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엄마 모시고
삼성서울병원에 조재일 폐암명의 진료 갑니다.
대구서 항암제 드시면서 3년 고생하셨는데 ... 효과가 없어서.. ㅠ
대구서 운전경력은 10년정도입니다.
왠간한 여행길엔 다 운전하는데~~~
서울이라 그런지 겁부터 나네요~
집에선 혼자서 왕복운전해야하고, 서울 초행길이니 KTX타라고...
헌데 엄마모시고 버스에 기차에 또 지하철... 넘 힘드실까봐~ ㅠ
13일(목요일) 점심때즈음 송파IC에서 내려 삼성서울병원까지
많이 막히거나 혼잡하거나 여자가 초행길 운전하기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