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겆이가ᆢ매일 매일ᆢ

쌓이네 조회수 : 4,178
작성일 : 2014-11-11 15:23:30
그릇ᆞ물컵ᆞ국냄비ᆢ나물데친냄바무침한나물그릇ᆞ채반ᆞ뒤지개ᆞ과일포크
한끼지나가고 짬짬이 마시는 우유컵 좀있다보면 금방폭탄 씽크대4인가족 인데요ᆢ아휴 진짜ᆢ씽크대 좀설겆이좀 좋아하며 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112.152.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1 3:25 PM (14.33.xxx.227)

    곧 설겆이 아니라 설거지라는 댓글 달릴듯..
    아휴 뭐 별 방법 있나요 설거지해주는 기계!! 사고싶어라.. 생각난 김에 저도 설거지하러~~

  • 2. ㅇㅇㅇ
    '14.11.11 3:31 PM (211.237.xxx.35)

    그걸 왜 쌓아놔요? 바로바로 해야죠.
    안불려도 되는건 바로바로 하고 좀 불렸다 해야 하는건 따뜻한 물 부어놓고 주방 정리 한후에 바로 설거지 합니다.

  • 3. ....
    '14.11.11 3:35 PM (115.126.xxx.100)

    저도 다른 쪽으론 깔끔떠는데 그놈의 설거지가 제깍 안되어서 문제.
    그래서 부엌에 라디오 놔두고 부엌 쪽으로만 가면 켜요 ㅎㅎ
    라디오 듣는 재미에 부엌에서 서성대다가 설거지도 하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 4. 무뉘
    '14.11.11 3:36 PM (223.62.xxx.125)

    저 진짜 설겆이 싫어해서 세척기 씁니다 내 시간이 배로 늘어나요... 수북히 쌓인 꼴도 사라지고요

  • 5. 혼자
    '14.11.11 3:37 PM (27.118.xxx.10)

    사는데도...하루 두세끼 챙겨먹을려면 설거지 하루에 두세번은 하네요..
    그릇 냄비 후라이팬 매번 다닦아야되니요

  • 6. 그죠
    '14.11.11 3:44 PM (175.121.xxx.135)

    실컷 차려먹은날이나
    라면 하나 먹은날도
    설거지 양은 같아서...기절할뻔.


    식기세척기 아니면 답 안나올것 같아요.

  • 7. jtt811
    '14.11.11 3:48 PM (175.114.xxx.195)

    밀리면 세균번식하고 더 하기싫어져요
    난 컵한개라도 바로바로 합니다.

  • 8. ...
    '14.11.11 4:07 PM (222.106.xxx.165)

    오며가며 바로바로 합니다. 쌓이면 더 싫어서..

  • 9. ..
    '14.11.11 4:15 PM (219.255.xxx.111)

    게으른 사람인데,,오가며 조금씩해요
    한번에 다하면 힘들어서..

  • 10.
    '14.11.11 4:21 PM (211.36.xxx.81)

    한끼만 먹어도 그릇이 왜이리 많은지ㅎ

  • 11.
    '14.11.11 5:25 PM (121.147.xxx.69)

    설거지가 덜 싫을려면 주방을 그릇들을 맘에들고 예쁜것들로만 갖추세요.
    지가요...
    주방일이 하도하도 싫은데 이뿐내애들 거둬먹이기는 해야겠고..
    해서 생각한게 주방을 가장 좋아하는공간으로 꾸미기로 마음먹고
    옷도 가방도 화장품도 안사고 내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을 이뿐이들로 채우기로 하고..
    시간이 좀 흐르니 ..와 이거이쁘다아 이러면서 하다보니 괜찮아집디다.ㅎㅎㅎ

  • 12. 역시나
    '14.11.11 5:58 PM (116.32.xxx.137)

    식기세척기가 정말 좋은 답이더라구요,.
    집도 좁고 블라블라 수많은 변명을 늘어놓다가 샀는데.
    아 내 인생에 이렇게 잘 쓴 돈이 있었나 싶어요.

  • 13. 식기세척기 있어도
    '14.11.11 6:37 PM (122.36.xxx.73)

    미루는 버릇이 생기면 설거지통에 다 쌓입니다.ㅠ.ㅠ...밥먹고 나도 쉬고 싶은데 설거지 해야하는거..정말 싫어요..

  • 14. ㅇㅇ
    '14.11.11 6:58 PM (49.1.xxx.224)

    전 다른 청소나 책상정리는 잘 안하는데 설거지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주저없이 하게 돼요.
    설거지 끝내고 행주까지 빨아서 싱크대를 깨끗이 닦고 나면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쾌감이 몰려와요
    백수로 살던 시절에는 설거지 한번 하고 나면 밥값했다, 이 생각하면서 버텼구요

  • 15. 한게으름 하는여자
    '14.11.11 8:25 PM (58.224.xxx.27)

    저요저~~ 그릇 쌓일데로 싸이게 뒀다가 억지로 하고 했고 식기세척기는 씽크대 하단에 있으니 애벌해서 허리숙여 집어넣고 또 끝나면 그릇정리 이것도 귀찮은 ㅠㅠ그래도 한번씩 사용하면 속시원하게 뽀드득 씻겨 좋긴하지만
    이젠 눈딱 감고 후딱 합니다
    묵혀두면 손데기 싫어 먹고 잠시 앉아 쉬다간 바로 해치웁니다
    이젠 속도 붙어서 점점 빨라요
    게으름 필때까지 피세요!!! 시원하게~~
    것도 지겨워지면 하게되요
    하다보면 빨라지고 일도 아니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973 런던에계신분도움부탁드려요ᆢ 2 하늬맘 2014/12/25 442
448972 준이라는 어린이핸드폰.. 7 난감난감 2014/12/25 1,334
448971 아빠가 엄지발가락을 잘라야한다고해서요. 2 11 2014/12/25 2,210
448970 하나로마트 인터넷 주문되네요? 4 오잉 2014/12/25 1,567
448969 ............................... 4 애잔...... 2014/12/25 2,341
448968 번개도둑 유튜브 2014/12/25 426
448967 영어 절대평가 어찌생각하세요 12 ㅡㅡㅡ 2014/12/25 3,667
448966 돈 잘 모으시는분들 12 2015 2014/12/25 4,900
448965 김혜린씨 만화 '불의 검' 읽고있는데요... 17 눈물나와 2014/12/25 1,733
448964 친한 친구의 와이프 출산.. 아기선물안줘서 서운하다는데.. 10 Man 2014/12/25 4,376
448963 2교대하는 직장 다니시거나 다녀보신분 어떠세요? 3 교대업무 2014/12/25 801
448962 미용실에선 왜... 3 엘구... 2014/12/25 2,168
448961 그냥 애가 귀여워서요;; 4 음;;; 2014/12/25 1,154
448960 목감기로 기침이 많이나는데 5 ... 2014/12/25 1,123
448959 집살때 내집이다!이런 느낌 어떤건가요? 15 2014/12/25 4,219
448958 타쿠야와 장위안 10 ff 2014/12/25 4,074
448957 우먼스타이레놀 남자가 먹어도 되나요? 3 급질문 2014/12/25 5,964
448956 지금까지 살면서 맞다 싶은 말들 9 어떤게 2014/12/25 2,605
448955 82에서 얻은 최고의 팁!! 50 최고 2014/12/25 20,558
448954 Mri해석을 부탁해요 4 걱정되서요 2014/12/25 816
448953 특목고 보내신 어머니들 궁금해서요. 1 푸르른 2014/12/25 1,993
448952 정리 고수님들 아이방 옷장관련 코멘트 부탁드려요 6 정리 2014/12/25 1,303
448951 1박2일 조인성편 재방 보면서... 1 괜사 2014/12/25 1,707
448950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재판 관련, 김어준과.. 15 light7.. 2014/12/25 2,241
448949 탈모 남의 얘긴줄 알았어요 ㅜㅜ 5 .. 2014/12/25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