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브랜드 트레이닝바지들은 무릎이나 엉덩이 안 나오나요?

ㅎㅎ 조회수 : 7,449
작성일 : 2014-11-12 14:41:09

제가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어요.

운동 갈때도 입고, 애들이 아직 어려서 뒤치닥거리할게 많다보니

트레이닝복만큼 편한 옷차림이 없네요.

근데, 아디다*, 나이*..이런 브랜드 트레이닝복은 엄두도 못내요.

너무 비싸서요.

홈쇼핑에서도 종종 스프리*, * 스위스 이런 것들 조금은 저렴하게 판매하긴 하던데

그것도 좀 부담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인터넷쇼핑몰에서 사입습니다.

위아래 한 벌로 4~5만원 전후 가격이면 트렌디하면서도 너무 애들스럽지 않은 것들

고를 수가 있더라구요.

근데, 무릎이랑 엉덩이가 잘 늘어나는게 단점이네요.

바느질문젠지 뭔지 옷이 막 돌아가기도 하고 상의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하의가 잘 늘어나는 듯 해요. 하의이기 때문인건지 제가 더 말라야하는건지 막 아껴입어야 하는건지..ㅋ

유명 브랜드 트레이닝 바지들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비싼만큼 잘 안 늘어나겠죠?

싼 게 비지떡인 것도 알고, 싼 옷 여러벌보다 비싼 옷 몇 벌 갖고 있는게 낫다는 것도 아는데

그게 실천이 잘 안되네요.ㅎ

트레이닝복만 한 100 벌 있었음 좋겠어요~~ㅋㅋㅋ

IP : 116.124.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2 2:44 PM (58.140.xxx.162)

    면은 무릎 다 나오던데요..

  • 2. 함유량
    '14.11.12 2:56 PM (175.209.xxx.154)

    면 함유량에 따라서 달라져요.
    나이키 드라이핏같은경우(8-10만원선) 심하게 늘어나거나 튀어나오진않아요.

  • 3. 트레이닝복 매니아
    '14.11.12 3:13 PM (121.161.xxx.140)

    나이키 드라이핏 추천해요

  • 4. 트레이닝 복
    '14.11.12 3:15 PM (210.106.xxx.167)

    저렴한 것들도 괜찮아요. 비싸다고 꼭 안 늘어나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렴한것 디자인 이쁜걸로 사입거든요.

  • 5. ..
    '14.11.12 3:29 PM (211.224.xxx.178)

    그래서 집에서 입는 추리닝 바지만은 돈 좀 주고 삽니다. 나오긴 하지만 덜 나와서 집에서 입고 있다가 운동하러 나가거나 쇼핑몰 가도 그닥 깨지 않을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예전엔 집에서 입는 옷이라 보세추리닝하의나 유니클로 추리닝 하의 사서 입어 봤는데 말도 못하게 무릎나오고 사타구니 있는데 도드라지고 보기 흉하더라고요.

  • 6. ㅇㅇ
    '14.11.12 3:41 PM (223.62.xxx.8)

    룰루레몬 사입는데 무릎도 안나오고 너무 편해요. 이거 입다가는 나이키 드라이핏도 불편해서 못입는다는요;;;;

  • 7. 지오다노
    '14.11.12 4:40 PM (61.106.xxx.148)

    지오다노 추리닝바지 면인데 괜찮아요. 톡톡하고 핏도 괜찮고.
    새 것이라 그런지 몰라도 무릎도 좀 덜나가는 느낌? 가격은 만 얼마에 산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요가브랜드인데 세븐다이얼 트레이닝들도 즐겨입어요.
    너무 부끄럽지 않게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 괜찮고 해서
    요가인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게 하고만 다닙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30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애ㅏㅗ 2015/01/18 2,615
457529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그알 2015/01/18 876
457528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2015/01/18 2,068
457527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2015/01/18 6,786
457526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엄마 2015/01/18 4,778
457525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650
457524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616
457523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715
457522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154
457521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589
457520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674
457519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339
457518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1,027
457517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526
457516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2,014
457515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941
45751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619
457513 이세이미야케 매장 2 방울방울해 2015/01/17 5,019
457512 젖병도 좋은게 있나요? 6 .. 2015/01/17 1,205
457511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점네개 2015/01/17 3,205
457510 중국산 검은깨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2015/01/17 1,624
457509 눈밑애교수술하고싶은데 하신분들 의견좀듣고싶어요 2 123 2015/01/17 1,869
457508 인천에 또 폭행어린이집있네요. 9 ㅡㅡ 2015/01/17 2,177
457507 주말부부는 정말---안돼 ㅁㅁ 2015/01/17 2,057
457506 82쿡에서 본 내용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요~ 1 소리소문없이.. 2015/01/17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