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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거리‥ 고맙습니다

먹먹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4-11-11 23:03:45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가슴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잊지못할 드라마였어요
IP : 39.118.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4.11.11 11:05 PM (113.131.xxx.57)

    남편이랑 첫 회부터 오늘까지 같이 보면서
    많은 대화를 했네요..
    넘 아쉬워요!!
    김운경 작가님, jtbc넘 감사해요....

  • 2. 해피엔딩이여서
    '14.11.11 11:08 PM (182.219.xxx.32)

    좋았어요.... 한편으로는 돌아가신 아빠도 생각나고....요양원 장면에서..... 그냥 마음이 그러네요....

  • 3. 저두요
    '14.11.11 11:32 PM (61.101.xxx.211)

    봄날 시작해서 가을 막바지에 끝났네요
    유나의 거리 잊지 못 할 거예요.
    작가님 오래오래 좋은 작품 써 주세요!

  • 4. 힐링
    '14.11.11 11:52 PM (218.147.xxx.159)

    이 되는 드라마였어요.정말 행복했습니다.

  • 5. ㅅㅎ
    '14.11.12 12:15 AM (112.155.xxx.178)

    보는 내내 행복하고 뭉클하고 그랬습니다.
    저 사람들 사이에 저도 들어가서 같이 살고 싶을 만큼
    정겹고 따뜻한 드라마였어요.
    김운경 작가님. 좋은 드라마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글고 우리 유나, 창만이, 도끼 할아버지, 한만보 사장님, 사모님, 개삼촌,
    미선 언니, 칠복이아저씨, 부킹언니, 밴사장님, 짱구엄마, 춤선생님, 다영이,
    동민이, 노래방 사장님 사모님, 윤지, 남수, 진미, 찬미.....
    모두 잊지 못할 거에요.

  • 6. ...
    '14.11.12 12:19 AM (180.227.xxx.92)

    김운경 작가님 작품 자주 보고 싶어요^^

  • 7. ..
    '14.11.12 12:37 AM (122.34.xxx.39)

    드라마가 친근감이 드는게 등장인물들이 어디선가 현재진행형으로 살아가고 있을것만 같아요.

  • 8. ㅇㅇ
    '14.11.12 1:02 AM (121.140.xxx.77)

    진짜 본방 사수한 드라마.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드라마가 좀 많았으면 좋겠네요.

    작가의 역량이 엄청납니다.

  • 9. 저도요
    '14.11.12 8:28 AM (121.167.xxx.114)

    최곱니다. 주인공 둘은 진짜 연애하는 것처럼 예쁘네요. 장모 앞에서 프러포즈하는 것도 예쁘구요.
    작가님 오래 자주 쓰셔요.

  • 10. 맞고온 진미
    '14.11.12 10:14 AM (180.229.xxx.230)

    안아주는 미선이..고마웠어요.
    누구나 변화할 기회를 가질 권리가 있다..
    작가님 감사해요.
    배우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 11. 동감
    '14.11.12 4:11 PM (218.109.xxx.24) - 삭제된댓글

    캐스팅, 줄거리, 연기 다 일품이었어요. 창만이가 처음 유나가 소매치기하는 현장보고 낙담하던 표정이 제일 기억이 나요. 이문식씨 야비한 표정 연기도 섬세했고 김희정씨 목소리와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막노동 나가는 배우도 꼭 본인같고, 조희봉씨, 안내상씨는 어느 영화에서 봐도 그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가는 것 같아요. 뮤지컬배우 오나라의 발견도 신의 한수 입니다.

  • 12. 정말
    '14.11.12 5:09 PM (125.177.xxx.190)

    재밌고 감동깊게 봤어요.
    김운경 작가님 그리고 피디님 배우분들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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