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되니까 또다시 정전기와의 전쟁이 시작되네요
쇠로 된 물건들 만질때마다 정전기가 와서 깜짝깜짝 놀라요
다른 사람은 안그러던데
저는 유독 심하네요.
손에 핸드크림 발라도 소용없고
초단위로 핸드크림 바를 정신도 없고요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늘 정신없다가
사무실 문 열때 쇠로 된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데 이럴때마다
정전기가 나고
책상 아래 쇠로 연결된 바를 잡고 의자를 당기거나 하는데
그때마다 정전기.
무슨 방법 없을까요? ㅜ.ㅜ
겨울되니까 또다시 정전기와의 전쟁이 시작되네요
쇠로 된 물건들 만질때마다 정전기가 와서 깜짝깜짝 놀라요
다른 사람은 안그러던데
저는 유독 심하네요.
손에 핸드크림 발라도 소용없고
초단위로 핸드크림 바를 정신도 없고요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늘 정신없다가
사무실 문 열때 쇠로 된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데 이럴때마다
정전기가 나고
책상 아래 쇠로 연결된 바를 잡고 의자를 당기거나 하는데
그때마다 정전기.
무슨 방법 없을까요? ㅜ.ㅜ
겨울에 무스탕입고 있을때 소개팅한 남자랑 손가락 부딪혀서 스파크도 났었어요.
방법없고.. 금속을 덥석 만지지 마시고 손끝으로 톡톡 두르려서 미리 전기 빼내는 방법 밖엔 없어요.
섬유린스 옷에다 들이부어야 될거예요
아니면 뿌리는 섬유린스 사서 뿌리시구요.
제가 예전 미혼때 그랬어요
유리만져도(출입문) 사람 손 잡아도, 옷이 스쳐도
너무너무 끔찍한거에요.
빠지직 하면서 따갑고...
몸이 좀 안좋을때 그런것 같더라구요. 몇년 고생했는데
요즘은 겨울에도 정전기 안생겨요.
어쨋건 휴대용 스프레이 챙겨보세요
로션+오일 몇방울 믹스해서 바르거나
스킨(에멀전)+바셀린 팥알만큼 섞어 발라보세요.
촉촉하게 많이 바르고 수분 안날라가게 코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