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학부는 별로 안좋은곳 나왔는데
의전에 다니고있다는 얘기하자마자
무슨 얼음물을 끼얹은듯 하하호호 웃던 얼굴이 정색으로 변하네요
그래도 20초에는 표정관리라도했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는듯
질투심과 더불어 자기 현재 상황 포장하기+숨기기도 장난아닌듯
계약직 공무원인애가 계약직의 계짜도 안꺼내고..정말 우스워요
제발 자기 현 상황과 약점도 쿨하게 말할수있는 사람들이 되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후반 여자들 질투심 무서워요
...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14-11-12 19:03:33
IP : 119.192.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11.12 7:19 PM (61.79.xxx.114)부러워서가 아니라 분노 아닐까요? 나보다 못하거나 나랑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애가 의전갔으니. 의대생들도 의전 싫어하는데 그게 열등감이 아니라 분노이듯이요
2. ㅗㅓㅏ
'14.11.12 7:25 PM (121.190.xxx.8)그건 님이 20대라서 그런가보죠..
세상사람들 질투.시기심은 나이.남녀.국적,인종,빈부차이를 불문한답니다
자기가 속한 몸답근 우물기준으로 보시면
누가 20대후반이 다 그렇거나,
20대후반만이 질투 잘하는줄알겠네요3. 근데
'14.11.12 7:33 PM (123.109.xxx.92)약점이라는 것을 타인이 정해줄 수 있나요?
계약직 공무원이라는 걸 굳이 말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저는 일부로 의전원, 치의전원 출신 의사한테는 병원 안가고 있는데 의전원을 부러워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다 본인의 선택이고 결과인데 계약직 공무원이 스스로 그걸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알며,
의전원 다니는 게 질투심에 그런건지 아닌지도 님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4. 제 느낌엔
'14.11.12 7:47 PM (118.43.xxx.153)님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5. ==
'14.11.12 7:49 PM (84.144.xxx.59)질투.시기심은 나이.남녀.국적,인종,빈부차이를 불문한답니다2222
6. 제 느낌에도
'14.11.12 8:29 PM (211.207.xxx.17)님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2222222
7. ...
'14.11.12 9:01 PM (223.62.xxx.142)누가 시집이라도 잘갔다는 얘기 들으면 더해요. 얼굴이 굳어져서는 돈보고 결혼한 쇼윈도부부들과 남편 바람나서 이혼당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며 악담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