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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미칠 정도로 가기 싫어요

ㅡㅡㅡ 조회수 : 4,122
작성일 : 2014-11-10 22:09:19

힘들게 입사한 회사인데

1년이 거의 다 되도록 스트레스가 심해요

적응도 잘 안되고요

그냥 너무 싫어요

회사 가면 잘 지내는척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냥 싫고 다 짜증만 나요

스트레스로 탈모가 올 지경이네요

이직 계속 알아 보는데 지방쪽이라 쉽지도 않고...

아까도 퇴근하고 이불 뒤집어 쓰고 울었어요

당장 그만둘 형편도 안되고..

왜이리 힘들까요.........우울증도 왔는지 요즘 죽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IP : 220.78.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t811
    '14.11.10 10:11 PM (1.232.xxx.73)

    어떡해
    먹고살자고 돈버는데
    힘들면 쉬다가 딴데 알아봐요

  • 2. ㅠ ㅠ
    '14.11.10 10:13 PM (223.62.xxx.10)

    에혀
    저 그러다 머리 뻥안치고 손바닥 크기만큼 빠지고
    1년 쉬고. 몸 망가지고.
    대인기피생기고 그랬어요
    얼른 이직하세요

  • 3. 저는
    '14.11.10 10:14 PM (221.162.xxx.5)

    공황장애까지 와서
    가족들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쉬셔도 되면 쉬세요ㅜ

  • 4. 회사가
    '14.11.10 10:39 PM (124.80.xxx.165)

    좋든 나쁘든 자기와 맞는
    회사기 있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회사도 내가
    죽을거 같이 안맞는 곳은
    어쩔 수 없어요
    오래 고민해도 달라지는거 없고요
    어디선가 본 글인데
    고민하는 모든 것은 이미 내 안에서
    결정이 다 나있대요
    그걸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계속 고민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길게 보면 그 말이 맞는거 같고요
    고민하기시작하는건 문제가 있는거고
    문제가 있다는것은 나와 어긋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고요

    당장 그만두고 이직하기 힘들겠지만
    정신과 몸을 다쳐가며 지금 회사에
    있는다는 것도 못할 일이죠

  • 5. 아이디미상
    '14.11.10 10:46 PM (211.201.xxx.113)

    힘드신것같은데 버티고 적응되면 아무리 더러워도 살만합니다.
    님은 그래도 일요일까지 출근해서 사수가 지일까지 넘겨서 늦게퇴근하고 일도 안알려주고 욕은 욕대로 다먹어도 한마디못하고 가족을 위해 더러워도 참는 저보단 낫잖아요 더러워도 가정 지키려면 사바사바 하는수밖에.. 남의돈 벌어먹기 쉬운거 아니에요 그래도 싫으면 간단하죠 능력있으시면 사표내시던지 아니면 더러워도 사바사바 하시던지
    형편안되면 참아야죠 뭐...

  • 6. 본인 성격 파악 중요
    '14.11.10 10:57 PM (122.36.xxx.29)

    경험상 더 버티다가

    내분비기관이상 (갑상선 이상) 이나 빈혈같은게 옵니다.

    득과실을 잘 따져보세요. 갑상선 저하 오면 평생 약먹어야 합니다.

  • 7. 이유가..?
    '14.11.10 10:59 PM (119.195.xxx.7)

    우울감의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건 아닌지요..?
    회사때문이라면 회사가 그리 싫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 8. 그렇게
    '14.11.10 11:21 PM (14.45.xxx.240)

    먹고살기 힘들고 새직장 옮기기 쉬운일 아니지만..
    그렇게 미칠듯 싫으면 다니지 마세요.
    건강해칩니다.
    저같은 경우도 너무 힘들어서 얼굴 성인여드름으로
    뒤덮였었는데..소화불량, 잇몸 다헐고
    회사 관두고 두달뒤에 얼굴 완전 깨끗해지더라고요.

  • 9. ㅇㄹ
    '14.11.10 11:22 PM (124.49.xxx.103)

    집에서 울정도면 그냥 관두세요.

    참다가 병생겨요.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쪽 문이 열린대요.

    관두면 오히려 더 좋은 기회생길수가 있어요

    내몸의 반응이 가장 정직하고 정답이랍니다. 내몸이 아프면 관두는게 좋아요.

  • 10. 당시
    '14.11.11 1:59 AM (221.147.xxx.88)

    돈많이 주고 복지 좋기로 소문난 회사였는데
    결국 병났고
    그 핑계로 뛰쳐나왔지요.
    하루하루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후회하진 않아요

    그런회사 다니다 사람이 좀 편한곳으로 옮기니
    나중엔 심심해 지더라구요 ㅎ

    근데 고비가 있어요.
    3개월
    1년
    3년
    :
    10년
    그러다보면 익숙해져 그냥 다니게 되요.

    고비인지 정말 싫은건지 잘 판단하시길...

  • 11. 저는 나이가 있어서
    '14.11.11 8:47 AM (175.121.xxx.135)

    회사가 정말 가기 싫더라구요...
    정식으로 반듯한 직장(사무실은 깨끗하고..하지만)은 아니지만
    정말 너무너무 가기싫고
    몇달 다녔지만,,더해서(저희는 실적을 내야 돈이 되는거라)
    때려치웠습니다.

    나이많은분들이면 땔치우세요. 하겠는데, 젊은분인거 같아..

  • 12.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14.11.11 3:26 PM (182.212.xxx.55)

    저 갑상선암, 경증의 공황장애 왔어요.
    퇴직금 받겠다고 바득바득 다니다가.
    한방에 다 까먹었네요.
    지금도 신경증으로 정신신경과 다녀요.
    내가 견딜만한 멘탈이 안되면 다른 선택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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