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먼저 끓는물에 데치잖아요, 그과정은 왜 필요한건가요?
안하고 건너뛰면 무슨일이 생길까요?
제가 해마다 고추부각 만드는데 끓는 물에 데쳐서는 한번도 안해 봤어요. 아주 매운건 고추를 반갈라 물에 담가 매운맛을 좀 빼낸다음 부각만들었어요. 찹쌀가루나 밀가루 묻혀서 한번 찌는데 굳이 미리 데칠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