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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쉽게 담구는 법

..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4-11-12 12:08:14

우리집은 총각김치를 좋아합니다 두단 사서 담으면 이주를 못 먹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다섯 단을 집어 왔는데 손질하느라 헉헉 도저히 다섯 단 다 못 다듬겠드라구요

하다하다 네단만 담구고 한단은 모셔 뒀는데 다음날 고 노무 한단이 아깝드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단을 다듬기는 했는데 또 양념 만들기가 귀찮아 소금에 절여 전에 먹던 양념에 버무려 놓고

굵은 소금 뿌렸놨습니다 버리는 심정으로

그리곤 이틀 방치 김냉에 넣으려고 보니 열심히 담은 네단보다 먹던 양념에 버무려 놓은 한단이 더 맛있게 되었네요

이게 왠일^^ 김치 양념 버리지 말아야 겠어요 소가 뒷걸음치다 쥐 잡았네요

IP : 211.36.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2 2:13 PM (211.237.xxx.35)

    전에먹던 양념이 뭔가요?
    냉동실에 있던 김치양념?
    아니면 신김치양념인가요?

  • 2. ,,,
    '14.11.12 7:42 PM (203.229.xxx.62)

    시간 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에게 배운 방법인데요.
    총각무 다듬는게 시간이 많이 든다고 무와 잎 사이에 경계선에서 무쪽으로 잘라요.
    무는 잔뿌리만 다듬으면 되고 잎은 밑부분 다듬어서 섞어요.
    잎 싫어 하면 뿌리만 잘라서 깍뚜기로 썰어서 담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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