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전화 쓰다가 고장난 경우에요.
1. 아마 그럴거예요
'14.11.11 1:15 PM (175.121.xxx.135)처음에 대처를 잘못하신듯 ㅋㅋ
처음에
아, 밧데리도 부풀고 나 해지할거요! 했으면
저쪽에서 고객니임....어쩌고 했을텐데
(계속 사용할 마음이 있으니까)밧데리 이러니까 전화기 바꿔주세요 하니까
그럼 니가 사라
이런 시나리오 같아요.
저라면
딴데로 갈아탈것 같아욤2. 흠
'14.11.11 1:26 PM (61.102.xxx.34)대처를 잘못한거군요.ㅠ.ㅠ
아놔!
그래서 나 해지 할꺼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재약정 하면 바꿔 드릴께요. 이따구로 나오네요.
그나마도 남편 명의라서 제가 할수도 없고 굳이 또 남편에게 전화 하라고 하래요.
확 갈아타고 싶으나 이 회사에 친구가 다녀서 권유로 들은거라
지금 전화해서 막 뭐라 그랬어요. 친구는 우기면 해줄꺼라고 우기라는데 우겨봐도 재약정 이야기만 하네요.
친구가 제발 갈아타진 말아 달라고 하고
그럼 지가 전화기를 하나 주던지.
결국 남편에게 전화 해서 물어 보라고 시켰습니다
바쁜데 별거 다 시킨다고 살짝 짜증 내네요.
명의자 아니면 약정기간 얼마 남은지도 못알려 준다니 뭐 어째요.3. 아마 그럴거예요
'14.11.11 1:30 PM (175.121.xxx.135)그죠...원래 그래요.
충성고객은 벌레보듯이 해요.기업들이.
글만 딱봐도 그럴거라 생각했어요.
여기서 남편이 좀 대처를 잘하면(그건 저도 잘 모르겠음)
님이 원하는거 가능할지도 ㅋㅋㅋㅋ4. 아마 그럴거예요
'14.11.11 1:31 PM (175.121.xxx.135)아...친구가 우기라고 했다네요.
남편보고 우겨보라고 해보세요.
어차피 전화 그거 얼마 한다고.
만원짜리도 안돼보이던데. 기업은 손해날거 없을걸요5. 교체
'14.11.11 1:43 PM (121.189.xxx.100)저희 집도 바데리가 부풀어서 덮개가 자꾸 떨어져 나가고 버튼도 안 눌려지고 해서
전화기 AS센터 갔더니 교체비 만원 받더라구요.
지금 잘 쓰고 있어요.6. 곧
'14.11.11 2:12 PM (61.102.xxx.34)센터직원이 온다네요.
남편이 통화 했는데 교체 해주라고 했다는데
가서 확인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해요.
교체님 배터리를 교체 하신건가요? 전화기 자체를 교환 하신건가요?
약정 끝났다고 남편이 확인 했다니까 이 참에 맘에 안들게 굴면 확 갈아 타야 겠어요.
가만 있음 소비자가 봉인줄 안다는요.7. 저 갈아탔어요
'14.11.11 5:27 PM (211.244.xxx.16)바꾸는 거 귀찮아 그냥 뒀더니
정말 그들에게는 호갱으로 남는거죠.
전 내일 인터넷, TV, 전화까지 한꺼번에 옮겨서
45만원 받기로 했어요.
그동안 쥐 죽은 듯 잠잠하던 원래 쓰던 곳에서
어떻게 알았는데 엊그제부터 줄창 전화해오는데
현금 13만원주고 요금 좀 깎아준대요....
스팸처리하고 그냥 휘리리~ 갈아탑니다^^
오래쓰는 장기고객은 바보이자 호갱님....
우리나라 인터넷 시장에서는
확실한 현실인 것 같아요.8. 교체
'14.11.12 1:41 PM (121.189.xxx.100)바테리만 교체했어요.
바테리가 수명 다하면 그렇게 부푼데요. 저희 집은 인터넷 전화기 6년 썼거든요.
바테리만 바꿔주면 전화기는 오래 쓸 수 있다고
바테리 수명이 약 4~5년이니 그쯔음 바데리 교체해 주면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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