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정말 넓어요. 훌러덩.
진정 앞머리를 내리는 수밖에 없나요?
뭔가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은데 이상할까요?
얼굴에 살이 없는 편이고 키는 159정도 되나봐요.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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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넓은 사람 앞머리 문의드려요.
운동장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4-11-12 13:15:17
IP : 223.33.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tt811
'14.11.12 1:16 PM (175.114.xxx.195)나도 이마가 운동장 ㅠㅠ
머리내리는수밖에요2. 저도..ㅜ
'14.11.12 1:18 PM (27.100.xxx.157)앞머리 내리는 방법이 제일 ....괜찮아요.
3. ...
'14.11.12 1:20 PM (180.229.xxx.175)안그럼 얼굴이 너무 커보여요...
자연스럽게 이마 살짝 보이게 내리거나 그냥 전체 내리거나요...4. 해봐요
'14.11.12 1:22 PM (211.59.xxx.111)해보고 맘에 안들면 컴백하면 돼죠.
용기를 가져요 인생 짧아요~5. 이마가반 ㅎㅎ
'14.11.12 1:24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끄응~~~
깻잎머리로 정착한지 어언25년이에요
대학때부터 쭈욱~~~~~
남편은 커텐쳤다고도 하고요~~~
셔터내리라고도 해요
겨울에 밖에 나가면 남들은 볼에 손을 대는데
저는 이마에 손대요
이마가 시려서 ㅜㅜ6. ..
'14.11.12 1:26 PM (118.217.xxx.176)저 이마가 넓고 얼굴도 길어요.
앞머리 올리는 거 상상도 못했고..그래서 이십대 후반까지 계속 앞머리가 있었어요.
언제부턴가 한번 앞머리 올리기 시작하고..이젠 앞머리 있으면 얼굴이 이상해보여요.
저도 키작고 얼굴살이 없어요. 한번쯤 시도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7. 내가쓴줄
'14.11.12 2:04 PM (1.245.xxx.150)조건이 비슷하네요 ㅠㅠ
뱅헤어거나 깻잎머리거나...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그나마 얼굴이 길지 않으면
다행인데 긴얼굴이예요... 더 슬퍼 ㅠㅠ8. 울 고모가
'14.11.12 2:07 PM (175.223.xxx.232)어릴 때 울 고모가 저만 보면
저기 누구 이마는 장화 싣고 삼일은 걸어가야 올라갈수 있다며 놀리셨어요
칫...9. 반가워요
'14.11.12 6:08 PM (124.56.xxx.186)저도 여자 대머리예요.
어릴적 사촌오빠가 놀리면 감싸주던 엄마가 오늘은 너는 늙더니 이마가 까진다구 ㅠㅠㅠㅠㅠㅠ10. 반가워요
'14.11.12 6:09 PM (124.56.xxx.186)그나마 앞머리숱이 없으면 더 최악이예요.... 무조건 내리세요.. 얼굴 크기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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