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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바지

ㅎ~좀 긍가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4-11-12 15:51:02

오늘엄청춥네요~

밖에볼일이 있어

수면바지입고돌아댕겼는데 남들이보긴좀그런가요?

넘편하기는한데

아무래도 이상하게보겠죠?

잠옷이라 생각하는바지니,,,

설마정신병자로  보지는않겠죠?ㅜㅜ

IP : 61.77.xxx.17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2 3:53 PM (115.126.xxx.100)

    헐 돌아다니셨다니 도대체 어디까지 입고 다니신거예요?

  • 2. ..
    '14.11.12 3:53 PM (175.114.xxx.39)

    해마다 수면바지 입고 집 밖에 나오는 여자가
    82쿡에서 월매나 까이는지 모르시죠?
    정신병자는 아니고 중국여자로 오해샀을지는 몰라요.

  • 3. ///
    '14.11.12 3:54 PM (115.126.xxx.100)

    전 한겨울 밤에 롱패딩 덧입고 슈퍼가는 것도 불안하던데..ㅎㅎ강력멘탈이세요~

  • 4. 골골골
    '14.11.12 3:54 PM (61.77.xxx.177)

    ㅋㅋ시장하고 화장품가게 미용실요

  • 5. ///
    '14.11.12 3:56 PM (115.126.xxx.100)

    대박~ㅎㅎㅎ

    올겨울엔 검정색이나 남색으로 하나 구비하세요
    저도 진한색으로 하나 사서 집에서 맘편히 입으려고 생각 중이예요
    밝은 색은 낮에도 집에서 입고 있으면 뭔가 잠옷스러워서ㅎㅎ

  • 6. 편의점
    '14.11.12 3:57 PM (112.216.xxx.178)

    아파트 단지 앞 편의점까진 가봤네요 ㅎㅎ... 그 이상은 아직 도전 못해봄...

  • 7. 골골골
    '14.11.12 3:59 PM (61.77.xxx.177)

    ㅎㅎ 완전 케릭터핑크색이였으니 더눈에띠었겠죠?

    넘따슷하니좋더라구요

  • 8. 넘 티나는
    '14.11.12 3:59 PM (121.157.xxx.69)

    디자인 아니라면 괜찮을 듯 ! 넘 남 눈 의식 하는것도 병이예요. 뭐 어떤가요 남들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죠

  • 9. ..
    '14.11.12 4:03 PM (114.108.xxx.149)

    으악!!
    수면바지 입고 동네 다니는 분들보면
    참...관리안하고 남 이목 신경 안쓰는 사람인가보다
    그런생각 들어요 ㅎㅎㅎ

  • 10. 어머낫
    '14.11.12 4:04 PM (1.246.xxx.85)

    아무리 남에게피해는 안준다지만 다들 잠옷으로 여기는 핑크색수면바지라 외출까지는 좀 그래요

    동네미용실이었겠지만 ㅎㅎ

    전 저녁때 음식물쓰레기버리러는살짝 나가지만....

  • 11. ...
    '14.11.12 4:09 PM (210.207.xxx.91)

    헐~~초딩딸도 수면바지 입고는 밖에도 안나가는데~~

  • 12. 어?
    '14.11.12 4:15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혹시 제가 본분? 아침에 애들 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데 엄마가 아이 데려다 주는데 핑크색 캐릭터 수면바지..진짜 헐~했어요. 진짜 보기 흉해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 13. 남자분들
    '14.11.12 4:15 PM (1.235.xxx.57)

    메리야스 입고 다니면 진짜 꼴불견인데
    그모습이겠네요

  • 14. .....
    '14.11.12 4:27 PM (175.223.xxx.208)

    아이쿠. 오늘 평소보다 일찍퇴근해서
    지하철타고 남편이랑 데이트가는데
    핫핑크색 수면바지 입은 여성분이
    왓슨에서 쇼핑하던데...혹시 원글님?

    지하철 9호선 당산역이었어요.

  • 15. 극세사
    '14.11.12 4:30 PM (211.59.xxx.111)

    바지 어두운색 추리닝 정도 분위기로 왜 없나요?
    진짜 한겨울엔 잠깐 나갈때 청바지입기 끔찍하단 말입니다

  • 16. ...
    '14.11.12 4:38 PM (116.123.xxx.237)

    기모바지 사서 그거 입으세요
    수면바지는 색을 떠나서,,, 잠옷같아 보여요

  • 17. ...
    '14.11.12 4:39 PM (223.62.xxx.11)

    아웃터 길게 입고 어그신고 그럼 바지가 덜 보이니까 그나마 낫지 할머니들 벌어진 다리 다 드러나게 입고 다니는건 너무 흉해요...원래 밖에서 입은 옷은 집에 들어가면 벗어놓지 않나요~실내용 옷 따로 입구요~

  • 18. DD
    '14.11.12 4:57 PM (119.194.xxx.163)

    예전에 남자가 수면바지입구 카페에 들어온거봤어요
    수면바지 외출은 좀 그렇죠?

  • 19.
    '14.11.12 5:30 PM (175.127.xxx.160)

    아무리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하지만,
    뭐...좀 심한거 같은데?
    잠옷이잖아요...그거

  • 20. 도데체 이해가 안가요
    '14.11.12 5:33 PM (125.178.xxx.133)

    수면바지..잘때 입는 잠옷이잖아요.
    뇌가 투명하지 않다면야 그걸 입고..
    제가 보기엔 정말 상식이하의 행동같아요.
    중국애들은 그리한다고 하네요.
    잠옷입고 쇼핑하기..

  • 21. 예의의 문제
    '14.11.12 5:49 PM (124.56.xxx.186)

    남피해안간다고 생각하니 우습네요.
    상황에 맞는 복장 무척 중요한가가 생각돼요.
    혹시 외국이면 남의 이목이 어쩌고 하실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미국은 아니고 유럽서 5년 살았는데 외국애들은 그런 차림 절대 이해못하고 무식하다고 생각합니다.
    꼬부라진 할머니도 마트올때 립스틱바르고 옷 갈아입고 와요.
    자던 머리하고 나오는건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이민자들...

  • 22. 작년 겨울
    '14.11.12 6:06 PM (210.95.xxx.47)

    외국인 여자 한 명 그러고 너무나 멀쩡히 다녀 외려 내가 아연실색했고 울나라 아가씨 한명도 그런 차림으로 심지어 남친하고 팔장끼고 돌아댕기던데요.
    롱패딩 입긴했지만 버스타고 돌아댕기는 사람도 한명 봤고요

  • 23. 근데..
    '14.11.12 11:40 PM (14.35.xxx.30)

    수면바지가 잠옷은 아닌데 왜 남사스럽다는 건지...
    잠이 잘 오게 하는 포근한 바지라는걸 강조해서 물건 팔려고 붙인거라던데요.. 진짜 잠옷처럼 얇아서 속이 비치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나 색이 좀 우습긴하지만.. 저는 귀엽던데...
    속옷처럼 살이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츄리닝처럼 생각하면 될 것같은데요... 상식이하라고 단정지어 말하는게 더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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