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아파트공간이라 보관하기도 거추장스러워서
그만 버리고 싶어요.
일년에 두번밖에 안쓰는건데..
그래서 거실에 큰 식탁을 사놓고
아이들 공부겸 컴퓨터테이블로 하면 어떨까하네요.
그럼 거실이 넘 답답해 보일지 좀 우려가 되는데요.
그냥 교잣상이 나을까요?
식탁강추요
윗님 8인용 식탁을 어디에 놓았다는 건가요?
거실인지 주방인지...
교자상도 하나만 있어도 모자라던데요.
2~3개는 있어야 되고,
근데 그게 1년에 한 번 정도라는 게 비극이죠.
그 무거운 교자상 때문에ㅜㅜ 꺼내고치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