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울 집 조용해~! 자부했는데
어디서가..쿵쿵쿵쿵..(지금도) 우렁차게 들리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마늘이겠죠? 생강이려나.
그나저나
아침부터 호출 당하신 며느님이신가,
뭔가 분노의 방망이질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난 참 잘 퍼주는 스타일인데
김장한다고 카스마다 카톡마다 난리던데
어째 한 포기 맛 보라고 갖다주는 이 하나 없군요.
끼리끼리 모여 하는데,
나이 먹고 나도 도우러 갈까? 이러기도 그렇구.
왜 이렇게 시끄러워욧~!!! 인상 쓰면서
윗 층 올라가면 한 포기 주시려나.....농입니다.
날이 쨍~~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