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가 필요한 집평수?
몇평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저 아래 댓글중에 넓은집은 도우미 있어야 된다고 해서요
1. 이건
'14.11.12 9:45 AM (180.65.xxx.29)전업의 부지런함 여부에 달린것 같아요
13평에도 도우미 부르는 언니 있어요2. 친정
'14.11.12 9:46 AM (14.35.xxx.1)친정 엄마가 전업주부이신데 저 어렸을때부터 10년간 59평 살다가 저 대학가고 66평으로 옮기셨거든요
59평사실때는 도우미 없이 엄마 혼자 청소 다하셨어요. 저도 결혼해서 살아보니 엄마가 슈퍼우먼 같네요
근데 이제는 도우미 두고 사세요. 힘드셔서..3. ....
'14.11.12 9:46 AM (183.96.xxx.204)지 맘이죠.근데 이게 왜 궁금하죠?
4. 친정
'14.11.12 9:47 AM (203.11.xxx.82)저희 엄마도 60평인데 아빠랑 둘이 청소 다 하고 사세요.
그런데 함정은 청소가 안 깨끗하다는거-_-
도우미 불러드리려고 해도 싫어해요. 워낙 해외 살때 필리핀 아마들한테 데여서;;5. ᆞ
'14.11.12 9:49 AM (203.226.xxx.1)평수와 상관없이 경제 개념 에 따라 달라요
주위에 50평이상 사셔도 도우미 안 부르는분들 몇분 계세요6. ㅎㅎ
'14.11.12 9:50 AM (221.147.xxx.130)저 위에 ....님. 내가 궁금해하는 이유가 왜 궁금하죠?
7. 가을
'14.11.12 9:5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전업주부에게 왜 도우미가 필요한지는 이해못하겠지만...
산후조리중이거나 아기가 너무 어릴경우?
아님 무릎이나 손목등 다치거나 아픈경우?
연세가 많으셔서 기운이 없으신경우?라면....평수에 상관없이 필요하다면 도움받으셔도 되겠지요8. ....
'14.11.12 9:53 AM (183.99.xxx.135)어떻게든 시비 걸어보려고..
으휴...9. 내가 필요하면..
'14.11.12 9:54 AM (175.118.xxx.61)24평이래도 건강 안 좋거나 청소할 시간 없으면...일하거나 아파서 체력딸리는데 집 청소하고 살림하느라 스트레스 받느니 경제적여건 되면 도우미의 힘을 빌리는 게 좋다는 생각
10. ...
'14.11.12 10:00 AM (220.76.xxx.234)집 평수하고 상관없는거 같아요
12평이라도 나혼자 운신을 못하면 불러야하구요
80평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못맡기겠다고 생각하면 그냥 주부혼자해야해요
맞벌이들도 집안일 할 시간이 안 나서 도우미 부르잖아요.
생각해보면 주말에만 빨래할수 없고 밤늦게 세탁기 돌릴수도 없고..11. ...
'14.11.12 10:01 AM (180.70.xxx.150)전업주부여도 정말 집안에서 살림하는데 중점을 두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애들 각종 사교육 따라다니느라 혹은 개인 사교모임 등으로 바쁜 이도 있어요
그래서 전업주분데도 도우미 두는 경우 많이 봤어요12. 저희집
'14.11.12 10:03 AM (180.70.xxx.150)62평인데 도우미 안써요
집에 잇는 식구도 있고 나가는 식구도 잇는데
그냥 틈틈히 돌아가며 청소하는 편
그런데 전담해서 매일매일 청소를 하는 이가 없으니 아주 깨끗하진 않아요13. ㅎㅎ
'14.11.12 10:04 AM (221.147.xxx.130)네. ㅇㅇ님 같은 답글을 기대하고 있었어요. 몇평까진 할만하더라 그런데 몇평부턴 필요하더라 이런거요
14. 가을
'14.11.12 10:1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70평정도 사실 경제력이면 매일 불러도 될듯요 ㅎ
15. ..
'14.11.12 10:14 AM (121.157.xxx.2)가정경제에 무리가 안된다면 평수가 무슨 상관있을까요?
필요하면 부르는거죠.16. 풋
'14.11.12 10:24 AM (125.208.xxx.186)전업이면서 도우미 쓰는거 이해 못한다는 말은 한달에 300만원도 못버는 남자는 이해불가라는 말과 비슷한게 재수없는 말이네요. 전업은 무슨 일년 365일 쉬지도 못하고 집안일 해야 정상인지..... 형편되면 다 누리고 사는거죠.
나 48이고 전업된지 삼년되었는데 전업 쉬운거 아니네요. 일할때 돈도 많이 벌고 바깥에서 대접도 받았는데 집안일은 해도 표도 안나고 안하면 금방 티나고 잘하지도 못하는거 같네요17. 45평인데
'14.11.12 10:36 AM (211.178.xxx.230)재택근무를 하는지라 청소 대충대충...
도우미 부르고 싶은 맘 굴뚝이나...일해서 버는 돈을 그대로 쳐박기 싫어서 그냥 더럽게 살고 있어요.
돈 많으면 부르고 싶어요. ㅠㅠ18. 돌돌엄마
'14.11.12 11:40 AM (115.139.xxx.126)아 30평대인데도 부르고 싶어요 ㅠㅠㅠㅠ
5살, 두돌쟁이 키우는데 매일 죽겠음..19. ...
'14.11.12 1:15 PM (180.229.xxx.175)제 친구는 20평인데도 불렀구요
전 60평일때도 제가 혼자 했슴니다...20. ;;;
'14.11.12 1:55 PM (218.48.xxx.131)10평이라도 부르고 싶네요.;;;;;;
21. 저희엄니
'14.11.12 1:58 PM (175.209.xxx.94)100평 아파트 맨날 다 쓸고닦아요.. 그냥 본인 스타일에 따라다른듯
22. ㅎㅎ
'14.11.12 2:28 PM (175.209.xxx.125)전 도우미 없으면,
30평대 이상관리 자신 없어요.
그럭저럭 살만하지,
절대 깔끔하지 않음...23. ㅋ
'14.11.12 3:25 PM (14.52.xxx.6)50평인데 세 식구고 아이가 고딩이라 뭐 할 게 없어요. 일하지만 전업에 가까워요.
아는 언니는 아파트 85평 사는데 식구가 많지만 아이들이 다 커서 집에서 밥도 잘 안 먹고 남편이 퇴직하셔서 청소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래도 그 큰 집 다 건사하고 사셔셔 놀랐어요. 평수가 아니라 맞벌이나 아이가 많거나 뭐 그런 경우 도우미가 필요한 듯.24. 전
'14.11.12 11:22 PM (222.233.xxx.209)25평알때도 불렀구요 지금 30평대임데요
도우미 이모들이 하시는 말씀이 25평이나 50평대 이상이나
치우는 시간은 똑같대요
넓은 집들은 수납공간이 잘되어 있어서 청소기 돌리고 밀대로 닦으면 그만인데
작은 집들은 수납공간이 작으니 물건이 많아서 치워야 할게 더 많다고요
여러 사람애게 들은 말입니다
전 일주일에 4시간 쓰는데요 삶의 질이 달라요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니 이모님들 드리는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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