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를리즈 테론 나오는 자도르 향수 광고 보셨나요??

와우 조회수 : 6,743
작성일 : 2014-11-10 21:43:21

 

살다살다 광고 보고 관심도 없던 향수 사고 싶은 욕구가 치솟은건 처음이에요.ㅋㅋㅋㅋ

케이블 채널보다가 자도르 향수 광고가 나오는데

샤를리즈 테론 미모 정말 여전하네요.

게다가 음악에 광고 배경이 되는 장소까지.

어쩜 광고를 저리 예쁘게 잘 만들었죠?

여배우의 미모와 몸매가 물론 큰 몫했겠지만...

대박...

그나저나 미스디올은 써봤는데 자도르는 어떤가요?

미스디올 블루밍부케는 개인적으로 제 완소 향수에요.

백화점가서 시향이라도 해봐야겠네요..

이번 광고 저같은 사람 이리 만들다니..완전 효과 있는 듯!!!ㅋㅋㅋ
IP : 125.177.xxx.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0 9:43 PM (125.177.xxx.38)

    http://blog.naver.com/fashionphilo/220112925511

  • 2. ..
    '14.11.10 9:44 PM (114.206.xxx.49)

    쟈도르가 미스디올보다 향이 좀 무거워요.

  • 3. 저는
    '14.11.10 9:46 PM (110.70.xxx.209)

    좋아하는데 누구나 좋아할 무난한 향기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인기좋잖아요

  • 4. 원글
    '14.11.10 9:48 PM (125.177.xxx.38)

    미스디올은 상당히 여성스러운 향이잖아요.
    플로럴 향의 대표적인..
    특히 봄에 엄청 잘 어울리는..ㅎㅎ
    이보다 좀 더 무거운 향이라..좀 궁금한데요!
    암튼 저 광고 보고 또봐도 너무 멋져요...ㅎㅎ

  • 5. ...
    '14.11.10 9:48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

    무거운향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저는 가을겨울에만 써요

  • 6. ..
    '14.11.10 9:49 PM (182.213.xxx.205)

    자도르가 좀 진한느낌이 있죠 겨울에 쓰기엔 괜챦을듯,,

    근데 저 처자는 남자복이좀 없는듯 해서 안타까워요 숀펜 굉장히 좋아하는데,,너무 늙으셨더라구요 ㅜ.ㅜ

  • 7. 멀미해요
    '14.11.10 9:56 PM (110.12.xxx.221)

    저 겔랑이람 시슬리등 향 강한거 쓰는데요.
    저희 애가 자도르랑 넘버5 뿌리고 차타면
    멀미하더라구요.ㅠㅠ
    사고도 못뿌립니다.

  • 8. 그런가요?
    '14.11.10 10:15 PM (110.70.xxx.209)

    전 그냥 좋으면서 평범하던데~
    샤넬에서 나오는 여러향수보다 훨 가볍다고 느꼈거든요
    제가 진한향수를 좋아하는 편인가봐요

  • 9. 원글님 지송...
    '14.11.10 10:19 PM (180.69.xxx.98)

    역시 사람마다 생각과 보는눈은 다른거군요....저는 온몸이 오글거리다 못해 웃음만 나오던데...
    첫번째 광고였던 패션쇼 광고보다 백만배는 더............진하네요...ㅡㅡ;;;;

  • 10. 저도
    '14.11.10 10:48 PM (119.195.xxx.7)

    와씨 진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무슨 인형이야 사람이야
    그러나 전 갠적으로 디올 향수는 별로 헤헤
    광고.. 아니 샤를리즈 테론은 짱이네요 ㅎㅎ

  • 11. ㅜㅜ
    '14.11.10 11:24 PM (110.70.xxx.142)

    저도 집중하는 광고예요 ㅜㅜ

  • 12. ---
    '14.11.11 12:17 AM (87.179.xxx.22)

    네이버 블로그 광고 ;;;

  • 13.
    '14.11.11 12:34 AM (175.223.xxx.226)

    TV 광고는 못 보고
    백화점에 걸려 있은 거 광고판 봤는데 정말 눈이 부시더군요. 근데 바로 옆에 신민아 사진도 걸려 있었는데 신민아가 바로 오징어가 되어버렸다는...^^;;;

  • 14. 저는
    '14.11.11 1:23 AM (24.16.xxx.99)

    좋아하지 않지만 15년간 꾸준히 인기있는 거 보면 대부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15. ...
    '14.11.11 1:28 AM (223.62.xxx.71)

    제 블로그 아니에요.ㅡㅡ
    네이버에 자도르 치니 바로 첫번째 동영상으로
    뜨길래 링크한건데
    혹시 문제 될까요...;;;;

  • 16. 정말
    '14.11.11 12:13 PM (122.34.xxx.151)

    너무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여신급이란 말이 절로나와서요
    저도 보고 향수 사고 싶었다니까요
    원글님 완전 이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303 그래도 버스전용차선 생긴 건 참 좋지 않나요.... 2 교통 2015/07/23 804
466302 연예인 임신 소식 들을때마다 넘 부러워요. 15 2015/07/23 4,764
466301 개독 선생, 초2 어린이에게 악마가 씌웠다며 교회 가라고... 1 아... 2015/07/23 1,171
466300 휴가기간중 친구 강아지 돌보기 3 강아지돌보기.. 2015/07/23 1,508
466299 오이무침 할 때 식초 넣는 게 더 맛있나요? 8 오이 2015/07/23 1,433
466298 2015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23 618
466297 인간극장 저 여자분은 교포같아요 5 인간극장 2015/07/23 3,959
466296 8월에 울릉도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zzz 2015/07/23 1,120
466295 인터넷 안되고 카톡만 되는 폰 있나요? 7 미즈박 2015/07/23 11,937
466294 아가사크리스티 추리소설 사고 싶어요. 4 크리스티 2015/07/23 1,316
466293 대구 교통이 개편되더니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7 참맛 2015/07/23 1,765
466292 고소하려는데 이것 좀 봐주세요 21 2015/07/23 3,996
466291 왕따 문제 관련 공익광고를 찾아요 ㅠ 7 싱고니움 2015/07/23 644
466290 사춘기임에도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계신가요? 5 사춘기 2015/07/23 1,862
466289 충격, 국정원직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6 집배원 2015/07/23 6,843
466288 배낭여행 와있습니다 8 유럽 2015/07/23 2,346
466287 고양이 ㅋㅋ 44 2015/07/23 5,396
466286 화장 순서 4 화장 순서 2015/07/23 1,985
466285 저만 덥나요 5 손님 2015/07/23 1,637
466284 인생이 자기가 한대로 한 만큼일까요? 아님 ...그냥 운명적?.. 9 궁금 2015/07/23 3,003
466283 9월 미국 금리 인상 확실하네요 29 대출 2015/07/23 14,484
466282 부모님 생신에 친척들 부르시나요? 6 생신 2015/07/23 1,464
466281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지만... 9 지금 2015/07/23 1,559
466280 좋을때와 싫을때가 확연히 다른 남자 3 1357 2015/07/23 1,345
466279 5살 여아 편안한 카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4 카시트어려워.. 2015/07/2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