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11.11 8:21 AM
(58.29.xxx.7)
아이 학교에서는
빼빼로 사지도 말고 학교에 가지고 오지 말라고 -알림장에 써왔네요
2. ㅇㅇㅇ
'14.11.11 8:24 AM
(211.237.xxx.35)
빼빼로 회사 배불려주느라고 고생이 많아요. 그 회사의 발끝에도 못미칠 가난한 인간들이
상술에 놀아나기는 ㅉㅉ
3. 요즘은
'14.11.11 8:25 AM
(180.182.xxx.179)
우리아들 고등학생인데 가래떡데이로 바뀌었다네요.
우리걸로 하자고~~ㅎㅎ
4. 어제
'14.11.11 8:26 AM
(110.70.xxx.51)
어제 마트갔더니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5. ..
'14.11.11 8:28 AM
(72.213.xxx.130)
가래떡 그거 좋네요. 근디 떡에도 연화제 쓴다는 얘기에 떡 딱 끊었어요. ㅠ
6. 럭키№V
'14.11.11 8:29 AM
(118.37.xxx.120)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는 1g도 안 들어 있다면서요?
7. 행복한 집
'14.11.11 8:30 AM
(125.184.xxx.28)
매일 먹는 빼빼로를
빼빼로 데이에는 더 많이 먹는거 같아요^^
365일 중에 하루라 다행이예요.
8. ...
'14.11.11 8:30 AM
(112.220.xxx.100)
저도 어제 임아트갔는데 ㅋ
난리더라구요
삼만원이상사면 오천원 깍아준다고 하니..
끌고다니는 카트에 전부 빼빼로...
과자 하나없이 장만 본 제 카트가 이상할정도였어요 -_-
9. **
'14.11.11 8:35 AM
(119.67.xxx.75)
애들은 분위기 휩쓸려 그렇다치고 그거 어린이집,유치원에 챙겨 보내는 골빈 엄마들은 대체 뭔지.....
10. 어제 마트에서..
'14.11.11 8:36 AM
(112.152.xxx.47)
딸아이가 한턱 쏠일이 생겨서 여차해서 빼빼로데이를 핑계로..반친구들꺼 오리온 통크~ ㅡㅡ;; 빼빼로 비슷~ 유사한 과자로 한박스이상 샀어요..그러면서 딸내미에게 말했죠..빼빼로 상술에 놀아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린 통크로 산거야...나름 소심하게라도 우린 반항하는 거야~ 이러면서 ㅎㅎㅎ
일년에 몇번 아이들끼리 발렌타이데이, 화이트데이...그리고 빼빼로 데이로 자기들 나름 즐거운 날이 되는 거같아서..그냥 좋게 생각하고 구입했네요~~사면서도 조금 찝찝하기는 했지만~~^^
11. 그러게
'14.11.11 8:37 AM
(118.42.xxx.125)
과자가 없어서 못먹이는것도 아니고 무슨 명절도 아닌데 카트가득 사서 애들 어린이집에 학교에 바리바리 싸 보내는 엄마들 진심 골빈거같아요.
12. 11월11일
'14.11.11 8:40 AM
(223.62.xxx.56)
한자로 적자면 "흙 토"자가 두번 돼죠.
오늘 농업인의 날이라고 중학생 딸은 떡돌린다고 사갔어요.
쵸코과자보단 쌀소비 촉진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13. ...
'14.11.11 8:42 AM
(180.229.xxx.175)
그래도 아들 10개 들고나가며 신나하는거 보니 귀여워요~
선생님께도 드릴까?물어보는 표정이....
14. ㅇ
'14.11.11 8:44 AM
(211.36.xxx.58)
롯*빼빼로 돈 엄청 긁어담을듯 그런데 다른 회사에서는 빼빼로 왜 안 만드는지? 롯* 만 노났네요
15. 울아이도
'14.11.11 8:4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쌀가져갔어요.
오늘 가래떡 해먹는다고 ㅎ
빼빼로 가져오면 반성문 쓰게한다고 하네요
16. ㅇ
'14.11.11 8:45 AM
(211.36.xxx.58)
저는 빼빼로데이날 사본적이없어서 딴세상 얘기네요 ㅎ
17. 글게요
'14.11.11 8:53 AM
(110.70.xxx.101)
골빈 여자들. 허나 나도 어제 빼빼로 먹었다는 ㅜㅜ
18. 미친거죠
'14.11.11 8:54 AM
(222.233.xxx.22)
빼빼로 사면..호구인증입니다.
몸에 해로운 쓰레기 과자~~ 빼빼로..
원가..그거 100원도 안할겁니다.
그지같은 롯데제과.. 빼빼로..절대 안사요.. 거저 준다고해도 않먹어요.
19. 호구궁민
'14.11.11 8:55 AM
(222.233.xxx.22)
롯데상술..쩔어요.. 절대 사지마세요~
20. 한심해요
'14.11.11 8:57 AM
(121.161.xxx.140)
자발적인 호구들.
21. 호구궁민
'14.11.11 8:59 AM
(222.233.xxx.22)
부자 롯데 더 부자만들어주느라고.. 자발적 호구들이 널렸어요.
아유..진짜..빼빼로 들고 가는 사람들 보면..진짜..불쌍할정도입니다
22. 아이
'14.11.11 9:01 AM
(221.139.xxx.40)
알림장에 빼빼로 가져오는 사람 벌금 30배 물림 이라고 써있네요 걸리면 30개 사서 반전체 아이들에게 돌려야한다네요 좋아보이고 비싼걸로 사달라고 졸라대던 아이 오늘 아침 조용히 학교갔어요
23. ...
'14.11.11 9:07 AM
(180.182.xxx.179)
이글보니 오늘아침 우리아들 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네요.
남고다니는데
니네도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 사니?라고 했더니
아뇨..전혀...받으면 더 이상한거 아니에요?라고
ㅎㅎ
24. aa
'14.11.11 9:16 AM
(180.230.xxx.83)
허걱~무슨 어린이집에 까지..
25. 별꼴
'14.11.11 9:20 AM
(203.152.xxx.185)
상술에 함께 놀아나는 한심한 호구인증
26. ㅋㅋㅋ
'14.11.11 9:28 AM
(203.152.xxx.185)
11월 11일은 빼빼로 불매데이로~
27. 어쩌다가..
'14.11.11 9:43 AM
(58.140.xxx.162)
발렌타인데이랑 화이트데이만 있을 때 외국 나갔는데
몇 년 사이에
무슨무슨 데이가 달마다 생겼나봐요?
과자포장지에도 뭔 멘트 써서 누구누구 주라고 그려져있고..
저런 게 다 먹히니
새록새록 상술이 나오겠죠..ㅠ
28. ..
'14.11.11 9:45 AM
(118.217.xxx.176)
저도 빼빼로 데이 싫어요.
어제 딸아이가 친구들 준다고 빼빼로 잔뜩 사왔던데..
정말 돈 아깝더라구요.
29. 오늘
'14.11.11 9:51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빼빼로 사겠다고 난리칠 것 같던 중2 딸아이가 엄마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이래..
하는데 얼마나 대견해 보이던지..ㅎㅎ
제발 상술에 그만들 놀아났으면 좋겠어요..
30. 1학년딸이
'14.11.11 9:52 AM
(110.12.xxx.221)
가래떡 데이라더라구오.
할로윈 .빼빼로데이 다 근본없는 행사라고
둘러 설명 열심히 합니다.
대기업 마케팅에 놀아난 호구님들 안계시지요?
31. 로즈
'14.11.11 9:5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농업인의 날 가래떡 좋네요~
생협떡에는 유화제 안 넣겠죠?
많은 학교에서 개념있게 바꾸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32. ...
'14.11.11 11:29 AM
(112.155.xxx.72)
무식한 인간들 호주머니 떨어서
대기업 배불려주는 마케팅이죠.
그런데 휘둘리니 나라가 이모양이죠.
33. 정말
'14.11.11 1:49 PM
(59.15.xxx.237)
없어졌으면 하는 날이에요. 왜 해마다 더 성대해지는지??
길가에 예쁘게 포장돼 있는 거 보고 아이들은 혹하더라구요.
슈퍼, 편의점, 마트 다 대목 잡으려 난리난리.
대기업만 배불리는 나쁜 날이에요. 사라졌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