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작성일 : 2014-11-12 01:52:57
1903143
묵혔던 얘기 나누며 힐링이 될거라 기대했는데
아니었어요
한명은 계속 걸려온 전화받거나 쇼핑한 얘기하고
난 바보같이 그걸 왜 그돈주고 샀냐고 물어보고
새누리스런 말하면 발끈해서 뭐라하고
참..그런얘기나 하려고 만난건 아닌데
여자들은 만나면 자랑을 하게 돼있나봐요.
돌아오면서 더 허전하고 섭섭했어요.
자주보질 못하니 더 할말이 없는 느낌도 들고..
예전같지 않네요.
IP : 39.7.xxx.227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6703 |
동네 할아버지가 저희 애를 너무 귀여워 하시는데.. 제 기우인지.. 19 |
찜찜해서 |
2014/11/13 |
3,758 |
| 436702 |
김장철은 철인가 보네요...꿍꿍 찧는 소리가 사방에. 마늘이겠죠.. 8 |
그런가보다 |
2014/11/13 |
1,244 |
| 436701 |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는데 6 |
.... |
2014/11/13 |
1,873 |
| 436700 |
정색안하고 자기의견 얘기하는 방법좀...ㅜ 12 |
정색 |
2014/11/13 |
2,606 |
| 436699 |
중고나라 말고 아이옷 팔 사이트 알려주세요. 1 |
중고옷 |
2014/11/13 |
1,046 |
| 436698 |
중2딸 교대 보내려면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지요 19 |
ㅗ |
2014/11/13 |
5,033 |
| 436697 |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
짜증유발 |
2014/11/13 |
1,356 |
| 436696 |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
겨울이불 |
2014/11/13 |
1,461 |
| 436695 |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
김치 |
2014/11/13 |
2,525 |
| 436694 |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 |
2014/11/13 |
3,159 |
| 436693 |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
샬랄라 |
2014/11/13 |
3,103 |
| 436692 |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 |
2014/11/13 |
2,014 |
| 436691 |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
40 |
2014/11/13 |
5,937 |
| 436690 |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1/13 |
715 |
| 436689 |
온수매트 |
투민맘 |
2014/11/13 |
799 |
| 436688 |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1 |
샬랄라 |
2014/11/13 |
1,123 |
| 436687 |
회사일 잘하시는분들.. 3 |
90 |
2014/11/13 |
1,075 |
| 436686 |
세무서근무하시는 공무원도 오늘 출근 10시까지인가요? 1 |
질문 |
2014/11/13 |
1,159 |
| 436685 |
성희롱..퇴사.. 3 |
호 |
2014/11/13 |
1,822 |
| 436684 |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5 |
레버리지 |
2014/11/13 |
1,240 |
| 436683 |
오늘은 촉촉한 피부 만들기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53 |
트러블헌터 |
2014/11/13 |
11,333 |
| 436682 |
류승룡씨.. 쩝.. 라스 58 |
거만 |
2014/11/13 |
25,352 |
| 436681 |
윤상씨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20년을 안 보고 살았다는데 17 |
.. |
2014/11/13 |
16,260 |
| 436680 |
평범한 머리의 6세 딸아이... 제가 잘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 9 |
애엄마 |
2014/11/13 |
2,157 |
| 436679 |
차라리 삭제 안하고 끝까지 우겼다면? 2 |
블로그 |
2014/11/13 |
3,9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