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과 극세사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극세사는 좀 무게가 있어서 덮으면 불편한가요?
오리털은 단지 가벼워서 비싼것인지
극세사가 무겁긴해도 보온성은 더 좋은건지
이래저래 궁금합니다.
오리털과 극세사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극세사는 좀 무게가 있어서 덮으면 불편한가요?
오리털은 단지 가벼워서 비싼것인지
극세사가 무겁긴해도 보온성은 더 좋은건지
이래저래 궁금합니다.
오리나 거위안에
얇은 극세사 담요를 덮어야 하는 저로써는
극세사(제껀 얇습니다. 몸에 감기죠)가 더 따뜻하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추위 많이 타고, 주택이라 춥습니다.
극세사는 정전기도 나고
특히 머리카락 먼지 등이 엄청 잘 달라붙지 않나요?
써본적은 없는데 저런 걱정 때문에 안샀는데...
오리털이야 뽀송하고 가볍고 따스하고 그렇죠.
거위털 극세사두꺼운거 둘다 쓰는데 거위털이 더 따뜻해요~
써 본적 없고 거위털 이불 작년부터 쓰는데 상상 초월이에요. 전기담요 필요 없을 정도!
거위털 사실때 잘 골라 사세요. 함량, 무게 다 따지셔야 해요.
작년 이마트 거위이불솜이 극강이었는데 올핸 10만원 더 비싸졌는데 스펙은 지난해만 못해 보이더라구요.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극세사보다 얇은 두께여도
더 따뜻하단 말씀이신가요?
거위털 이불 살때는 털의 총중량과 구성 (깃털과 솜털)을 보셔야 하구요
솜털 비중이 높을수록 비싸지만 따듯해요. 총중량 1350gram 짜리 샀는데
따뜻하네요.
극세사 추워요
거위털로 속통은 하고 겉 이불은 극세사로 이불커버 만들어서 덮어요
그러면 난방 별로 안해도 안추워요
극세사만은 어떻든 안이 솜이라 추워요
극세사도 좀 비싼 극세사는 먼지 안붙어요
재질 자체가 좀 틀린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극세사 살거면 오리털 삽니다.
얇아도 따뜻하고요
윗풍있어서 추우시면
오리털 덮고 위에 얇은 이불 덮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극세사는 글쎄..전 별로였네요~
가끔 소파에서 자는데
2마트에서 10년 전에 산
극세사 무릎담요만 덮고도 잘 자요
극세사가 생각보다 엄청 따뜻해요
극세사요.
가격 좀 있는 극세사는 정전기도 안나요
거위털 극세사 둘 다 쓰는데 거위털은 좀 저렴하고 극세사는 값 나가는 걸로 했어요 거위털 가볍고 후끈하고 극세사는 극세사대로 묵직하고 보드랍고 덮는 맛이 있네요
호텔용 거위털보다 질좋은 극세사가 더 따뜻해요.극세사도 값나가는게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