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겆이가ᆢ매일 매일ᆢ
한끼지나가고 짬짬이 마시는 우유컵 좀있다보면 금방폭탄 씽크대4인가족 인데요ᆢ아휴 진짜ᆢ씽크대 좀설겆이좀 좋아하며 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 ..
'14.11.11 3:25 PM (14.33.xxx.227)곧 설겆이 아니라 설거지라는 댓글 달릴듯..
아휴 뭐 별 방법 있나요 설거지해주는 기계!! 사고싶어라.. 생각난 김에 저도 설거지하러~~2. ㅇㅇㅇ
'14.11.11 3:31 PM (211.237.xxx.35)그걸 왜 쌓아놔요? 바로바로 해야죠.
안불려도 되는건 바로바로 하고 좀 불렸다 해야 하는건 따뜻한 물 부어놓고 주방 정리 한후에 바로 설거지 합니다.3. ....
'14.11.11 3:35 PM (115.126.xxx.100)저도 다른 쪽으론 깔끔떠는데 그놈의 설거지가 제깍 안되어서 문제.
그래서 부엌에 라디오 놔두고 부엌 쪽으로만 가면 켜요 ㅎㅎ
라디오 듣는 재미에 부엌에서 서성대다가 설거지도 하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4. 무뉘
'14.11.11 3:36 PM (223.62.xxx.125)저 진짜 설겆이 싫어해서 세척기 씁니다 내 시간이 배로 늘어나요... 수북히 쌓인 꼴도 사라지고요
5. 혼자
'14.11.11 3:37 PM (27.118.xxx.10)사는데도...하루 두세끼 챙겨먹을려면 설거지 하루에 두세번은 하네요..
그릇 냄비 후라이팬 매번 다닦아야되니요6. 그죠
'14.11.11 3:44 PM (175.121.xxx.135)실컷 차려먹은날이나
라면 하나 먹은날도
설거지 양은 같아서...기절할뻔.
식기세척기 아니면 답 안나올것 같아요.7. jtt811
'14.11.11 3:48 PM (175.114.xxx.195)밀리면 세균번식하고 더 하기싫어져요
난 컵한개라도 바로바로 합니다.8. ...
'14.11.11 4:07 PM (222.106.xxx.165)오며가며 바로바로 합니다. 쌓이면 더 싫어서..
9. ..
'14.11.11 4:15 PM (219.255.xxx.111)게으른 사람인데,,오가며 조금씩해요
한번에 다하면 힘들어서..10. ㅇ
'14.11.11 4:21 PM (211.36.xxx.81)한끼만 먹어도 그릇이 왜이리 많은지ㅎ
11. 음
'14.11.11 5:25 PM (121.147.xxx.69)설거지가 덜 싫을려면 주방을 그릇들을 맘에들고 예쁜것들로만 갖추세요.
지가요...
주방일이 하도하도 싫은데 이뿐내애들 거둬먹이기는 해야겠고..
해서 생각한게 주방을 가장 좋아하는공간으로 꾸미기로 마음먹고
옷도 가방도 화장품도 안사고 내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을 이뿐이들로 채우기로 하고..
시간이 좀 흐르니 ..와 이거이쁘다아 이러면서 하다보니 괜찮아집디다.ㅎㅎㅎ12. 역시나
'14.11.11 5:58 PM (116.32.xxx.137)식기세척기가 정말 좋은 답이더라구요,.
집도 좁고 블라블라 수많은 변명을 늘어놓다가 샀는데.
아 내 인생에 이렇게 잘 쓴 돈이 있었나 싶어요.13. 식기세척기 있어도
'14.11.11 6:37 PM (122.36.xxx.73)미루는 버릇이 생기면 설거지통에 다 쌓입니다.ㅠ.ㅠ...밥먹고 나도 쉬고 싶은데 설거지 해야하는거..정말 싫어요..
14. ㅇㅇ
'14.11.11 6:58 PM (49.1.xxx.224)전 다른 청소나 책상정리는 잘 안하는데 설거지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주저없이 하게 돼요.
설거지 끝내고 행주까지 빨아서 싱크대를 깨끗이 닦고 나면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쾌감이 몰려와요
백수로 살던 시절에는 설거지 한번 하고 나면 밥값했다, 이 생각하면서 버텼구요15. 한게으름 하는여자
'14.11.11 8:25 PM (58.224.xxx.27)저요저~~ 그릇 쌓일데로 싸이게 뒀다가 억지로 하고 했고 식기세척기는 씽크대 하단에 있으니 애벌해서 허리숙여 집어넣고 또 끝나면 그릇정리 이것도 귀찮은 ㅠㅠ그래도 한번씩 사용하면 속시원하게 뽀드득 씻겨 좋긴하지만
이젠 눈딱 감고 후딱 합니다
묵혀두면 손데기 싫어 먹고 잠시 앉아 쉬다간 바로 해치웁니다
이젠 속도 붙어서 점점 빨라요
게으름 필때까지 피세요!!! 시원하게~~
것도 지겨워지면 하게되요
하다보면 빨라지고 일도 아니게 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5089 | 실내 자전거요 3 | ㅇㅇㅇ | 2014/11/12 | 1,343 |
435088 | 우리 동네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2 | 근데요 | 2014/11/12 | 2,082 |
435087 |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1 | .. | 2014/11/12 | 697 |
435086 | 신해철씨 의외로 귀여운면이 많았던것 같아요.. 10 | ... | 2014/11/12 | 2,784 |
435085 | 이 파카 좀 봐주세요. 5 | ... | 2014/11/12 | 1,175 |
435084 | 정말,이럴수는없습니다. 8 | 닥시러 | 2014/11/12 | 1,609 |
435083 | 이모 월급 좀 봐주세요...ㅠㅠ 56 | 직딩맘 | 2014/11/12 | 13,483 |
435082 | 기독교인들이 하는 잘못 66 | 기독교인 | 2014/11/12 | 3,990 |
435081 | 내맘을 확 잡아끈 시 한 편 1 | 국민학생 | 2014/11/12 | 1,223 |
435080 |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마는것이란 말... 2 | 인터스텔라 | 2014/11/12 | 1,385 |
435079 | 일을 결정을 안하고 누워버려요 | 저 어째요 | 2014/11/12 | 586 |
435078 | 미국사는' 지인이 헝거게임은 진짜 노린거 아닌지 하던데요... 4 | 0 0 | 2014/11/12 | 2,682 |
435077 | 잡채 만들때 채소 따로볶는 이유는 뭔가요? 3 | ㅁㅁㅁ | 2014/11/12 | 1,802 |
435076 | 헤어진 남자가 잠깐 시간내달라고 연락오는건 왜 그런건가요? 16 | 우하하핫 | 2014/11/12 | 6,064 |
435075 | 한달남았는데 지금부터 가능할까요? 6 | 유럽 | 2014/11/12 | 1,262 |
435074 | (링크)방금 ebs 지식채널e 신해철님 추모영상 아름답네요 12 | 산이좋아 | 2014/11/12 | 1,857 |
435073 | 무슨 과자 좋아하세요? 36 | 먹고 싶다 | 2014/11/12 | 3,688 |
435072 | 청담동 사모님과 구로동 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5 | 다음 세상에.. | 2014/11/12 | 1,762 |
435071 | 이런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잠못이루는 .. | 2014/11/12 | 1,173 |
435070 | (약스포)요즘 헐리웃엔 10대 여성들을 노린 페미니즘 영화가 많.. 8 | ㅇㅇ | 2014/11/12 | 2,260 |
435069 | 이름 좀 골라주세요~ 6 | 개명 | 2014/11/12 | 655 |
435068 | 빗소리가 좋네요 4 | 빗소리 | 2014/11/12 | 1,225 |
435067 | 불경...묻어 질문해요^^ 4 | ㅡㅡㅡ | 2014/11/11 | 1,126 |
435066 | 아래 외롭지 않다는 글. 질문이요... 3 | 내맘 | 2014/11/11 | 1,288 |
435065 | 무상급식, 무상보육.. 5 | 답답해요 | 2014/11/11 | 1,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