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세줄때 빌트인 가전 고장.. 집주인이 고쳐주는것 아니었던가요?

..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14-11-12 17:49:21

임대인인데 그동아나 고장시 모두 수리해줬는데..

요 아래 세입자 내보낼때 유의사항 보니까

빌트인 가전 고장여부 점검해보라는 글이 있어서요.

 

IP : 121.129.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2 5:52 PM (211.237.xxx.35)

    월세면 뭐 고쳐준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근데 원칙적으로는 사용하다 고장낸 사람이 고쳐야 하죠.

  • 2. ㅇㅇㅇ
    '14.11.12 5:53 PM (211.237.xxx.35)

    사용법과 상관없이 고장나는 보일러는 집주인이 고쳐주는거지만 (보일러 어는것 제외)
    나머지 가전이나 집 곳곳 설치된 것들은 고쳐놓고 나가야죠. 원상복구

  • 3. 개나리1
    '14.11.12 5:56 PM (121.130.xxx.181)

    전세 사는집 가스레인지가 고장났어요.
    10년 넘은거라 고칠수 없다고 해서 저흰 새로 하고
    고장난 가스레인지는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그럼 예전꺼 고쳐놓고 나가야 하나요?

  • 4. ㅇㅇㅇ
    '14.11.12 6:05 PM (211.237.xxx.35)


    사용을 잘못해서 고장난건 고쳐놔야 하고요.
    자연노후된것은 어쩔수 없죠. 상식적으로 봐서 5~6년 넘은 물건들이 고장나서 더이상 고칠수 없는것은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집주인이 고쳐줘야죠.

  • 5. ...
    '14.11.12 6:21 PM (211.177.xxx.114)

    벽지값을 받다뇨... 전세들어오면서 내돈내고 한것을 왜 집주인한테 돈을 물어주나요???? 그리고 연수가 오래되서 고장난 붙박이 가전은 집주인이 고쳐야 합니다... 1~2년되서 고장낸거는 세입자가 고치겠지만요..

  • 6. ---
    '14.11.12 6:48 PM (84.144.xxx.59)

    사용하다 고장낸 사람이 고쳐야 하죠.2222

    자기가 쓰면서 고장낸 건데 왜 남이 고쳐주나요. 주인은 멀쩡한 걸 세 준 거잖아요.

  • 7. ..
    '14.11.12 8:07 PM (220.76.xxx.234)

    새집으로 전세가려다가 마음 접은이유가 빌트인 가전때문이었어요
    쓰다가 고장나고 as불러도 원상복구가 안되는 집을 봤거든요
    작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쿸탑 냉장고 ..
    전세를 놓을때도 신경쓰이겠어요~

  • 8. 에구
    '14.11.12 9:13 PM (115.145.xxx.106)

    전세든 월세든 상관없습니다.
    기계자체의 결함, 노후로 인해 수명이 다되어 생긴 고장 등은 크든작든 임대인에게 수선의무가있고
    사용상고장 소모품고장 등은 임차인에게 수선의무가 있습니다.

    벽지가 소모품이라 해도 통상의 수명이란게 있고 얼마만큼 쓸건지는 임대인이 정하겠죠.
    따라서 벽지도 노후로 인해 생활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손상되는 부분은 원상복구의무가 없으나..
    명백히 훼손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면 완전히 찢어버리거나 낙서를 너무 심하게 해놓거나 하면...
    그래서 통상적으로 사용했다면 더 쓸수있었는데 그렇게 못하게 해놓았다면 원상복구 해놓아야 합니다.

    실크벽지는 두겹으로 되어있어서 애들이 북 찢기도 해요.
    며칠전에도 아이 친구가 놀러와서 벽지 잔뜩 뜯어놓고 갔다고 하잖아요. 그런경우라면 원상복구의무 있습니다.

    임차인은 통상의 사용에따라 어쩔수없이 낡게 되는부분을 감안할뿐 임대인이 집빌려준 상태대로 돌려줄 의무가 있는거거든요.

    세들어갈때 빌트인 작동중인지도 잘살피세요.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사용안해서 고장난줄 모르고있다가 집빼고나서 고장나있다고 고쳐달라할수도있어요. 그럼 억울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914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냄새때문에 죽겠네요... 10 ... 2015/09/08 4,964
480913 꿈에 장동건이 나왔는데도 3 허기진 첼리.. 2015/09/08 1,293
480912 수시 제출 자료에서 [한글번역서 공증]은 어디서? 1 대입맘 2015/09/08 793
480911 혼자 살고 싶어요. 10 줄리엣타 2015/09/08 3,384
480910 이 책읽고 우울증이 극복됐다 하는 책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48 로뎀나무 2015/09/08 11,762
480909 알러지성비염인분들. 요즈음 날씨.. 최악이지 않아요? 34 ddd 2015/09/08 4,167
480908 탈모에 비오틴 복용 3주째 후기입니다 38 소망 2015/09/08 26,349
480907 간단한 영작인데 이게 맞나요? 6 ? 2015/09/08 1,092
480906 팬톤페인트 무료로 써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페인팅요정 2015/09/08 900
480905 17개월 아기가 밥을 잘 안먹는데... 4 ... 2015/09/08 2,004
480904 보일러 몇월쯤 트는게 적당할까요? 6 .. 2015/09/08 2,363
480903 자기 여자보다 못한 여자랑 바람이 날까요..??? 22 ... 2015/09/08 10,179
480902 핸펀 초기화 했는데..문자 복구 가능한가요? 1 제 정신이 .. 2015/09/08 951
480901 먹는다. 버린다. 어느쪽? 4 ㅠㅠ 2015/09/08 1,102
480900 설화수 화장품 어떤가요? 18 현성맘 2015/09/08 7,332
480899 자식한테 화내는부모 3 윤니맘 2015/09/08 1,810
480898 한전은 어찌 직원이 되나요? 힘들겠죠? 2015/09/08 1,098
480897 노부모님 생활.. 출가한 자식들과 의논 1 하세요? 2015/09/08 1,052
480896 직장인 시테크 세테크 팁~ 2 Dop 2015/09/08 1,111
480895 마트에 파는 부침개 하나 칼로리 어느 정도 될까요? 1 궁금 2015/09/08 1,381
480894 초등 아이 하나 데리고 미국생활비는 얼마나 들까요 14 ㅎㅎ 2015/09/08 3,587
480893 버츠비 레스큐 오인먼트 밤 눈가에? 1 ㅇㅇ 2015/09/08 1,058
480892 찹쌀현미로 약밥할 수 있나요 3 약밥 2015/09/08 1,285
480891 불타는 청춘 하는 날이네요 1 ..... 2015/09/08 1,120
480890 자살 공화국 한국 - 외국 방송이 매우 상세히 심층 취재보도 3 ... 2015/09/08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