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저의 글에는 댓글 없는지요??ㅜ.ㅜ
아까 쓴글인데 댓글이 없네요ㅜ.ㅜ
나무 당연한 질문이라 그런건가요? 지금이라도 댓글 부탁드려봐요^^
1. 원글이
'14.11.11 6:15 PM (1.227.xxx.247)나무->너무
2. 아마도
'14.11.11 6:15 PM (223.62.xxx.29)글을 간결하고 보기좋게 쓰시면 댓글이 달릴 것입니다
3. 아마도
'14.11.11 6:15 PM (223.62.xxx.29)문단을 잘 나누어 보세요
4. 원글이
'14.11.11 6:20 PM (1.227.xxx.247)수정하면 글이 모두없어지는것같은데 다시 지우고 써야하나요? .>.
5. 일단
'14.11.11 6:49 PM (175.121.xxx.135)첫줄을 읽어봤는데,,
딱 읽기 골머리 아픈 글이다 싶어요.
a가 어쩌고 저쩌고
a,b,c 나오고
갑,을,병 나오면
골머리 아프거든요.
또 이렇게 적으시는 분들이 장황하게 사소한걸 막 나열하기만 해서
물론, 자게가 사소한거긴 하지만,
내용이 깔끔해야해요.
한마디로 편집이 잘되고
한번 봤을때 일목요연하게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야돼요.
어쨋건 전 첫줄a까지만 읽었네요. 더이상 읽기 싫어서.6. 원글이
'14.11.11 6:52 PM (1.227.xxx.247)네~ 댓글 모두 고맙습니다^^
7. ...
'14.11.11 6:55 PM (221.162.xxx.203)제가 대신 원글님 글을 옮겨 봅니다.
(원문 그대로 복사해서,
띄어쓰기와 문단 나누기만 제가 )
..................................................
모임 속에서 여러 친구들이 있는데..
a친구라 할게요.
이 친구를 전 참 좋아했어요. 많이 의지도 되고 그랬는데
이 친구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좋아해주고 그래서인지
저같은 친구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라는 듯..그렇게 대했어요.
전 그 친구가 좋아서 이것저것 챙겨주고..피해안주려고 노력했고..
전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거 싫어서 정말 노력하거든요.
어쨌든 전 많이 좋아해서 챙겨줘도 그친구는 별 반응도 없고..
고마워하는 것도 없어서..더 친해지는 것도 아니어서
내가 그것밖에 안되는구나..생각하고..
제가 그모임을 못나갔어요. 그 친구 때문인 것도 있고..
먼 지방으로 이사를 간 것도 아주 큰 이유이고..
모임이 매번 있는 것도 아니고
먼 지방이어도 한번쯤은 올 수 있는데..
그 친구 때문에 이젠 가기 싫더라구요.
그런데..어쩌다가 제가 그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a친구도 만났어요.
예전에 봤을 때 그 친구가 임신 중이었는데..
지금은 그 친구 아이가 5살인가, 6살이 되었더라구요.
모임에 함께 왔더라구요.
제가 아이는 참 좋아해서 그 아이를 많이 챙겨주고..예뻐했습니다.
그런데..그 아이 행동, 표정이 그 아이 엄마..
그러니까 제 친구a와 많이 닮았더라구요.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때..자신의 엄마가 날 싫어했듯이 그렇게요.
참고로 말씀드리면..저 유아 관련 분야에서 일했었는데..
처음 보든 오래 봤든..저를 싫어했던 아이들은 없었거든요.
제가 편하게 잘해주기도 하고..제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모래요.
일했을 때 직원들이 부러워했던 적도 있는데..
제친구a의 아이는 자신의 엄마와 똑같이 저를 싫어하듯 대하더라구요.
말도 행동도..
제 친구는 남자를 매우 좋아했는데 그 아이도 남자를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궁금한 것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특정인을 싫어하면
그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 아이도 그 엄마가 싫어했던 그 특정인도 싫어하나요?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여러 가지 변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왠지 느낌이..기분탓일까요?^^8. ...
'14.11.11 6:58 PM (221.162.xxx.203)위에서 댓글로 원글 옮겨온 사람입니다. ^^
띄어쓰기 바로잡으면서 읽다 보니
내용은 다 읽게 되네요. ㅎㅎㅎ
제 입장에서 답을 드리자면...
(제가 셋째 엄마라서...)
임신 중에 좋아했던 사람이나 목소리는
아기도 태어나서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예를 들면 아빠나 이모 삼촌 등등
하지만 친구 아이들이 5살, 6살이라고 하니
임신 중에 좋아했나 좋아하지 않았나와는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9. 일단
'14.11.11 7:04 PM (175.121.xxx.135)윗분처럼 저렇게 정리해놓으면
훨씬 읽기가 좋죠..
그럼에도 내용은 좀 산만하긴 하네요^^
답변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셨으면 그럴수도 있는거죠^^10. 제가 보기엔
'14.11.11 7:53 PM (211.202.xxx.240)문단이나 그런 것도 그런거지만
내용이 인과관계가 좀 황당하다 해야할지 공감이 전혀 안가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 글에 대한 건
순전히 님 기분 탓이라고 생각합니다.11. 원글이
'14.11.11 8:05 PM (1.227.xxx.247)저녁밥먹고왔는데..와우~^^
모두들 정말 고맙습니다^^12. 원글이
'14.11.11 8:35 PM (1.227.xxx.247)모두들 정말 고맙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3. 우매
'14.11.11 8:56 PM (175.197.xxx.145)진짜로 저걸 성인이 적은 거 맞아요?
우메.....넘 단순하네요, 사고방식이....
님 생각이 님은 아무 문제없고 님을 싫어하는 타인이 항상 문제이며,
남이 님을 향해 방긋 웃어주지 않으면 님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그렇죠?
질린다. 무슨 얼라가 쓴 글 같소. 참 의미없다.14. hanna1
'14.11.12 12:25 AM (99.236.xxx.173)윗 우매님댓글..너무심하네요
댓글로 상처주지마세요 ,우매님!
원글님.착한분 같은데,그친구 잊어버리시고,앞으론 내가 상처안받을만큼만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세요
원글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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