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의 라면비법 대신 짜짜로니 비법이요!

맛있게!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4-11-12 16:03:57
IP : 175.209.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2 4:21 PM (223.62.xxx.31)

    맛의 달인이나 초밥왕같은 만화책 보는 느낌이네요
    짜짜로니 좋아하는데 잘 볶아봐야겠어요 ㅎㅎ

  • 2. ㅎㅎ
    '14.11.12 4:32 PM (222.107.xxx.181)

    근데 짜짜로니 잘 안팔아요
    저도 짜짜로니가 더 좋은데 말이죠.
    글고 삼양라면이 조리법이 엄청 깐깐하게 적혀있다고 알고 있어요

  • 3. ㅋㅋㅋ
    '14.11.12 4:46 PM (81.17.xxx.202)

    끝까지 다 읽었어요... 하 숨차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짜짜로니 사다 먹어야겠당

  • 4. 삼양 팬!!!
    '14.11.12 4:51 PM (210.179.xxx.125)

    저두요
    오늘 당장 사야겠어요~~~
    그리고 그 화려한 기술을 함 펼쳐봐야겠어요 ㅎㅎㅎ
    배운적 없지만 이십년차 주부내공으로다가 냅다~~~~

  • 5. 존심
    '14.11.12 6:08 PM (175.210.xxx.133)

    물 350에 면 넣고 5분간 끓인다.
    스프 넣고 1분간 더 끓인다.
    먹는다...
    끓여서 따라내는 것도 귀찮은 1인입니다...

  • 6. 엄청
    '14.11.12 6:32 PM (58.229.xxx.111)

    기네요. 간단히 쓸 수도 있는 얘기를 뭐 저리 길게 풀어 놓았는지..

  • 7. ㅇㅇ
    '14.11.12 6:40 PM (218.38.xxx.119)

    ㄴ 재밌게 수필식으로 쓴 글이잖아요 ㅎㅎㅎㅎ

  • 8. 글이 중언부언
    '14.11.12 8:16 PM (94.56.xxx.122)

    같은 말 반복이네요.
    지루해요.

  • 9. 열무김치
    '14.11.12 8:33 PM (31.153.xxx.203)

    짜짜로니 해 보고 싶네요

  • 10. ......
    '14.11.12 8:35 PM (58.229.xxx.111)

    요약하면 짜파게티보다 짜짜로니가 더 전문적이고 맛있는 짜장라면이다.
    다만 그냥 끓여서 물 좀 남기고 소스 비비면 끝인 짜파게티에 비해 조리법이 조금 복잡하다.
    1분 30초 볶아야 하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조리법을 지켜서 면을 삶아 소스 2큰술 남을 때까지 볶아준다.
    그럼 맛있다.
    짜짜로니가 진짜 맛있다. 짜파게티가 아닌 짜짜로니를 먹자. 이게 진짜다.

    저도 짜짜로니를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11. 지나가다
    '14.11.12 10:28 PM (148.88.xxx.72)

    여긴 외국이고, 중국마트에서 라면 몇가지 팔던데 이번에 처음으로 짜짜로니 한번 사봤어요. 그 전엔 팔도 짜장라면 아니면 농심 짜파게티 이런거...샀음...
    저도 삼양라면쪽으로 왠만하면 사먹고 싶은데...짜짜로니...ㅜㅜ 실망했어요.
    제 입맛엔 이 맛도 저 맛도 아니라서 ...짜장면 맛이 아니고...달짝지근한...정말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리고 면발이 굵직한게 아니라 칼국수면같이 넓적해서 식감도 전혀 짜장면의 느낌이 아님...
    결론은 전 짜짜로니 제 입맛엔 아니었어요;;;

  • 12. 전..
    '14.11.12 11:34 PM (14.35.xxx.30)

    매운거잘 못먹어서 일본인이냐고..맨날놀림 받는 입맛이라서 짜장라면 완전 좋아하는데요.. 항상 짜짜로니만 삽니다.. 그리고 물 줄이고 볶는건 필수!!! 짜파게티보다 훨 맛나요... 정말 한개 끓이면 항상 입맛다시게되는....맛..

  • 13. ㄴㅁ
    '14.11.15 5:49 PM (175.121.xxx.156)

    짜빠게티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013 제 남동생 결혼을 제 손윗시누한테도 알려야할까요? 7 빠빠시2 2014/12/26 1,295
449012 아이라이너와 아이 펜슬 지존은 무엇일까요? 3 ... 2014/12/26 2,383
449011 중학교가면 봉사활동 하는거요.. 7 mm 2014/12/26 851
449010 지구과학 학원 아시는분? 콩이랑빵이랑.. 2014/12/26 507
449009 성탄절 넘겼지만…'원전 공격' 불안감 여전 2 세우실 2014/12/26 487
449008 너무 먹다 바지에 똥 싼 중학생 사촌 아이 13 극혐 2014/12/26 5,792
449007 중학교가려면 컴퓨터를 얼마나 알고 가야 하나요ᆢ 5 예비중 2014/12/26 768
449006 어떻게 하면 육아달인이 될 지.. 5 dma 2014/12/26 674
449005 래미안 이름 때문에..강남보금자리 '이웃간 다툼' 7 추워요마음이.. 2014/12/26 3,009
449004 tvn 가족의비밀? 3 새 2014/12/26 1,156
449003 초등 2학년아이들 스스로 숙제나 준비물챙기기 어떤가요? 6 초딩 2014/12/26 908
449002 김두한은 친일을 했을까 안 했을까 2 참맛 2014/12/26 935
449001 정동영, 제3신당行 탈당 내일 결정 5 탱자 2014/12/26 1,484
449000 82언니들이 너무 좋아요 참 좋은 시절 한국음식 .. 2014/12/26 555
448999 임신 35주인데 출산때까지 시댁 안가면 너무한가요? 13 ebs 2014/12/26 6,558
448998 결로가 심해서 제습기 사려하는데... 18 ..... 2014/12/26 3,896
448997 약속을 자주 까먹는 사람... 7 왜... 2014/12/26 1,806
448996 아이스크림 케익을 다 녹여버렸네요 9 크리스마스 2014/12/26 2,893
448995 컴퓨터에 프린터기어떻게 연결하죠? 3 질문 2014/12/26 926
448994 울산 시각장애아동 엄마 자살 사건 어떻게 됐을까요 .... 2014/12/26 928
448993 친정가난한집들은 생활비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15 ...4 2014/12/26 9,229
448992 노량진 수산시장..좋은 가게 추천 좀.. 복받아요~ 2014/12/26 592
448991 5,000 정도 어른 선물 8 ㅈ ㅇ 2014/12/26 1,495
448990 측만증 도수치료 보험해당되나요? 4 달빛아래 2014/12/26 2,507
448989 장레식장비용 8 궁금맘 2014/12/26 1,699
< 47951 47952 47953 47954 47955 47956 47957 47958 47959 4796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