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사람..을좋아 하는데요..
내가 이 사람을 놔줘야 하난 싶어서요
제 직장이 결혼해서도 다닐 그런 좋은 직장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전 아기 낳으면 제가 키우고 싶고요
지금 만나는 남자가 좋고 결혼도 전 생각했는데
맞벌이에 목매고 맞벌이 안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혹시 이 대로 결혼했다가 나중 직장이라도 그만두면
사람 취급 안하는거 아냐;;라는 두려움 까지 들어서요
내가 능력이 없음이 아쉽네요..
사귀는 사람..을좋아 하는데요..
내가 이 사람을 놔줘야 하난 싶어서요
제 직장이 결혼해서도 다닐 그런 좋은 직장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전 아기 낳으면 제가 키우고 싶고요
지금 만나는 남자가 좋고 결혼도 전 생각했는데
맞벌이에 목매고 맞벌이 안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혹시 이 대로 결혼했다가 나중 직장이라도 그만두면
사람 취급 안하는거 아냐;;라는 두려움 까지 들어서요
내가 능력이 없음이 아쉽네요..
아마 그럴가능성 클거예요. 그남자.
능력없이 보이는건 너무 싫어서 맞벌이해요. 애는 돈주고 키우더라도 일하는게 좋네요
님이 그런 상황이면 맞벌이에 목매는 남자 안만나시는 게 낫죠
전업주부가 장래희망이었던 제가 지금 남편보다 더 열치게 일합니다.
사람일 앞 일 모르죠.
하지만 미래가 불분명해 두려우시다면 딱 그 조건에 맞는 분 찾으세요.외벌이가정에 아이키우는데 어렵지 않을 경제력 갖춘 그런남자.
맞벌이에 목매고 맞벌이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남자..
좋다가도 정떨어질 것 같은데..^^;;
우울하지만
님 생각이 맞아요
그냥 내 직장 맞벌이 못한다
감당할수 있으면 견디고
안되면 포기해라 하세요.
그런데..솔직히 요새는 애못낳는건 용서해도 맞벌이 못하면 용서 못할걸요
그런것 바라면..그냥 정리하세요.
덧붙이자면
이런 속마음 반가워 하는 남자 잘 없긴 해요..
경제력 쩌는 남자 아니면
경제력 쩌는 그런 남자는 보통 다른 면 에서 또한 만만치
않죠..
서로 안맞으면 헤어져야죠..나는 직장이 맞벌이 계속하기 힘든곳이고 아기 낳으면 육아에만 전념하고 싶은 여자라고 말하고 난 맞벌이 안해도 된다는 남자와 결혼할건데 그게 서로 안 맞는것 같다고 얘기를 솔직히 오픈하고 하시고 정리하세요.
님친정에서 집이나 하나 해줄 친정아님 외벌이 혼자벌면 노후 자식에게 생활비 받게되어 있어요. 어쩔수 없는 외벌이면 몰라도 시작부터 전업까는여자 누가 좋아하겠어요
젊을때 부지런히버세요 사랑하는 자식에게 짐안되게
대기업 다녀도 맞벌이안하고 와이프 전업주부하면서 애키우는데 부족합니다. 대출금 관리비 가스비 전화비 정수기렌탈료 핸드폰비 생명보험 실비료 생활비 경조사비 부모님 용돈에 분유값에 장기저축예금에 애기 미래위한 보험적금에 생활비까지.. 요즘 맞벌이 안하면 신혼부부 노답입니다.
남자가 매력 쩔어서 무조건 좋아 아니면 안해요.
남자는 하루밤 즐기면 애가 생기지만
여자는 열달을 품어 낳고 키워야하는데
맞벌이가 우선이라는 남자와 결혼해서
애낳아 키우며 시가 건사하며
가사까지 맡아 할 생각 전혀 없어요
내가 가장이고 아이들이 내 성을 따른다면 또 생각해보겠어요.
현명한 암컷은 안정적으로 새끼를 낳아 키울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수컷을 골라야해요.
경쟁력이 안되더라도 마음이라도
출산 육아 가사 대소사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 맞벌이 외치는 남자 질색이에요.
요즘은 맞벌이 많으니까 어떻게 사는지 잘 보세요
친정부모님을 끼고 살면 좀 나아요.
여자는 출산과 육아의 문제가 있어서
맞벌이 개념이 남자들과 확 달라요.
남자가 얼마나 매력적이에요?
굳이 결혼 안해도 되지 않나요?
중년을 넘어 장년으로 가는 지금 주변을 보면
맞벌이 하는 집 남자들이 참 싫어요.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육아 가사는 아내일이라고 생각해요.
힘도 남자가 더 좋을텐데
아내가 일하고 퇴근해서 아이들 건사하고 밥하고 청소하며 헉헉 거릴때 남자는 직장 회식 친구모임 또는 취미를 즐겨요.
처음부터 혼자 살겠다고 천명하고
직장 다니며 저축하고 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 친구가 맞벌이 보다 행복해보여요.
남자가 맞벌이를 원한다면 육아와 요리 가사는 얼마나 잘하는가 물어보세요.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데려오고 하려면 일찍 퇴근해야하는데 가능한지
요리는 뭐뭐 잘하는지 청소는 세탁은?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생각을 들어보세요.
임신중인데..아기낳고 돌지남 일할 생각이에요..대출금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가 집에만있음 우울해지는 성격이라..요새 직장다닐때가 넘 그립네요
요새 취집하는 거 아님 결혼후 맞벌이는 다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임신하고서 육아휴직을 하거나
그래도 대부분 아이 키우려고 그만두는 것이지 누가 결혼후 당장 그만두던가요?
다르니 취집이라 운운할 거 없고, 그럼 맞벌이 하면서 가사, 육아, 시댁까지 떠넘기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그넘들은 뭐라고 칭할까요?
근데 저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권력인지라 여자도 일하며 자아실현도 하고 동등하게 주장할 거 주장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요즘같이 정년이 보장안되는 시대에 맞벌이 안하면 욕얻어먹어요.
뭐때매 독신하겠어요
조금 도와주면 육아 돈도 벌어오는 와이프에다가 밤에 문화생활도 동기들이랑 잘 즐기는데 회식도 다 가지요?
뭐 때매?결혼안원하나요?맞벌이 여자랑 결혼하면되는데
전 임신하고 회사그만둔 뒤로 16년째 전업이에요...
가능했던건 남편이 아이엄마는 전업주부이기를 원했고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주변 지인 학습지하다가 쓰러졌는데도 남편이 계속 하기를 원하는것 보니까 이건 서로 생각이 맞는 사람이 만나야 되겠다 싶더라구요..모든게 다 그렇겠지만~
생각이 너무 다른 사람과는 결혼하지 마세요...
진짜 결혼해서 아이 없는데 집에 있으면 힘들어요
지금 남친이 너무 좋으면 아이 낳지 말고 딩크 하시고
그저 그렇다면 다른 남자들도 많이 만나세요
맞벌이 문제보다 내가 이 남자가 너무 좋으면
내 생각과 신념도 바뀔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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