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둘딸린 전업인데요.
아는 40대후반 솔로들이
모두들 뭐랄까
감정이 격해요.
동사무소 직원때문에 일이 좀 복잡해졌는데
죽이고싶다고 하고
애들에 쩔쩔매는 엄마들 사정없이 욕하고
세상만사 장담하고 단언하고
선긋는데 익숙해요.
피곤해지더라구요.
ㅜ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본 사람들이 이상한거 맞겠죠?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4-11-12 07:49:45
IP : 118.220.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12 8:39 AM (218.156.xxx.141)그거 솔로여서가 아닌데요.
제 알던 사람하고 비슷하네요.. 아무 지나가는 상관없는 사람 약간 노는사람처럼 머리스타일
그렇다고.. 혼자말로 죽이고 싶다고 ... 그러길래.. 이사람 왜 그러나 했는데..
사람 자체가 꼬인사람이더군요. 유부남이.. 솔로라서가 아니라 그런 사람은
평생 그래요.. 결혼을 했건 말건.. 만약 님 주변 솔로들이 다 그렇다면.. 님 억세게 운 안좋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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