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저의 글에는 댓글 없는지요??ㅜ.ㅜ

자유게시판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4-11-11 18:13:4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02639&page=9&searchType=&sea...


아까 쓴글인데 댓글이 없네요ㅜ.ㅜ
나무 당연한 질문이라 그런건가요? 지금이라도 댓글 부탁드려봐요^^


IP : 1.227.xxx.2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1.11 6:15 PM (1.227.xxx.247)

    나무->너무

  • 2. 아마도
    '14.11.11 6:15 PM (223.62.xxx.29)

    글을 간결하고 보기좋게 쓰시면 댓글이 달릴 것입니다

  • 3. 아마도
    '14.11.11 6:15 PM (223.62.xxx.29)

    문단을 잘 나누어 보세요

  • 4. 원글이
    '14.11.11 6:20 PM (1.227.xxx.247)

    수정하면 글이 모두없어지는것같은데 다시 지우고 써야하나요? .>.

  • 5. 일단
    '14.11.11 6:49 PM (175.121.xxx.135)

    첫줄을 읽어봤는데,,
    딱 읽기 골머리 아픈 글이다 싶어요.
    a가 어쩌고 저쩌고
    a,b,c 나오고
    갑,을,병 나오면
    골머리 아프거든요.

    또 이렇게 적으시는 분들이 장황하게 사소한걸 막 나열하기만 해서
    물론, 자게가 사소한거긴 하지만,
    내용이 깔끔해야해요.

    한마디로 편집이 잘되고
    한번 봤을때 일목요연하게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야돼요.

    어쨋건 전 첫줄a까지만 읽었네요. 더이상 읽기 싫어서.

  • 6. 원글이
    '14.11.11 6:52 PM (1.227.xxx.247)

    네~ 댓글 모두 고맙습니다^^

  • 7. ...
    '14.11.11 6:55 PM (221.162.xxx.203)

    제가 대신 원글님 글을 옮겨 봅니다.
    (원문 그대로 복사해서,
    띄어쓰기와 문단 나누기만 제가 )

    ..................................................
    모임 속에서 여러 친구들이 있는데..
    a친구라 할게요.
    이 친구를 전 참 좋아했어요. 많이 의지도 되고 그랬는데
    이 친구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좋아해주고 그래서인지
    저같은 친구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라는 듯..그렇게 대했어요.

    전 그 친구가 좋아서 이것저것 챙겨주고..피해안주려고 노력했고..
    전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거 싫어서 정말 노력하거든요.
    어쨌든 전 많이 좋아해서 챙겨줘도 그친구는 별 반응도 없고..
    고마워하는 것도 없어서..더 친해지는 것도 아니어서
    내가 그것밖에 안되는구나..생각하고..
    제가 그모임을 못나갔어요. 그 친구 때문인 것도 있고..
    먼 지방으로 이사를 간 것도 아주 큰 이유이고..
    모임이 매번 있는 것도 아니고
    먼 지방이어도 한번쯤은 올 수 있는데..
    그 친구 때문에 이젠 가기 싫더라구요.

    그런데..어쩌다가 제가 그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a친구도 만났어요.
    예전에 봤을 때 그 친구가 임신 중이었는데..
    지금은 그 친구 아이가 5살인가, 6살이 되었더라구요.
    모임에 함께 왔더라구요.
    제가 아이는 참 좋아해서 그 아이를 많이 챙겨주고..예뻐했습니다.
    그런데..그 아이 행동, 표정이 그 아이 엄마..
    그러니까 제 친구a와 많이 닮았더라구요.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때..자신의 엄마가 날 싫어했듯이 그렇게요.

    참고로 말씀드리면..저 유아 관련 분야에서 일했었는데..
    처음 보든 오래 봤든..저를 싫어했던 아이들은 없었거든요.
    제가 편하게 잘해주기도 하고..제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모래요.
    일했을 때 직원들이 부러워했던 적도 있는데..
    제친구a의 아이는 자신의 엄마와 똑같이 저를 싫어하듯 대하더라구요.
    말도 행동도..
    제 친구는 남자를 매우 좋아했는데 그 아이도 남자를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궁금한 것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특정인을 싫어하면
    그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 아이도 그 엄마가 싫어했던 그 특정인도 싫어하나요?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여러 가지 변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왠지 느낌이..기분탓일까요?^^

  • 8. ...
    '14.11.11 6:58 PM (221.162.xxx.203)

    위에서 댓글로 원글 옮겨온 사람입니다. ^^
    띄어쓰기 바로잡으면서 읽다 보니
    내용은 다 읽게 되네요. ㅎㅎㅎ


    제 입장에서 답을 드리자면...
    (제가 셋째 엄마라서...)
    임신 중에 좋아했던 사람이나 목소리는
    아기도 태어나서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예를 들면 아빠나 이모 삼촌 등등

    하지만 친구 아이들이 5살, 6살이라고 하니
    임신 중에 좋아했나 좋아하지 않았나와는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 9. 일단
    '14.11.11 7:04 PM (175.121.xxx.135)

    윗분처럼 저렇게 정리해놓으면
    훨씬 읽기가 좋죠..
    그럼에도 내용은 좀 산만하긴 하네요^^

    답변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셨으면 그럴수도 있는거죠^^

  • 10. 제가 보기엔
    '14.11.11 7:53 PM (211.202.xxx.240)

    문단이나 그런 것도 그런거지만
    내용이 인과관계가 좀 황당하다 해야할지 공감이 전혀 안가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 글에 대한 건
    순전히 님 기분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 11. 원글이
    '14.11.11 8:05 PM (1.227.xxx.247)

    저녁밥먹고왔는데..와우~^^
    모두들 정말 고맙습니다^^

  • 12. 원글이
    '14.11.11 8:35 PM (1.227.xxx.247)

    모두들 정말 고맙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3. 우매
    '14.11.11 8:56 PM (175.197.xxx.145)

    진짜로 저걸 성인이 적은 거 맞아요?

    우메.....넘 단순하네요, 사고방식이....
    님 생각이 님은 아무 문제없고 님을 싫어하는 타인이 항상 문제이며,
    남이 님을 향해 방긋 웃어주지 않으면 님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그렇죠?



    질린다. 무슨 얼라가 쓴 글 같소. 참 의미없다.

  • 14. hanna1
    '14.11.12 12:25 AM (99.236.xxx.173)

    윗 우매님댓글..너무심하네요
    댓글로 상처주지마세요 ,우매님!

    원글님.착한분 같은데,그친구 잊어버리시고,앞으론 내가 상처안받을만큼만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세요
    원글님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564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는 사람 16 빛ㄹㄹ 2014/11/20 2,441
437563 부추즙 안맵게 마시려면 2 ;;;;;;.. 2014/11/20 840
437562 멀티 쿠션 화장품은 겨울에는 쓰는거 아닌가요? 3 0 2014/11/20 1,318
437561 6학년 사회에서 세링게티국립공원은 인문환경과 자연환경 중 어디에.. 4 6학년맘 2014/11/20 1,054
437560 피아노 선생님이 자주 바뀌어서 고민인데요..조언부탁드려요 3 피아노 2014/11/20 695
437559 남편 김장 시키는 방법?? 16 지글지글 2014/11/20 1,425
437558 넘어져서 물리치료받는중인데오 1 치료중 2014/11/20 638
437557 어제 님과함께 박준금이 입은 파란털 야상...어디제품일까요? 2 야상 2014/11/20 3,426
437556 열등감이 심한 저.....자신감이 점점 없어져요 3 아자 2014/11/20 1,656
437555 11월 20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0 2,048
437554 남편의 의심때문에 싸우다 결국 손가락인대파열... 19 peace 2014/11/20 4,688
437553 북한에 있다는 동양 최대 규모의 마식령 스키장 전모 NK투데이 2014/11/20 545
437552 술많이 안마시겠다고 약속한 남편이 절제못해 주말 내내 술병으로 .. 10 남편을 2014/11/20 1,523
437551 맹장이면 걷지도 못하나요? 8 맹장 2014/11/20 1,823
437550 김현진 (에세이스트)과 송기역 (르포작가) 논픽션 책 팟캐스트 크롬이한 2014/11/20 527
437549 빨래건조대에 손가락을 베었어요 5 에휴 2014/11/20 825
437548 날씨가 정말 ㅠㅠ춥네요 1 돈팡이 2014/11/20 778
437547 휘슬러 냄비 아마존에서 사보신분 계세요? +_+ 2014/11/20 489
437546 안하던 운동을 해서인지 아랫배에 힘줄같은 딱딱한 1 긴줄이 잡히.. 2014/11/20 1,015
437545 모든사람이 개를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14 ㅁㅁ 2014/11/20 2,083
437544 매생이 얻서 사야 좋은 거 살수 있을까요? 1 ㅎㅎ 2014/11/20 455
437543 대통령께서 갱제를 없애버리시는 창조를 발휘하실지ㄷㄷㄷㄷ....... 참맛 2014/11/20 393
437542 중학생 영어쌤의 수업방식 때문에... 10 영어고민 2014/11/20 1,490
437541 웰시코기 키우는분 ~~ 어떠세요? 10 강아지 2014/11/20 3,206
437540 비염 환자분들, 코세척 스프레이 어떤것 쓰시나요?? 8 qweras.. 2014/11/20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