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지새끼를 낳지 않은 여자에게는 절대 돈을 안쓴다?

뭥밍 조회수 : 6,803
작성일 : 2014-11-12 14:58:12
아까 어떤 글 덧글에서 봤는데요.
이런 말이 있다고.
전 처음 봤는데요.
의문이 드는 게 이게 일반적인 사실이라면
지 새끼 낳은 여자에게 즉 아내에게도 돈 안쓰는 인간은
예외인 거죠.
혈압 오르네요.
IP : 223.62.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2 3:00 PM (112.171.xxx.192)

    전 반대인 거 같은데 아내한텐 돈 아끼고 직장에서 통 큰 척하려고 돈 쓰는 사람 많을 거 같아요 여직원들 앞에서

  • 2. 그게 아니고
    '14.11.12 3:00 PM (112.171.xxx.166)

    남자는 발기 안되는 여자에게 돈을 안쓴다가 맞아요

  • 3. ..
    '14.11.12 3:01 PM (121.129.xxx.139)

    제 친구도 실제로 결혼하자마자 직장 그만뒀는데
    남편이 애 낳기전까지는 본인 급여 내역 알려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생활비 받아 썼구요.

  • 4. ///
    '14.11.12 3:07 PM (119.64.xxx.57)

    뭐... 본처 후처 따지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적 얘기인듯...

    남자는 그냥 마음가는 여자한테는 돈 써요.

  • 5. 시크릿
    '14.11.12 3:16 PM (61.79.xxx.84)

    그럼 바람피는 남자들은뭔대요
    얼마나돈쓰고다니는데

  • 6. 왜 이렇게 생각들이 편협하고 찌질한지
    '14.11.12 3:23 PM (211.36.xxx.113)

    다들 대리모나 씨받이인가?
    남자들은 지 새끼??
    여자들 본인들이 낳은 애는 여자한테도 자기 새끼입니다.

  • 7. 두번째
    '14.11.12 3:25 PM (211.59.xxx.111)

    댓글이 맞는듯 하네요.

  • 8. ㅡ.ㅡ
    '14.11.12 3:33 PM (61.102.xxx.34)

    저도 딩크족 오래 했습니다만
    남편은 저에게 아낌없이 돈을 씁니다.

  • 9. ...
    '14.11.12 3:39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지새끼 안낳은 여자라기보다
    남의 새끼한테 돈을 안쓴다 같아요

    남자들 핏줄에 집착하는 사람들 많아요
    오죽하면 입양하는 불임부부들도 대부분 여자아이만 원한다고 할까요

  • 10. 저도
    '14.11.12 3:40 PM (128.134.xxx.86)

    오랜 딩크인대요. 남편은 저쓰라고 돈버는거라던대요.
    두번째 댓글이 맞을듯 하네요.

  • 11. 똘똘이
    '14.11.12 3:59 PM (223.33.xxx.56)

    와이프빼고 발기안되는 여자도 있나...첨보는 여자는 다된다고 하던데..

  • 12. ,,,
    '14.11.12 7:27 PM (203.229.xxx.62)

    난봉꾼 여자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남자가 여자에게 한 두번은 돈 쓰지만
    그냥 계속은 안 쓴다. 손이라도 한번 잡아야지 껌 한통이라도 사 준다는 얘기 들었어요.
    같은 직장에 다니는 유뷰녀가 애인(불륜남)에게 받은 선물을 매일 자랑 하니까
    뒷담화로 해준 얘기 였어요.
    애인에게 빽 받고 옷 받고 반지 받고 하면서 정신적인 연애만 하는것 처럼 얘기 하니까
    자리에 없을때 듣는 사람을 바보로 아네 하면서요.

  • 13. 제가 볼땐
    '14.11.12 10:38 PM (125.135.xxx.60)

    매력없는 여자에게 돈을 안쓰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799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616
451798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6,050
451797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370
451796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313
451795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2,011
451794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259
451793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773
451792 아크네 acne 사이즈 질문좀 할께요 1 잘아시는분!.. 2015/01/02 1,572
451791 중학교는 녹색 어머니 없지요? 8 . 2015/01/02 1,357
451790 이번주 제주도 비오고 춥다는데 아이 데리고 괜찮을까요? 3 제주 2015/01/02 937
451789 45세 지인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28 지인 2015/01/02 20,834
451788 MIT 노엄 촘스키 교수 김어준, 주진우 두 언론인을 위한 청원.. 3 light7.. 2015/01/02 1,740
451787 명품 옷을 싸구려처럼 입는게 더 멋진건데.. 5 임씨 2015/01/02 4,623
451786 미생에서 천과장 초반 등장부분에서요~ 3 dklaly.. 2015/01/02 1,912
451785 솔까 네티즌한테 욕먹더라도 할말은 해야겠소 7 호박덩쿨 2015/01/02 2,115
451784 아이 태어나고 아이봐주는 아줌마 같이 살게 돼서 방배치를 다시 .. 4 방배치 2015/01/02 1,527
451783 아이오페 수딩크림 5 ㅁㅁ 2015/01/02 1,998
451782 써 본 저가 화장품 괜찮았던 것들 공유 7 아이코 2015/01/02 4,018
451781 피아노 조율 해야할까요? 2 피아노 2015/01/02 843
451780 약사는 돈 잘버나요? 7 응? 2015/01/01 4,167
451779 노량진 신림동 강사.. 4 .. 2015/01/01 2,053
451778 올해면 드디어 2억을 모으네요 9 ... 2015/01/01 4,253
451777 키친에이드제방기도 짝퉁이 있나요...^^ ... 2015/01/01 710
451776 젊었을 때 연애의 기운을 다 쏟았나 봅니다 5 ... 2015/01/01 2,275
451775 근데 임세령 별로 안이뻐진 것 같아요. 27 ..... 2015/01/01 1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