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왠만해선 재취업 말리고 싶네요

123 조회수 : 11,112
작성일 : 2014-11-12 21:08:09

이건 뭐....인권은 없다고 봐야죠.. 정신이 너덜너덜 해지네요.

그래도 아줌마 힘으로 버티는데,...

20살 어린애가..이름에 '씨' 자 붙이면서 무시하고..

이리와보라고 하는데..하도 기가차...

처음엔 안그러더니..걔도 갈수록 더하네요..완전 싸가지..

사람 살다보면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데.

철이 없는건지...

지가 무슨 과장 이라도 되는거 처럼 으르렁 거리는데..

애가 못생겨서 가만 두네요.

나올떄 밤길 조심하라고 하고 싶어요..

나이가 어려 순수하니 나쁜건 금방 배우는지...

잘보일사람, 막대해도 될사람...

두고 봐야지..

IP : 112.149.xxx.4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요?
    '14.11.12 9:14 PM (125.177.xxx.190)

    어려서 뵈는게 없나보네요 헐..
    아무리 그래도 스무살이나 많은데.. 어떻게 그럴까요..
    진짜 만만한 상대로 보는군요.
    저도 내년 재취업 생각중인데 원글님 글 읽으니 겁이 나네요..

  • 2. 노후에
    '14.11.12 9:16 PM (175.223.xxx.246)

    막말듣고 자식며느리에게 막말 듣는거 보다는 지금 듣는게 나아요. 노후 든든하심 하시필요 없지만

  • 3. 다른 직원들
    '14.11.12 9:18 PM (58.233.xxx.107)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 4. ...
    '14.11.12 9:25 PM (110.35.xxx.8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저도 40중반에 재취업했는데 20대 중후반 얼라들이 선배랍시고
    갑질해대는데 참....아랫사람부리듯이 심부름을 시키질 않나...
    인사도 먼저 하면 받고 내가 먼저 안하면 죽어도 안하네요..
    뉘집 자식들인지... 상하관계도 아니고 일찍 들어온 선배일뿐인데
    참 버릇들이 없어요...

  • 5. ...
    '14.11.12 9:31 PM (112.155.xxx.92)

    일찍 들어온 선배면 나이가 20살이 어려도 선배고 상하관계 맞죠. 이러니 나이 많은 아줌마들 안쓰려들죠.

  • 6. 111
    '14.11.12 9:33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린 선배가 뭐라고 불러주면 좋겠습니까?

  • 7.
    '14.11.12 9:34 PM (211.36.xxx.120)

    뭐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겠지만 그 젋은 직원은 어디선가. 나이 많은 아줌마 들어와서 일도 시키기 어렵고 뭐라 말만하면 나이도 어린것이 싸가지 없이 군다고 해서 힘들다 할지도 모르지요.

  • 8. ㅁㅁ
    '14.11.12 9:37 PM (112.171.xxx.166)

    젊은애들 그런거 보다 더 곤란한것은
    좀 반반하게 생기면 개저씨들이 찝적 거리는거 장난 아니예요

  • 9. .....
    '14.11.12 9:45 PM (122.34.xxx.106)

    근데 그럼 뭐라고 호칭을 하나요....

  • 10. 저도
    '14.11.12 9:48 PM (182.212.xxx.48)

    나이 50 넘어서 나갔는데 젊은 애들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나이든 사람과는 말 섞기도 싫어하고 아예
    인종이 다른 것처럼 구는 걸 보고 속 많이 썩었는데요. 다른 데 이력서 쓰고 면접도 보고 해도 다 떨어져서 할 수 없이 한 3개월 참고 또 참고 하면서 보내니 이제 조금 살 거 같아요. 뭐 정신승리랄까, 나한테 관심 안 가져도 된다. 나도 니네 관심없다. 니들한테 잘 보일 필요없다. 세상 모든 사람들한테 잘 보일 필요없다. 이러면서 하루하루 보내니 어느덧 3개월...이젠 버틸 수 있을 거 같아요.

  • 11.
    '14.11.12 10:01 PM (211.209.xxx.27)

    나 죽었소. . 하고 몇 개월만 참고 다녀보세요.

  • 12. 씁쓸하네요
    '14.11.12 10:02 PM (125.135.xxx.60)

    돈 백만원에 사람 대접은 포기해야하는건가요?
    존중하면 일이 안되나봐요?

  • 13. 저...
    '14.11.12 10:03 PM (121.190.xxx.104)

    회사에서 ~씨라고 부르는게 왜 무시하는건가요?
    직급이 있으면 직급을 부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평사원이라면 ~씨 외에 다른 호칭이 있나요?
    회사에서 나이로 대접받으려고 하셨던건지...

  • 14. ###
    '14.11.12 10:09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사람대접 받는 걸 포기하면 안되죠.
    하지만 나이 대접 받는 건 포기하셔야죠.
    돈 백만원에요?
    네 그 돈 백만원이 아쉬우면 그리 해야지요.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할수 있을 능력이 될때까지,
    돈 백만원이 아쉽지 않는 상황이 될때까지는 그리 해야죠.
    사회생활이 그런거죠.

  • 15.
    '14.11.12 10:21 PM (180.224.xxx.207)

    저도 재취업해서 일하고 있어요.
    사회 또는 회사에서 직급 또는 씨 붙여 부르면 된 거 아닌가요? 언니나 선생님으로 불리길 바라셨나요?

    님을 존중하는 태도가 아니어서 불쾌했으리란 거는 알겠어요. 하지만 회사에서 나이많고 일 서툰데 나이 있으니 그걸로 대접받거나 대충 넘기려는 직원 있다면 다른 직원들도 골치에요. 어리면 혼내서 가르치기라도 할텐데...
    내가 니들보다 몇년을 더 살았는데 하는 마음은 내려놓고 얼른 일에 익숙해져야겠다, 어려도 선배에게 배울것은 배우자는 마음으로 임하세요.

  • 16. 어...
    '14.11.12 10:30 PM (123.213.xxx.159)

    저도 오십 넘어 취업했는데 우리 회사 직원들은 안 그런데요.
    호칭은 '이모님' 혹은 '사모님'이고 예의바릅니다.
    새삼 우리 직원들이 고맙네요.

  • 17. ..
    '14.11.12 10:37 PM (117.111.xxx.133)

    동료직원한테 이모님, 사모님 이요? 그게 더 이상한데요;; 직급없는 나이많은 평사원은 어떻게 불러야하나요?

  • 18. 어느곳에서나
    '14.11.12 10:43 PM (122.36.xxx.73)

    그런일들이 벌어져요.반드시 회사만이 아니라 친구들간에도 그러지않습니까? 자기입지넓히려 안간힘 쓴다는 말이 딱 맞아요.원글님도 존중받는 위치가 되기위해 안간힘쓰는거고..모두들 기를 쓰더라구요.집에 있다고해서 또 해결될일도 아니잖아요.집에서도 남편이 그럴수있고 자식들이 나이들면 그럴수도 있습니다.인간사 투쟁의 역사입니다.이도저도 싫으면 산속으로 숨는것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 19. 씨는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14.11.12 11:41 PM (122.36.xxx.29)

    근데 어린내가 갑질노릇하면 좀 열받긴 하더라도

    솔직히 30대 입장에서 50대초반만 되도 상대하기 싫습니다

    마인드 자체가 너무 다르고요. 저도 진상아줌마 너무 많이 봐서 말 섞기도 싫어요 !

  • 20. ...
    '14.11.12 11:53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김@#님! 괜찮지 않나요?

  • 21. ..........
    '14.11.12 11:58 PM (222.112.xxx.99)

    언니라고 불러야 되나요? -ㅅ-;;

  • 22. 40대 재취업녀가
    '14.11.13 1:53 AM (175.197.xxx.145)

    뭐냐 이러니 재취업이 차별받는거지

    원글님, 애초에 일 확실하게 제대로 배워서 막말 안 듣게 말 들을 거리 하나 남기지 않도록 일처리를 해놔야죠. 트집 못 나오게. 대장이 아니면 대장되기 전까지는 남에게 지적 안 당하도록 먼저 일처리 해놓고 나서 시비를 따지고 책임을 따지세요.

    머 나이가 깡패입니까? 나이가 어리면 어떻고 많으면 어때요? 직장에선 일 잘하는 놈이 장땡이지. 즉 일 못하면 나이 어리지만 일에 대해 잘 하는 애한테 쿠사리먹는 것도 당연한 거죠. 드러우면 더 욕먹기 전에 관두던가.

    성공적으로 재취업했다 자평하고 싶으면 정신 단디 채리소. 나이 세우지 말고. .꼰대 소리나 듣지. 그리고 두번다시 그 작업장에선 재취업 케이스 안 뽑을 수도 있어요, 님이 나쁜 전적 남기면.

    나이가 먼 무기라고......끌끌끌

  • 23. ...
    '14.11.13 7:05 AM (112.150.xxx.4)

    이름 뒤에 ~씨 안붙이고 뭐라부르나요?
    우리나라의 언니 오빠 누나 형님 이모 고모
    호칭 정말 이상해요~

  • 24. 이모남 사모님이 더 이상
    '14.11.13 8:46 AM (50.166.xxx.199)

    업무를 보는 곳이고 직장인데 왜 친인척들끼리나 사용하는 호칭을 쓰나요?

    그리고, 원글님도 ㅇㅇ씨라는 것에 대해 나이를 따지며 상하관계로 받아들이는 것이 직장에 걸맞는 태도가 아니네요.
    취업을 하지 말라고 할 것이 아니라 취업에 대한 준비나 마음가짐이 덜된듯 보입니다.

  • 25. 우리나라의
    '14.11.13 9:09 AM (211.59.xxx.111)

    문화적 제약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러니 사회 나와서도 인간대 인간으로 존중하는 관계를 맺지 못하고 언니 오빠 동기간에도 서열 관계 성립
    결혼해서 남편한테도 오빠. 그럼 그 남편은 지가 진짜 오빤줄 알고 부부싸움시 어딜 쬐끄만게 오빠한테 대드냐고 화냄

  • 26. 직장에서
    '14.11.13 9:59 AM (121.157.xxx.2)

    나이가 큰 문제 되지 않습니다.
    직급대로 가는 거죠. 물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좋지만 나이와 업무와는 별개입니다.
    저희 회사도 인원 충원할때 현재 직원들 보다 나이 많거나 경력단절되었던 분들 가능한
    채용 안해요. 원글님처럼 생각하는분들 꽤 많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는 직장에서나 적응하시기 힘들어요

  • 27.  
    '14.11.13 10:42 AM (121.167.xxx.152)

    1. 그럼 '여사님'이라고 불러드릴까요?
    2. 나이 어린 사람이 선배고 업무 지시했다면 당연히 '이리 와 보세요'라고 해서 자기 자리에서 지적할텐데 그게 잘못인가요? 그럼 원글님에게 업무지시하려면 사장도 내려와서 님 자리로 가야 해요?

    ............. 재취업하는 아줌마들 이력서에서 제외시켜 버리라던 상사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네요.

  • 28. 자꾸
    '14.11.13 10:54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제가 새직원 충원할때 기존 직원보다 나이가 많은 직원이 지원하면
    이런 문제로 꺼려집니다.
    이런 태도는 나이 많은 사람들 채용에 걸림돌이 돼요.

  • 29. 진짜
    '14.11.13 12:33 PM (210.96.xxx.223)

    진짜 사회생활 안해보셨네요
    원래 사회는 직급순이에요 ...
    저도 제 밑에 저보다 나이 5살많은 남자 있지만
    그사람은 존댓말 하면서 선배님이라고하고
    저는 **씨라고 불러요
    직장은 나이 같은거 없어요 외국은 더하구요

  • 30. 근데요
    '14.11.13 5:56 PM (61.255.xxx.50)

    저도 5년 쉬다가 재취업했는데 전 직급이 있고 제가 다니는 회사는 50대 아줌마들도 다니세요.
    딱히 부를 호칭이 없어서 이름+아줌마 이렇게 부르는데.. 참 이것도 민망해요.
    전에 버스인가 어디에서 어떤 아줌마 전화통화하는거 들었는데
    회사에서 아줌마라고 부르는거 싫다고 XXX씨라고 불러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모뻘인분들께 XXX씨라고 하기도 아줌마라고 하기도.. 그렇다고 언니는 더더욱...참 난감해요.
    본인이 원하는 호칭을 그분께 살짝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 31. 아니
    '14.11.13 7:42 PM (210.115.xxx.46) - 삭제된댓글

    ㅇㅇ씨라고 부르지 않으면 뭐라고 부릅니까? 직장에서?
    진지하게, 정말 뭐라고 불리길 원하세요?? 너무 궁금해서 로그인까지 해서 댓글 씁니다

  • 32.
    '14.11.13 7:49 PM (1.234.xxx.144)

    이모라는 것보다 **씨라고 불리는 게 더 좋은데요.
    저 50대이고 쉬다가 일하다 합니다.
    같이 젊은 기분도 들고, 오히려 이모보다 훨 낫지요.
    언니라고 불러주는 딸내미보다 어린 애들보면 증말 젊어진 기분입니당~

  • 33. 구기자
    '14.11.13 7:53 PM (128.211.xxx.77)

    아니...그럼 **씨라고 하지 뭐라고 해요..
    원글님 이러시면..수많은 재취업 여성들 욕먹이는 짓이에요...

  • 34. 불편해요
    '14.11.13 8:06 PM (211.59.xxx.174)

    전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저보다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랑 일하는 게 불편해요. ~씨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그럼 무조건 이모님, 사모님 이렇게 불러야 되나요?
    그리고 원글님만 힘들게 일하는 거 아니에요. 원글님보다 어린 친구들도 힘들게 일해요. 대접만 받고 싶으시면 그냥 사회생활 하지마세요.

  • 35. **여사님
    '14.11.13 8:08 PM (112.186.xxx.156)

    대개는 이렇게 불러요.
    그러니까 원글에 써진 것처럼 **씨라고 부르면 싫어할 밖에요.
    열심히 일해서 올라가는 수밖엔 없어요.
    싸가지 없는 어린 것들한테 당하는게 싫으면요.

  • 36. ...
    '14.11.13 8:25 PM (112.168.xxx.32)

    xx씨라고 부르는게 맞긴 해요
    근데 아마 저 씨라고 부른것보다는 그렇게 부르면서 억양이나 행동 이런거에 글쓴님이 마음이 안좋았을껄로 생각 되네요
    호칭이 문제가 아니라 아마 자기 딸뻘 되는 어린애들한테 그렇게 불리고 무시 당하니 그게 힘들어 그럴 겁니다.

  • 37. 좀 싸가지
    '14.11.13 9:10 PM (58.229.xxx.62)

    없는 어린년이 있긴 하죠. 쥐뿔 일도 못하던게, 거의 열 몇 살 많은 나한테 성빼고 이름만 넣고 ~씨 하던 년.
    결국 일터에서 쫓겨났음.
    일도 못하던게 어디서 먼저 들어왔다고 꼴갑을.
    아마 원글님도 그렇게 세상 물정 모르고 회사 먼저 들어왔다고 깝죽되는 년들때문에 빈정 상한 것 같은데, 좀 버텨 보세요.
    버티면 어느샌가 올라가 있을 거에요.

  • 38. 음..
    '14.11.13 9:15 PM (14.35.xxx.30)

    근데.. 뭐뭐씨..호칭이외의 말투나 분위기가 영 껄끄럽게 굴었나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664 네덜란드 왕비가 학살자의 딸이었군요. 3 ㅇㅇ 2014/11/13 2,167
435663 어제는 원주 오늘은 양평 재래시장 다녀옴 20 재래시장 2014/11/13 4,273
435662 여수 또는 통영 가족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ak 2014/11/13 2,927
435661 싱글세? 사람이 소냐? 새끼 안 낳는다고 페널티 주게? 축산자원 2014/11/13 696
435660 여성 위생용품이요.. 가격이 너무하네요.. 9 .. 2014/11/13 2,406
435659 165cm 에 56~58정도면 55입으면 될까요? 15 궁금 2014/11/13 3,456
435658 맞벌이해서 자식에게 미안함 느끼시는거요 13 .. 2014/11/13 1,772
435657 항상 혼자인 고1딸아이 8 ww 2014/11/13 2,746
435656 찬 바람 나면 콧물 나오는 분 계세요? 1 바람 싫어 2014/11/13 944
435655 에고 결국 글이 잘렸어요. 13 ㅠㅠ 2014/11/13 4,371
435654 영화 카트 보고 왔어요~ 4 영화 2014/11/13 1,860
435653 30살 넘어 대학 다시 가신 분..본인이거나 아님 주변에 있으세.. 10 미나리2 2014/11/13 2,385
435652 11월 13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2 세우실 2014/11/13 1,946
435651 패딩 좀 봐주시렵니까? 25 좀 볼줄아는.. 2014/11/13 4,638
435650 부모님과의 금전적 관계?어떻게 되시나요? 7 용돈 2014/11/13 1,776
435649 세탁한 수건에서 빨래냄새 언제까지 나나요? 13 .... 2014/11/13 2,892
435648 혹시 시크릿코리아 에서나오는 사해화장품이라고 아세요? ;;;;;.. 5 ........ 2014/11/13 1,896
435647 성조숙증 남아도 있나요? 초3남아 2014/11/13 1,328
435646 웹디자이너 분들께 조언 구해요 6 중3 2014/11/13 1,165
435645 안마의자 같은거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2 꽃선 2014/11/13 1,237
435644 남편이랑 결혼하게 된 결정적 이유 17 놓지마정신줄.. 2014/11/13 6,661
435643 주리백 사장이 누구죠? 18 즈리 2014/11/13 97,099
435642 몽클패딩처럼 아주 슬림하게 이쁘게 빠진 좀 저렴한 메이커 없을까.. 6 155/46.. 2014/11/13 3,349
435641 부모님이 맞벌이 하셨던 분들...어떠셨었나요? 34 ... 2014/11/13 4,199
435640 잠원동 혹은 반포지역 아파트 좀 추천해주세요. (초등자녀) 7 이사고민 2014/11/13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