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을 받아요.
요즘 들어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유럽 같은 경우 시민혁명을 통해서 귀족들에게 본 때를 보여줬죠.
'작작해라, 잘 못 하면 니나 네나 목숨은 하나 뿐이고 다 죽는 수가 있어.'
이러니 그들도 적어도 지들도 조금은 내려놓고 뭔 짓을 하든 아래 계급들 눈치는 보고
자기들 이익을 좀 떼주고 같이 살아갈 선을 지키죠.
그렇게 얻어낸 권리를 지금도 지키고 그래서 뻑하면 파업해도 아무도 우리처럼
GR을 안하죠. 지도 없는 주제에 뭔 종 부리는 놈들 편에 서는 머저리가 많은지 우린
한심할 지경인데 이게 저런 혁명을 통해서 피 흘리며 자기걸 얻어낸 경험이 없다보니 지켜낼 줄도 모른다는 거.
그래서 지금은 아예 너무나 비굴하게 되어 버렸고 뭔 짓을 헤도 이제는 사람들이 꿈쩍도 안할만큼
오만 막장 사건이 터져도 그냥 무덤덤하게 되버렸고 현재 가지고 있는 이 쥐꼬리만한 것도 잃어버릴까
전전긍긍, 그저 같은 없는 사람들끼리 물어 뜯고 싸우고 이 모양이죠.
거기다 자기집 안에서 친일 청산도 못하니 밖에서 일본 것들도 우리 나라연예인들 지들 입맛에 안 맛는
사람들 관리까지 해가져 길들이기 하는데
우리는 무슨 속창아리 없는 민족들인지 우리가 우리 한테 엿같은 소리 날리는 일본인들
아니면 기업들 불매하자 이러면 그러는 사람들을 속좁다느니 어쩌고 어쩌고 하는 사람이 소리 높이고.
그게 무슨 엄청 교양 있고 속 넓은 거 마냥 바보도 아니고 참.
하기야 기득권과 정치인들부터 조상이 친일파인데 그들이 떵떵거리고 권력쥐고
살도록 뽑아주는 국민이니 노예살이를 하는 것도 이상할 것도 없죠.
진짜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이 국민은 너무나 바보 같아요.
뒤집어 엎을 생각도 뭐도 없고 그냥 조금 흘려주면 그것 갖고 서로
자기들끼리 싸우고 희망이 안 보이네요.
이러니 세월호 사건같이 큰 사건도 이렇게 선장조차 죄없음으로 나와도 넘어가고
누구 하나 책임 지는 사람 없이 너나 나나 배운 사람 안 배운 사람
다 나 몰라라해도 꿈틀도 안 하는 비루한 사람들이라는 걸 알아버렸기에 저것들이
이제는 대놓고 뭔짓을 해도 무섭지 않게 됐네요.
이런 큰 일에는 직접 당한 사람이든 간접적으로 경험한 우리 국 민들
모두를 위해서 어떤 정리할 사회적인 시간 내지는 성찰이 필요한데
정치가니 가장 책임을 져야 할 인간조차 옷차려 입고 나돌아 댕겨도 뭐라 하는 인간도
없고, 결국 그럴려고 방송법 장악한거니 또 MB 한테로 욕이 날아가네요.
아마 다음 정권때는 이런 게 더 하겠죠.
지금 돌아가는 거롤 봐서는 진심 돈 있고 서민들 피빨 정도로 살 주제 안되면 능력되는 분들은
애도 외국으로 보내고 여기서 살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