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룡마을에서 난 화재 재건축현장에서 나는 잦은 화재

고의화재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4-11-10 21:46:26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1109195205603

구룡마을 화재로 주민 1명 숨져.."잔해 속에서 시신 발견'

이날 오후 1시 52분쯤 구룡마을 7-B 주거지역의 가건물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8주거지역까지 번졌다가 오후 3시34분쯤 꺼졌다.당국 관계자는 "큰 불은 3시34분쯤 잡혔고 이후로는 잔불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강남구청 등에서 화재진압 및 주민 지원 인력 385명이 출동했고 소방헬기 4대를 포함해 헬기 5대, 차량 47대 등이 동원됐다.이날 불로 인해 구룡마을 5만8080㎡중 900㎡가 소실됐고 16개동 63가구가 불에 타 주민 136명(7-B지구 21세대 47명, 8지구 42세대 89명)이 개포중학교에 마련된 대피소, 마을자치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10일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구룡마을에서는 지난 7월 마을 내에 있는 카센터에서 불이 나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바 있다. 또 2012년 1월에도 2차례 화재가 나는 바람에 수십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다.


여기 9차례나 원인미상의 불이 난 곳이죠?
도시개발사업지구 지정되고 원인 미상 화재 잇달아 발생합니다. 
토지주들이 보상받으면서 임차인들은 토 지주들이 해결하기로하고 합의한다는 소문이 있죠. 그리고 해결 못하면 도시개발법으로 임차인은 보호되어야하니까 잔금 남은데서 정리한다는..그래서 몇십억 보상받은 토지주들 그돈도 다가지려고 물불 안가리는 일도 발생하는 겁니다. 이것은 우회적으로 임차인의 권리를 보장 안하겠다는거와 같습니다. 도시개발사업시 이런 편법적인 일이 없게 법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IP : 37.220.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하는 불인가 보네요.
    '14.11.10 9:53 PM (211.194.xxx.109)

    무슨 말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331 부천 중동 리첸시아 사시는 분 있나요? 1 estell.. 2014/12/22 2,260
448330 어린이(10세)보험관련 질문입니다. 8 엄마 2014/12/22 590
448329 최근 노트북 구입하신분 아래한글,ms office 구입하기 여쭤.. 4 *** 2014/12/22 5,558
448328 둥글넙적한 얼굴인데 이쁠수 있나요? 12 행복 2014/12/22 5,157
448327 또띠아보관이요. 4 ㅡㅡ 2014/12/22 1,962
448326 토끼털 털날림 드라이하면 괜찮아지나요? 1 2014/12/22 998
448325 이 육아서는 꼭 읽어야한다... 추천부탁드려요 5 중딩 초딩맘.. 2014/12/22 1,452
448324 ”뉴스에서 정윤회가 사라졌다.” 2 세우실 2014/12/22 1,285
448323 겨울 스페인 여행 어때요? 9 조언 2014/12/22 5,685
448322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안 빼왔어요 ㅠㅠ 23 치매초기 2014/12/22 14,869
448321 고물 팔아 보신 분 계세요? 13 고물 2014/12/22 3,278
448320 프리미엄아울렛 환불안되나요? 1 wise2 2014/12/22 1,953
448319 식은 붕어빵 데우기요 5 방법?? 2014/12/22 8,696
448318 집에서 스테이크 해먹으려는데 뉴코아,홈플,롯데마트중 어디 고기.. 3 크리스마스 2014/12/22 1,193
448317 요즘 날씨에 고구마 택배보낼 때 1 ,,, 2014/12/22 717
448316 동주대학교 유아교육과졸업하고, 교육대학원 입학... 흐음 2014/12/22 971
448315 기술문과 설명문의 차이가 1 000 2014/12/22 406
448314 싱크대 수납 2 고민 2014/12/22 1,139
448313 "택배왔습니다"..현관문 열어준 주부 봉변 참맛 2014/12/22 4,363
448312 남편에게 제가 번 돈으로 처음 용돈을 줘봤네요. 3 만사형통 2014/12/22 1,393
448311 전세 재계약시는 확정일자 받는 즉시 선순위가 되나요? 2 전세 2014/12/22 2,223
448310 병에 든 수입 마요네즈 찾습니다 5 찾습니다 2014/12/22 1,692
448309 요즘 초,중,고등학생들도 깜지 쓰나요? 5 곰씨네 2014/12/22 821
448308 해양대 정시 점수가 많이 높네요 1 정시 2014/12/22 1,989
448307 어제 길냥이 중성화수술 알려주셔서 문의해봤는데요. 5 답답하네요... 2014/12/22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