문득 생각나요.

  • 41. ,,
    '14.11.13 1:05 PM (223.62.xxx.93)

    저장합니다

  • 42. 82에서
    '14.11.13 1:05 PM (61.82.xxx.151)

    추천받아 읽은-- 5가지 사랑의 언어
    가볍게 읽어지면서도 깨달음을 주는책이더라구요

    추천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43. 감사
    '14.11.13 1:09 PM (112.168.xxx.211)

    저장합니다

  • 44. d.
    '14.11.13 1:13 PM (121.190.xxx.82)

    이책만은 꼭 권한다!! 전 스캇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이요

  • 45. ᆞᆞᆞ
    '14.11.13 1:15 PM (180.66.xxx.197)

    저장해요. 감사드리며

  • 46. 다케시즘
    '14.11.13 1:16 PM (211.36.xxx.120)

    크눌프, 삶으로부터의 세 이야기
    달과 6펜스

  • 47. 박가
    '14.11.13 1:17 PM (125.177.xxx.169)

    추천 도서..
    아이때문에 가끔 도서관에 가는데..제가 읽을 책 고르려 하면 그 많은 책들 앞에서 길 잃은 아이가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82님들에게 좋은 책들이라 하니 무조건 스크랩^^

  • 48. 딱따구리
    '14.11.13 1:32 PM (121.178.xxx.131)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책 욕심 많은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애요
    저에게는 토지 태백산맥 관촌수필 제일 소중한 책입니다

  • 49. 감사
    '14.11.13 1:38 PM (211.59.xxx.111)

    저는 삼국지요. 세번쯤 반복 읽었는데 다시 읽어야겠어요.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니까 더 늦기전에ㅋ

    빅터 프랭클 관심 있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야할길 사놓고 안읽고 있었네요. 꺼내러 갑니다

  • 50. 달과
    '14.11.13 1:50 PM (65.190.xxx.32)

    6펜스요
    정말 명작

  • 51. ..
    '14.11.13 1:52 PM (211.48.xxx.23)

    신과나눈이야기
    스캇펙 아직도 가야할길 3부작
    프리모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 52. 저는
    '14.11.13 2:05 PM (223.62.xxx.111)

    많은 책을 읽었는데 소장하고 싶던 책은
    헤세의 많은책들 지와사랑 크눌프 데미안이었고
    유홍준 문화유산답사기는 20년동안꼬박 모으며 가끔 다시 읽어요

  • 53. ..
    '14.11.13 2:08 PM (203.229.xxx.179)

    책 많이 읽으시네요, 다들.
    반성반성ㅜㅜ

  • 54. 사과꽃
    '14.11.13 2:13 PM (222.110.xxx.102)

    좋은 책 저도 저장합니다

  • 55. ...
    '14.11.13 2:20 PM (103.11.xxx.150)

    연금술사,,

  • 56. 인어공주
    '14.11.13 2:25 PM (119.195.xxx.183)

    저장이요~

  • 57. 지니
    '14.11.13 2:43 PM (175.253.xxx.68)

    스터즈터클 -일-
    영문원서 있고 working

  • 58. 감사합니다~
    '14.11.13 2:44 PM (216.81.xxx.72)

    스캇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 저도 밑줄그어가며 열중해서 읽은 책이네요.
    최근에 김훈의 칼의 노래를 다시 읽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 59. 동화책
    '14.11.13 2:56 PM (121.88.xxx.86)

    삼총사, 톰소여의 모험 , 인어공주, 작은아가씨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다시 읽었는게 좋더군요.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갈매기조나단 , 야간비행 , 지와 사랑, 좁은문, 성채, 천국의 계단, 유정 ,무정, 모모,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삼국지 전권은 학창시절에 읽으면서 행복했던 책들이고요.
    올빼미가 내 이름을 불렀네,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연을 쫓는 아이들, 성서, 동서의 피안

  • 60. 책추천
    '14.11.13 3:00 PM (59.12.xxx.56)

    감사해요. 두고 읽어볼께요

  • 61. 장영희 교수님책
    '14.11.13 3:07 PM (211.58.xxx.40)

    그리고 박완서 작가님 책이요^^

  • 62. ....
    '14.11.13 3:33 PM (58.229.xxx.111)

    신과 집으로..
    죽음으로 고통받는 순간이 인생에서 꼭 와요.
    누구나 꼭 거쳐가죠.
    부모님, 조부모님, 형제, 남편... 자식을 가슴에 묻는 분들도 있고요.
    그럴때 이 책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거예요.
    그리고 당장 그런 일을 겪진 않아도 이 책을 읽으면 죽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그 순간이 왔을 때 조금은 초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초연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은..

  • 63. 단풍나무
    '14.11.13 3:34 PM (175.210.xxx.212)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64. 행복해2
    '14.11.13 3:37 PM (59.187.xxx.121)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65. 저장저장
    '14.11.13 3:59 P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

    에코토피아.어니스트 칼렌바크.
    능으로 가는 길. 강석경.

    두 책의 공통점은 읽으면서 그곳으로 가고 싶어서 괴로웠다는 것.

  • 66. ..
    '14.11.13 4:20 PM (58.232.xxx.150)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67. 저도
    '14.11.13 4:27 PM (180.65.xxx.246)

    저도 감사드려요.

  • 68. 라일락
    '14.11.13 4:29 PM (221.150.xxx.246)

    저장합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69. ..
    '14.11.13 4:41 PM (49.96.xxx.175)

    오래된 책인데 일본인이 쓴 불씨 라는책 추천합니다
    작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 70. 저도
    '14.11.13 4:55 PM (211.201.xxx.161)

    저장할께요.

  • 71. 저장
    '14.11.13 5:01 PM (180.182.xxx.179)

    고맙습니다

  • 72. 항상
    '14.11.13 5:01 PM (1.252.xxx.59)

    감사해요^^

  • 73. 날개
    '14.11.13 5:05 PM (118.217.xxx.113)

    내 인생의 책...참 좋네요.저는 토지를 들어볼게요.어렸을때 읽고, 나이들어 다시 읽었는데 참 좋더라고요.권해주신 책들도 꼭 읽어볼게요.

  • 74. 추천책
    '14.11.13 5:49 PM (121.160.xxx.172)

    목록들 저장합니다 감사~~

  • 75. 감솨..
    '14.11.13 6:06 PM (125.178.xxx.133)


    좋은책 저장요

  • 76. 000
    '14.11.13 6:13 PM (218.232.xxx.10)

    내인생의 책! -- 자신만의 보물 같은 책 - 저장합니다.,

  • 77. 감사
    '14.11.13 6:32 PM (211.36.xxx.143)

    저장합니다.

  • 78. 지혜월
    '14.11.13 7:15 PM (221.146.xxx.189)

    저도 박완서 작가님 책이요. 싱아는 초등고학년딸이랑 슬로리딩 시작하고 있어요
    Ebs다큐프라임 같이 봤거든요^^

  • 79. ^^;;; 추천책은 없지만
    '14.11.13 7:25 PM (122.32.xxx.31)

    내인생의.책 저장합니다,

  • 80. 저도
    '14.11.13 8:14 PM (94.209.xxx.93)

    계몽사 동화 전집...그리고 서머셋모옴 책 이요..

  • 81. 요즘
    '14.11.13 8:15 PM (125.177.xxx.4)

    읽을책 찾고 있었는데,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82. 감사감사
    '14.11.13 8:43 PM (27.35.xxx.143)

    여기있는 책 읽다보면 저도 추천할 책이 생기겠지요?ㅎㅎ 그때추천꼭할게요

  • 83. 추천
    '14.11.13 8:56 PM (114.108.xxx.95)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 84. 별님
    '14.11.13 9:15 PM (58.141.xxx.17)

    감사합니다..
    한권씩 읽어봐야겠어요..

  • 85. 저는
    '14.11.13 9:27 PM (222.120.xxx.172)

    추울땐 꼼짝안하는데 알려주신 좋은책들과 겨울을 이겨내야겠어요
    좋은책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 .

  • 86. 블레이크
    '14.11.13 9:32 PM (112.154.xxx.180)

    오에 겐자부로의 만연원년의 풋볼- 인간, 죽음, 신화에 대한 생각 확장?
    존 쿳시의 추락 (disgrace)- 인간으로 사는 것은? 진짜 추락, 타락은? 여성으로 사는 것은?
    안토니아 수잔 바이어트의 소유- 읽고 읽어도 아름다운 언어의 향연. 사랑의 감각적 쾌락의 허망함
    조셉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 악이란? 공포를 생성해내는 인간의 욕망은?

    제가 거의 논문 수준의 연구를 했던 책들을 꼽았네요. 정말 좋아하는 책들이었기에
    연구가 가능했죠. 지금도 거듭해서 많이 읽고요.

  • 87. //
    '14.11.13 10:05 PM (219.255.xxx.150)

    읽을 책 정말 많네요
    올 겨울은 추천해 주신 책과 함께 해야겠어요

  • 88. 민유정
    '14.11.13 11:54 PM (58.123.xxx.230)

    내 인생의 책 감사합니다.

  • 89. juice
    '14.11.14 12:28 AM (222.232.xxx.7)

    읽어야할책이 너무 많네요..소개해주신책들 다 읽어보고 싶어요

  • 90. ..
    '14.11.14 12:37 AM (175.223.xxx.96)

    저장합니다^^;

  • 91. 최근
    '14.11.14 1:37 AM (180.69.xxx.15)

    위화 제7일 추천드려요.
    두고 두고 읽는 만화 H2, 러프 등

  • 92. 오오
    '14.11.14 2:26 AM (211.36.xxx.191)

    갑자기 책이 읽고 싶어져요

  • 93. 오아
    '14.11.14 4:59 AM (211.208.xxx.18)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94. 감사해요
    '14.11.14 6:13 AM (206.219.xxx.36)

    좋은책 목록 다시보게 되네요. 감사요

  • 95. ^^
    '14.11.14 8:47 AM (211.55.xxx.97)

    저장합니다

  • 96. 감사합니다
    '14.11.14 9:42 AM (211.182.xxx.2)

    두고 두고 읽을게요

  • 97. 추천
    '14.11.14 12:31 PM (14.40.xxx.7)

    레마르크의 개선문이요.

  • 98. 시크릿
    '14.11.14 2:35 PM (14.48.xxx.110)

    좋은 책 감사드려요!

  • 99. 아라비안자스민
    '14.11.18 2:46 PM (175.223.xxx.17)

    좋은책 감사합니다

  • 100. ^^
    '14.11.18 2:52 PM (168.188.xxx.2)

    좋은책 두고두고 볼께요,,

  • 101. 좋은책
    '14.11.18 3:11 PM (220.88.xxx.44)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102. ^^
    '14.11.18 3:32 PM (168.78.xxx.132)

    감사합니다~~

  • 103. 열매
    '14.11.18 3:33 PM (1.240.xxx.2)

    감사해요.~~

  • 104. ^^
    '14.11.18 3:44 PM (113.199.xxx.17)

    책 목록 좋아요~

  • 105. 자두네
    '14.11.18 4:42 PM (182.231.xxx.3)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06. !!!
    '14.11.18 4:54 PM (183.96.xxx.15)

    앤서니 드멜로...깨어나십시오.

  • 107. !!!
    '14.11.18 4:55 PM (183.96.xxx.15)

    현존수업..

  • 108. !!!
    '14.11.18 4:56 PM (183.96.xxx.15)

    네빌고다드...부활

  • 109. ..
    '14.11.18 9:52 PM (118.45.xxx.129)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 110. ㅇㅇ
    '14.11.19 9:53 PM (121.166.xxx.163)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111. 이뿌니아짐
    '14.11.20 9:36 PM (175.197.xxx.162)

    좋은책~저장합니다^^

  • 112.
    '14.11.20 9:41 PM (103.240.xxx.249)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13. ....
    '14.11.20 9:42 PM (122.32.xxx.180)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14. ...
    '14.11.20 10:35 PM (122.34.xxx.190)

    보물 같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15. ...
    '14.11.20 11:01 PM (203.226.xxx.60)

    저는 칠년의 밤입니다

  • 116. ...
    '14.11.20 11:48 PM (218.39.xxx.84)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 117. ..
    '14.11.20 11:58 PM (183.96.xxx.245)

    좋은 책 저장합니다.

  • 118. 하하맘
    '14.11.21 12:49 AM (182.231.xxx.194)

    보물같은책 저장합니다.

  • 119. 하늘
    '14.11.21 8:51 AM (116.41.xxx.69)

    저도 감사합니다.

  • 120. 벼리벼리
    '14.11.22 1:16 AM (203.226.xxx.29)

    저도 저장요

  • 121. ,,,,,
    '14.11.24 6:07 PM (211.192.xxx.118)

    저장합니다.

  • 122. .....
    '14.11.24 6:33 PM (122.32.xxx.180)

    저장합니다

  • 123. 라라
    '14.11.26 12:01 PM (220.95.xxx.178)

    책추천 고맙습니다

  • 124. 시골아침
    '14.11.27 7:32 PM (175.214.xxx.56)

    자신만의 보물같은 책. 감사합니다.

  • 125. 타임버드
    '14.12.4 3:03 PM (125.139.xxx.247)

    저장합니다

  • 126. 이론
    '14.12.6 12:57 AM (223.62.xxx.113)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82에서 추천받아 재밌게 읽었네요~

  • 127. 모야
    '15.1.6 4:34 PM (142.179.xxx.108)

    책추천 저장합니다

  • 128. 내인생의 보물같은 책
    '15.1.12 3:42 PM (117.110.xxx.2)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29. 냠냠
    '15.7.31 1:08 PM (210.90.xxx.75)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130. 감사
    '15.9.20 2:01 PM (116.36.xxx.34)

    저장합니다

  • 131. 진짜
    '15.10.4 1:34 PM (154.20.xxx.119)

    저장합니다

  • 132. 봄날
    '15.11.16 8:50 PM (211.36.xxx.107)

    내인생의책

  • 133.
    '15.11.20 10:35 AM (168.78.xxx.217)

    내인생의 책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인어공주보고 많이 울었고 큰 충격 받았었는데...
    동화라고 다 해피엔딩은 아니죠...

  • 134. 나형맘
    '15.12.4 11:20 AM (14.35.xxx.161)

    내인생의 책

  • 135. Jane
    '15.12.23 9:33 PM (218.39.xxx.78)

    내 인생의 책

  • 136. ..
    '16.1.21 2:45 PM (64.180.xxx.72)

    내 인생의 좋은 책 추천...저장합니다.

  • 137. 찔레꽃
    '16.3.5 1:15 PM (223.32.xxx.230)

    저도 저장해요. 하나씩 읽어봐야겠어요

  • 138. 방랑인생
    '16.3.15 3:15 PM (1.234.xxx.35)

    저장해요.

  • 139. 숨비소리
    '16.4.6 11:38 AM (121.188.xxx.66)

    로그인 저장

  • 140. 파뤼쿡
    '16.6.2 9:34 PM (110.70.xxx.199)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141. 사노라면
    '16.6.22 6:42 AM (122.35.xxx.47)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142. 찔레꽃
    '16.7.25 5:27 PM (152.149.xxx.233)

    내인생의 책 저장

  • 143. 나도야간당
    '16.8.17 1:31 PM (14.44.xxx.95)

    내인생의저장

  • 144. ...
    '17.1.8 5:46 PM (125.177.xxx.150)

    저두 좋은책들 찬찬히 읽어볼께요

  • 145. mmmm
    '17.1.25 1:22 PM (180.70.xxx.82)

    책저장~~♡.♡

  • 146. 붕붕
    '17.4.29 1:53 PM (124.54.xxx.172)

    책저장해요♡♡♡

  • 147. 바비공주
    '20.1.20 3:38 PM (168.78.xxx.209)

    보물같은 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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