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철은 철인가 보네요...꿍꿍 찧는 소리가 사방에. 마늘이겠죠?

그런가보다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4-11-13 08:57:50

나름 울 집 조용해~! 자부했는데

어디서가..쿵쿵쿵쿵..(지금도) 우렁차게 들리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마늘이겠죠? 생강이려나.

그나저나

아침부터 호출 당하신 며느님이신가, 

뭔가  분노의 방망이질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난 참 잘 퍼주는 스타일인데

김장한다고 카스마다 카톡마다 난리던데

어째 한 포기 맛 보라고 갖다주는 이 하나 없군요.

끼리끼리 모여 하는데,

나이 먹고 나도 도우러 갈까? 이러기도 그렇구.

왜 이렇게 시끄러워욧~!!! 인상 쓰면서

윗 층 올라가면 한 포기 주시려나.....농입니다.

날이 쨍~~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18.218.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13 9:01 AM (223.62.xxx.52)

    믹서기로 갈아버리면 될것을 우리 윗집도 어제 내내 찧어대더라구요 . 힘들게 뭐라허 그러는지...소리만들어도 힘들게 느껴져요.

  • 2. ....
    '14.11.13 9:02 AM (121.161.xxx.140)

    어제부터 엄청 찧어대네요;;;

    오늘 미세먼지 대박인데요;;
    하늘은 맑아보이는데 미세먼지는 왜 150인지..

  • 3. 아니왜
    '14.11.13 9:05 AM (180.182.xxx.179)

    미리안찧어놓고
    이제서야 찧으시나요?
    저는 미리 찧어놨네요.

  • 4. 아마....
    '14.11.13 9:09 AM (118.218.xxx.110)

    누구 부르기 전에 미리 일 해 놓으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얘야...마늘은 말이다 미리 찧어놓으면 물 생겨.
    나 이거 씻을 동안 좀 찧으렴.

  • 5. 무뉘
    '14.11.13 9:14 AM (124.111.xxx.24)

    제발 그냥 다지기로 돌려쓰세요

  • 6. 한마디
    '14.11.13 9:16 AM (118.220.xxx.100)

    리모델링?

  • 7. 하이
    '14.11.13 9:19 AM (220.76.xxx.23)

    큰스탠믹서기로 하니까 참좋던데 우리도절구 좋은거 있거든요 그래도
    스탠믹서기로 적당히 커트하니 십상이구만 나는아주좋아요
    처음에는거부감 들었는데 빠르고 고생안하고 나는미리마늘 생강다까놓았네요
    배추도해남배추 사다놓고 더추워지기전에 할려구요 미나리등 야채거리만사면
    내일모래쯤 할거예요

  • 8. 아~어쩐지
    '14.11.13 9:45 AM (61.74.xxx.243)

    이번주 내내 버스타면 수산시장에서 그렇게들 뭘 한보따리씩 들고타서 진짜 버스안에서 코가 썩을껏 같더라니..
    김장하는데 들어가는 재료 인가 보네요..

  • 9. ..
    '14.11.13 11:58 AM (180.65.xxx.134)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부터 쿵쿵쿵쿵 집 흔을들리는 줄 알았어요. 그것을 시작으로 밤늦게까지10분마다 쿵쿵거리고, 새벽 4시 쿵찧고, 아침에도 쿵쿵 아 진짜 너무 시끄러워요...스트레스 밀려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31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439
437330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807
437329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970
437328 전화 1 ㅇㅇ 2014/11/18 521
437327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1,064
437326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345
437325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613
437324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96
437323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637
437322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4 ... 2014/11/18 1,392
437321 코스트코 구매대행저렴하면서 좋은곳 추천해주세용 3 . 2014/11/18 1,320
437320 일산 37.5 브런치카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13 네오 2014/11/18 3,998
437319 붉고도 은밀한 라디오 김현진(에세이스트)과 송기역(르포작가)이 .. 크롬이한 2014/11/18 547
437318 달걀의 진실 9 ㅡㅡ 2014/11/18 3,541
437317 이 패딩 어떤지 좀 봐 주세요. 17 다운 2014/11/18 3,134
437316 감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ㅠ 52 2014/11/18 37,309
437315 11월 29일부터 시행된다는 ㅇㅖ금 ... 2014/11/18 1,144
437314 급.. 종합심리검사 뇌파검사 함께 받을 수 있는.. 2014/11/18 636
437313 삼시세끼 김지호 52 ... 2014/11/18 32,106
437312 홈쇼핑에서 주문한 요 패딩 12 별로일까요?.. 2014/11/18 4,212
437311 국민안전처 초대 대변인 고명석씨 내정 7 세우실 2014/11/18 848
437310 태권도학원에서 다른애가 저희애 팔물어서멍들어왔는데요 3 태권도 2014/11/18 768
437309 서울 마들렌 맛있는 빵집 어딜까요? 2014/11/18 694
437308 [노란봉투캠페인] 연극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yjsdm 2014/11/18 383
437307 유통기한 지난거 잔뜩 싸주는 시어머니 ㅜㅜ 26 나빠요 2014/11/18 7,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