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면서 눈물이 절로...ㅠㅠ
해철님이 얼마나 딸을 사랑했는지..
얼마나 가족을 사랑했는지..
넘 예쁜 가족이에요
현실이 안믿겨요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IuvDPMpHYV0
이 영상보면서 눈물이 절로...ㅠㅠ
해철님이 얼마나 딸을 사랑했는지..
얼마나 가족을 사랑했는지..
넘 예쁜 가족이에요
현실이 안믿겨요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IuvDPMpHYV0
어휴.......저렇게 이쁜 가족을..,...ㅠㅠ 아 ㅠㅠㅠㅠ
이 영상은 첨보신분들 많으시겠죠
저도 첨봤는데 너무..너무 예뻐서..ㅜㅜ
언젠가 윤원희씨가 인터뷰기사에서 언제가 가장 행복하냐고 물으면..
바로 지금 이때..이순간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인거같다..라고 답을 했거든요
그때가 딱 저 2011년이에요..
2011년의 나날들은..마왕과 가족에게 눈부신 행복을 가져다준 나날이었나봐요
저 흐트러지게 핀 벚꽃의 봄도 2011년 4월이네요
마왕가족 너무 행복해보여..
신해철님 살아있을것만 같고..아..안믿겨..ㅠㅠ
어디에서였나 해철씨가 가족들과 벚꽃놀이 나가서 부모님은 벤치에 앉아 쉬시고 아이들은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이 순간 정말 행복의 절정이구나 느꼈다고 하셨는데 이 영상이 그때인가봐요.
보고있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그래서 더 가슴아프고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빠가 얼마나 그들을 사랑했는지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유 목소리 넘 예쁘지 않나요?
신해철이랑 정말 찍어낸듯이 똑같은 얼굴..
해철님도 많이 느끼셨나봐요 근데 누구 되게 많이 닮으셨네요 신지유씨는? 이러고 장난치는데 둘이 넘 귀여워요
아빠~라고 대답하고 수줍게 입술에 뽀뽀하는 딸래미..넘 귀엽고..
2011년 저때 정말 행복했었나봐요
딱 3년뒤에 해철님이 사망하시다니..ㅜㅜ
그것도 이렇게 억울하게요..가족들 말도못하겠죠ㅠ
예쁜 아이들..
특히 지유는 해철님 너무 빼다박아서 앞으로 지유 얼굴 간간히라도 보고싶단..
지유보면 해철님 보고있단 느낌이 들것 같아서 좋으네요..ㅠ
아침에 올라온 고스트스테이션 라디오방송에서 나온 장면인가봐요
저도 오전에 방송듣고 눈물나던데 가족들은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오랜팬이지만 아직도 믿지못할 현실에 그저 눈물과 한숨쁀입니다
아..............해철오빠...................
정말 너무 안타깝다 진짜...................
ㅠㅠ
저 가족들 어쩌면 좋나요....................
나요... 저렇게 밝고 행복한 가족을 오만한 악마의사 때문에...
방송에서 저때 벗꽃놀이 갔을때 그 순간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셨다고 하신거 기억나요
만약 영혼이 있다면 다른 기억 다 놔두고 저때 저 순간의 기억만 가지고 가셨음 좋겠어요
저 영상속의 마왕은 88년도 데뷔때와 별 차이없이 젊고 잘 생긴 아빠의 모습이네요 무려 23년이 흘렀음에도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나의 마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536 | 설 분위기 매장꾸미려는데... 3 | 아이디어좀 | 2015/01/15 | 660 |
456535 | 미국에도 아이폰 약정할인이 있나요?! 8 | 알려주세요!.. | 2015/01/15 | 1,634 |
456534 | 개 혼낼때 하는 말이(웃김) 38 | 노 | 2015/01/15 | 9,445 |
456533 | 아침에 준비한 음식냄새가 머리에 나요. 9 | 머리냄새 | 2015/01/15 | 2,249 |
456532 | 연말정산 카드공제 궁금해요 5 | 연말정산 | 2015/01/15 | 1,040 |
456531 | 마른반찬 네개.,. 다들 시간 얼마나 걸리는지요? 11 | 반찬땜시 휴.. | 2015/01/15 | 2,747 |
456530 | 우리 이 분을 주목합시다. | 꺾은붓 | 2015/01/15 | 1,018 |
456529 | 혼수용으로 하는 보통 요 사이즈가 어느정도 되나요? | dd | 2015/01/15 | 1,462 |
456528 | 구몬 몇 학년까지 시키는게 좋을까요? 2 | 궁금해요 | 2015/01/15 | 2,939 |
456527 | 인천 어린이집 사건 동영상보고 제일 마음아팠던장면은요 7 | 저는 | 2015/01/15 | 1,909 |
456526 | 근데 김*하 남편은 아직 회사 다니나요? 3 | ... | 2015/01/15 | 2,931 |
456525 | 어찌 이런 망할 판결이 26 | 이변태 정말.. | 2015/01/15 | 4,852 |
456524 | 갤 노트3 액정보호필름 추천 좀요~ 1 | .. | 2015/01/15 | 573 |
456523 | 강남에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8 | 그러게요 | 2015/01/15 | 1,467 |
456522 | 쌀벌레가 생겼는데.. 그냥 씻어서 먹어도 될까요? 5 | 쌀벌레 | 2015/01/15 | 1,884 |
456521 | 제가 쌍꺼풀수술을했었는데 1 | d | 2015/01/15 | 2,009 |
456520 | 초등고학년 게임 얼마나 하나요?? 4 | 오락 | 2015/01/15 | 1,061 |
456519 | 중3..물리2 선행하려는데 인강추천부탁드려요 4 | 궁금 | 2015/01/15 | 2,334 |
456518 | 쇼파를 하나샀는데요 5 | 어떻게할까요.. | 2015/01/15 | 1,591 |
456517 | 선행을 하는 이유 5 | 간단 | 2015/01/15 | 1,632 |
456516 | 보건소 갔더니 만화책만 보던 공중보건의 19 | 안나 | 2015/01/15 | 5,969 |
456515 | 1월 15일(목)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 세우실 | 2015/01/15 | 769 |
456514 | 이 ㅂㅎ 진짜 재수없어요 11 | 777 | 2015/01/15 | 4,377 |
456513 | 국경없는 기자회, 김어준, 주진우 지지 성명 1 | light7.. | 2015/01/15 | 664 |
456512 | 이병헌 협박 이지연·다희 실형선고…法 “이병헌 역시 빌미 제공”.. 12 | ... | 2015/01/15 | 3,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