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 기술직 딸직업에 관하여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14-11-13 00:52:56
딸 직업에 관해요

음대나와서 음악학원 그리나쁠까요?
그거도 기술인데
선생만큼 나을듯한데 시간상이나

요즘 애많이줄었다하나
예체능 하긶지않나요?
IP : 223.62.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쁘다고하는사람이 있나요?
    '14.11.13 1:02 AM (180.228.xxx.26)

    그런사람이있나요?

  • 2. ㅇㅇ
    '14.11.13 1:26 AM (211.209.xxx.27)

    동네 음악학원 겨우 풀칠이나 할까 싶던데요.

  • 3. ....
    '14.11.13 1:26 AM (218.156.xxx.141)

    가까이에서 몇명 보아온 바로는 님 따님이 지금 현재 20대 후반의 음대졸업생이냐.
    아니면 20대의 대학생이냐.. 아니면 아직 음대진학전 진로를 그쪽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제 리플이 달라질거라서.. 설명이 조금 요하네요.

    이부분은 현실적인 부분이라...

  • 4.
    '14.11.13 4:24 AM (112.121.xxx.135)

    입시과외 수준의 음악학원 아니면 힘들 거에요.

  • 5. 중1
    '14.11.13 7:29 AM (223.62.xxx.184)

    입니다
    예고가려면 방향틀어야해서요

  • 6. 잘 모르지만
    '14.11.13 9:28 AM (164.124.xxx.147)

    초3 딸아이 바이올린을 2년간 집에서 개인레슨 시켰어요.
    최근에 본인이 지루해해서 그만두었구요.
    선생님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쯤의 아가씨로 그냥 4년제 기악과 나오신 분이었어요.
    처음 레슨 알아볼 때 연고가 없어서 인터넷 검색하고 해서 구했는데 대략 스펙에 따라 시간당 레슨비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추우나 더우나 바이올린 메고 대중교통으로 이집 저집 다니실텐데 얼마나 버시는 걸까 문득 계산을 해봤어요.
    초등 아이들 대상으로 개인레슨 하시는 분이니까 보통 하교후 오후 시간 하실텐데 적당히 했을 때 200 정도 벌겠나 싶더라구요.
    좋은 대학 나오신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악기 전공하셨으면 집에서 투자한 비용도 꽤 되실테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고 엄마들 상대도 스트레스 없지 않을텐데 역시 먹고 살기 힘들구나 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14 집매매시 내집을 먼저 팔아야 하나요? 5 매매시 2015/09/06 4,131
480113 검은 바지에 락스자국이 2 다시 또 가.. 2015/09/06 2,996
480112 생리한달 거르고 1 ㄴㄴ 2015/09/06 1,177
480111 대입진학 참고 싸이트 인터넷 2015/09/06 1,018
480110 부대찌개할 때 돼지고기 대신 4 먼데이 2015/09/06 1,237
480109 속옷은 어떻게 버리시는지요 6 속옷도순장이.. 2015/09/06 3,325
480108 카톡 아이디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 꼬꼬 2015/09/06 592
480107 같이 일하는 직원이 요령피우면 어떻게 하나요?? 6 ??? 2015/09/06 1,622
480106 여자에게 긴 다리 중요한가요?? 12 .. 2015/09/06 8,066
480105 대구 마룬5 공연가는데 차가져가도 될까요? 6 Arshav.. 2015/09/06 2,000
480104 백종원도 감탄한 간장게장 만드는 법 7 입에 침가득.. 2015/09/06 5,360
480103 운동화 안쪽에 덧댄 플라스틱 2 ,,,, 2015/09/06 949
480102 남들 안가는 숨겨둔 나만의 관광지 없나요? 1 2015/09/06 2,380
480101 칼에 베인 상처 꿰매야될 것 같은데 내일 병원에 가도 될까요? 7 아파요ㅜㅜ 2015/09/06 5,148
480100 (급질)방진복입는 카메라공장 생산직 9 오솔길 2015/09/06 2,854
480099 마르셀의 여름 6 채송화 2015/09/06 2,239
480098 오늘 정말 서늘하네요(서울) 4 .. 2015/09/06 1,662
480097 님들의 세가지 매력(외적)을 꼽는다면? 15 일욜점심 2015/09/06 3,072
480096 고대병원도 입원없이 영양제(링겔)처방 하나요? 1 샤베트맘 2015/09/06 1,112
480095 애인있어요의 박한별은 정말 에러 캐릭터네요 4 도대체 2015/09/06 4,672
480094 어떤 남자가 저보고 고우시다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의미인가요? 29 올리브 2015/09/06 11,558
480093 아이 면회만 갔다 오면 몸살이 나네요. 10 용기 2015/09/06 3,535
480092 패북 친구 추천뜨눈거 5 highki.. 2015/09/06 1,358
480091 강아지 칫솔질 혹시 쉽게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ㅇㅇ 2015/09/06 2,303
480090 눈썹연필 3 질문이요 2015/09/06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