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서 제일 덩치가 크고 몸도 통통한 편입니다..
거의 남자아이들이랑 비슷비슷하고요..목소리도 큰편이구요..
어느날 친구들이 다 자기를 안좋아한다고 풀죽은 목소리로 얘기하더군요.
요즘 아이들도 자기의사표현이 분명하니까 제아이가 같이 놀자고하면
싫다고 하고 이런것들이 좀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선생님과 상담했는데 00이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것같다고
선생님도 신경쓸테니 엄마도 많이 사랑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친구관계를 고민할때 엄마로서 어떻게 해줘야
아이가 회복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