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이쁜 여자가 엄청난 전투능력을 발휘하는 능력자. 남자주인공이 무능력한 여주인공을 도와주는 이야기가 아닌 반대의 이야기
이젠 혁명군을 이끄는 여자 사령관도 되시고..
겨울왕국
공주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남자들을 이기고
자아를 실천하는 영화.
인터스텔라
이건 아들보다 딸이 좋다는 영화인가. 아들은 지멋대로에 별볼일 없는 아들 거기다 아빠랑 제대로 교감도 못하고.
근데 아들은 죽었다는건지 나오지도 않고.
딸은 아빠와 정서적 교감이후 진실을 알아채고 천재적 두뇌로 사건을 해결함..
헝거게임같은 영화가 10대여성들에게 엄청 인기 많은거 보면
먹히는거 같기도 하고.
서양 10대 여성들이 저런걸 보고 환상을 갖을만한데.
현실은 남자가 이끄는 세상이고 여자는 그냥 부수적 존재에 불과하다는거.
영화선 다 때려 눕히지만 현실 여자 수십명이 덤벼도 보통 남자 못이긴다는거.
현실을 알아챌 여자들이 조금 불쌍하네요.
저도 어릴땐 그런생각한적 있는데. 막 열심히 수련하면 남자들 때려 눕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