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또하나의 약속을 봤어요.
전에 만화로도 한번 봤는데,
영화가 훨씬 낫네요..
만화에선 남동생 얘기는 없었던거 같긴 합니다만.
그때 가장 기억나는게
반도체 공장에서 하얀옷 입고 머리 입 다가리고 눈만 내놓는게
사람을 위한 거였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공장에 먼지가 있으면 안되니까
먼지 방지책으로 사람을 그렇게 다 씌우는 거였어요.
이 영화하고 삼성을 생각한다...두가지를 보니
정말 삼성 대단하다 싶네요(비꼬는 것임)
이 아가씨 법원에서 이겼는데
결과는 어떻게 되나요? 보상이라든지,
재발방지를 위한 공장내 대책이라든지....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
재판은 아직 진행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