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부탁드려요
1. 글이
'14.11.13 10:28 AM (175.121.xxx.142)폰으로 썼나요
읽기 어려워요.............2. 원글
'14.11.13 10:54 AM (223.62.xxx.5)네~ 폰으로 썼더니~~~어지럽네요
3. 줄 바꾸기 도우미 2
'14.11.13 10:59 AM (221.162.xxx.203)원글님 글 복사해서 줄 바꿔 썼어요.
(아까도 하고, 댓글도 달아놓고는
순간의 실수로 날려 버려서...흑흑)
다시 하기는 좀 귀찮아 다른 데서 놀고 왔는데
괜히 죄송해서 다시 옮깁니다.
아래는 원글...
........................................
제 나이 45
전문대 졸업 후 비전공으로 20년 넘게
피아노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이게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어
여러번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결혼하고 애 키우다 보니 이렇게 나이를 먹었네요
이제 애들도 크고 정말 피아노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학점은행제로 음악학사를 취득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대요
형편이 넉넉지 않으니 순수하게 공부만은 할수가 없어서요
공부도 하고 학위 취득해서
늦게까지 돈을 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계획은 학위 취득 후 그럼 제 나이 50은 되겠죠?
앞으로 노인 인구가 많아지니
복지관 같은 곳에서 악기를 가르치면서
돈도 벌고 저도 즐겁게 살고 싶은데요
친구가 노인들 인구가 아무리 많아진들
노인들 중 악기를 배우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그렇다고 애들을 계속 가르치기에도 나이가 넘 많다고
다른 일을 배워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네요
솔직히 돈은 계속 벌어야 하는데
다른 일은 하고 싶지가 않아요
나이 많으면 가르치는 직업은 정말 안될까요?4. 원글
'14.11.13 11:13 AM (223.62.xxx.5)감사합니다 이런것도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
5. ...
'14.11.13 12:02 PM (221.162.xxx.203)원글님. 저는 지금 폰이 아니라
컴퓨터로 보고 있어서
그냥 원글님 댓글 복사해서
제가 줄 바꾸어 올려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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