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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 부인님 맘상해 마세요

ㅠㅠ 조회수 : 13,649
작성일 : 2014-11-10 20:10:24
IP : 175.223.xxx.12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픈
    '14.11.10 8:12 PM (182.224.xxx.13)

    마음은 알겠으나 이런글은 유가족에게 도움안된단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 2. ..
    '14.11.10 8:12 PM (1.235.xxx.157)

    에휴..진짜 마음 아프네요.
    그나저나 그 인간 병원은 오늘도 버젓이 영업 했나보죠?
    혹시 인근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 3. 어휴
    '14.11.10 8:13 PM (115.139.xxx.86)

    마음 아프시면 글 제목이라도 좀 다르게 다세요..

  • 4. 어휴
    '14.11.10 8:14 PM (122.40.xxx.94)

    이런글은 왜쓰시나요
    몰랐던 사람까지 알게해서
    더 부담주는 거예요

  • 5. 제발
    '14.11.10 8:14 PM (58.140.xxx.162)

    가만 좀 냅두죠..

  • 6. ㅇㅇㅇ
    '14.11.10 8:14 PM (211.237.xxx.35)

    죄책감 갖길 바라세요? 이런글 진짜 무례해요.

  • 7. ..
    '14.11.10 8:15 PM (211.187.xxx.98)

    제목 좀 바꿔주세요.
    듣기 불편하네요.

  • 8. ...
    '14.11.10 8:15 PM (112.155.xxx.92)

    아휴 징히다 진짜. 이리 감정적으로 징징대는게 누구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자기 감정에 도취되어 이런 글 쓸 시간에 차라리 이성적이고 차분히 조사결과 지켜보시고 병원과실로 인한 사망사건 방지책 만들어내라고 동네 국회의원한테 압력이나 넣으세요.

  • 9. ...
    '14.11.10 8:16 PM (125.143.xxx.206)

    글 지우세요.왜 괜히 사람 맘을 아프게하세요.가장 힘든사람입니다.

  • 10. ~~
    '14.11.10 8:16 PM (58.140.xxx.162)

    이건 뭐, 똑같은 일 당해봐야 알려나..

  • 11.
    '14.11.10 8:17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퍽이나
    생각해주는척 잘근거리는 이런글이 훨 슬픕니다

  • 12. 왜썼냐면
    '14.11.10 8:18 PM (175.252.xxx.234)

    부인이 전화통화 인터뷰했을때 자기가 못지켜드려서 죄송하다고 그렇게 울먹이시더라구요
    그거 듣고 이분이 엄청난 죄책감을 가지고 계시구나..알았죠

    죄책감 가지라고 쓴글이 아니잖아요
    부인이라면 저상황에 얼마나 저런 마음 갖겠어요
    그 마음이 느껴져서 쓴거에요
    제발 왜곡하지 마세요

  • 13. whffhr
    '14.11.10 8:20 PM (223.62.xxx.81)

    죄책감 갖을필요 없습니다.
    이런 일 생길거라고 전혀 생각못했을테니까요.
    오히려 님이 죄책감 생기시겠네요.

  • 14. 헐~
    '14.11.10 8:20 PM (58.140.xxx.162)

    누가 누구보고 왜곡이래? 어디 퍼가서 82 욕하려고 쓴거예요???

  • 15. 여보세요
    '14.11.10 8:21 PM (61.72.xxx.221)

    지금 부모님도 누나도 매니저도 다 같은 생각할 거예요.전부 자기 탓 같고.
    그냥 무심한 듯 있어 주는 게 위로하는 거예요.

  • 16. 어쩜
    '14.11.10 8:23 PM (203.226.xxx.201)

    이런 글을 쓸수가 있지???
    거기다 악의가 아닌 선의라고 주장까지...

  • 17.
    '14.11.10 8:24 PM (203.226.xxx.62)

    어쩌라고요;;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제 상식으론 정말 이해가 안가요~ 님 정말 나빠요

  • 18. 아주 제목에 떡하니..
    '14.11.10 8:24 PM (110.70.xxx.13)

    집앞에 플랭카드는 왜 안거시는지???

  • 19. 정말
    '14.11.10 8:25 PM (125.177.xxx.90)

    내 주변에 원글같이 눈치 없는 사람 없는게 다행이네요
    물론 생각은 그리 할 수 있다쳐도 입밖으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 못올리죠
    가뜩이나 마음 아픈 가족들 상처에 소금 뿌리는 것도 아니고 참내...
    젤 짜증나는게 걱정을 가장해서 생각없이 말 내뱉는 타입을 대할 때에요

  • 20. 댓글까지 보니
    '14.11.10 8:27 PM (58.140.xxx.162)

    생각없이..가 아닌 거 같아요. 일부러 그러는 건데.. 따박따박 지가 잘 했다잖아요..

  • 21. 못살으
    '14.11.10 8:27 PM (223.62.xxx.99)

    님은 지금 유가족 걱정이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슬퍼하는 그 감정에 도취된 거예요.

  • 22. 요건또
    '14.11.10 8:30 PM (182.211.xxx.176)

    인터넷은 엄연히 공공장소입니다. 그런 공공 장소에 대해 전국민이 알만한 사건에 대해 꼭 이런 글을 쓰셔야 하겠나요?
    남편이나 부인이 일찍 죽은 경우, 그 직계 가족이나 친구에게 '내가 지켜주지 못해서 이렇게 되었다 정말 죄송하다' 하는 사람 여럿 보았습니다. 그게 그 부인때문에 일이 그렇게 되었다는게 아니라 그냥 배우자로서의 책임감 같은걸 표출한 겁니다. 일찍 사별한 사람에 주변에 없으시다면 그걸 큰 복으로 아시고 .. 글 삭제하시는게 어떨까요?

  • 23. ;;;;;;;;;;
    '14.11.10 8:33 PM (183.101.xxx.243)

    정말 못되먹었네.

  • 24. ..
    '14.11.10 8:35 PM (1.225.xxx.163)

    그럴 수 있겠지만 굳이 이야기를 꺼내는것도 좋아하지 않으실겁니다

  • 25. 참나
    '14.11.10 8:35 PM (175.223.xxx.126)

    오버하시고 흥분하시는 분들이 더이상하네요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구요
    나중에 행여나 부인이 이글을 보시더라도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절대 죄책감 가지시지말고 죄송하다 말씀도 마세요!!
    진심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이글 또한 지우지 않겠습니다

  • 26. 헐...
    '14.11.10 8:36 PM (112.171.xxx.195)

    저기요, 이런 글을 쓰다니 제정신이에요???
    당신의도가 뭐든지 간에, 이런 글은 유족한테 죄책감을 가지라고 칼을 들이대는 거랑 똑같아요!!!
    아니 뭐 이런 사람이 다있지??? 벌레새끼들이 82게시판을 흐리려고 하나???

  • 27. ....
    '14.11.10 8:36 PM (14.46.xxx.209)

    원글님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듯~~아놔~~

  • 28. 주책
    '14.11.10 8:37 PM (121.139.xxx.192)

    바가지도 어지간해야 인간적이지ㆍㆍ
    뻔히 낄낄 거리면서 써대는거 눈에 훤하구만ㆍㆍ

    인간이면 인간다운 감정 좀 갖자! 어?

  • 29. 오버
    '14.11.10 8:38 PM (183.96.xxx.132)

    왕오버 떠는 댓글들..
    어이없네

    누구든 할수있는 생각이었음을
    남한테 우르르 퍼붓기 좋아하는건 여기 특성인듯

  • 30. 그쵸?
    '14.11.10 8:38 PM (58.140.xxx.162)

    남들이 다 이상하죠잉~?

  • 31. 어련
    '14.11.10 8:40 PM (218.38.xxx.137)

    남들이 다 이상하죠잉~?2222

  • 32.
    '14.11.10 8:42 PM (118.36.xxx.25)

    뇌가 없는 머리를 단 인간이 있으니 그게 너.

  • 33. ///
    '14.11.10 8:46 PM (113.131.xxx.57)

    글쓰신분은
    역지사지해보시기를....

  • 34. ....
    '14.11.10 8:51 PM (211.205.xxx.52)

    요즘 왜 이렇게 이상한.사람들이 많은거죠? 인간에 대한 예의.자체가 없는 거 같아요
    선의를 가장한 악의

  • 35. ........
    '14.11.10 8:52 PM (222.112.xxx.99)

    에휴. 여기도 진흙탕이구나..

  • 36. 혹시...
    '14.11.10 8:58 PM (223.62.xxx.111)

    모임에서 누구 걱정된다고 좋은 마음으로 한마디 했는데
    당사자 표정 굳고 분위기 싸해지는 경험 없으세요?

  • 37. 그러게..
    '14.11.10 9:01 PM (58.140.xxx.162)

    매일매일 어이없어할 거 같은데.. 이런 식이면.

  • 38. . . . .
    '14.11.10 9:38 PM (125.185.xxx.138)

    아무리 선의라도 조의는 조심스럽게 표현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나의 좋은 뜻이 남에게 상처가 된다면 그건 원글님이 원하는게 아니죠.

    저라면 해철님위해 기도드리겠어요.

  • 39. 럭키№V
    '14.11.10 10:43 PM (118.37.xxx.120)

    소위 넌씨눈 타입이네요. 이걸 위로라고;;;

  • 40. 왕짜증
    '14.11.11 1:03 AM (182.225.xxx.30)

    원글 삭제되고 원글이 쓴 댓글만 읽어도 짜증나서 로그인 했네요.
    진짜 원글님 뭐하자는 건가요?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정말 몰라서 댓글을 저따위로 쓴 건지 진짜 기가 막히네.

    [왕오버 떠는 댓글들..
    어이없네]

  • 41. 왕짜증
    '14.11.11 1:07 AM (182.225.xxx.30)

    누가 할 말을 원글이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위 넌씨눈 타입이네요. 이걸 위로라고;;; 222222222222

    원글이가 누구 가슴을 후벼파고 또 파는줄 진짜 몰라서 이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말에
    발끈해서 왕 오버 떤다고 하는 거에요?
    진짜 왕오버 떠는 게 누군지 모르는 건가요?

  • 42. ...
    '14.11.11 1:26 AM (39.121.xxx.28)

    진짜 위로는 입은 닥치고 맘으로 한다는걸 모르나보네요.
    주책맞고 생각없고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넌씨눈...ㅉㅉㅉ
    이런 여자들이 여기저기 상처주고 다니죠..
    지는 꼴에 위로라고하는데...

  • 43. 난..또
    '14.11.11 5:47 PM (115.140.xxx.74)

    뭔 묘한수라도 있는줄..
    예를들면.. 그 의사 혼꾸녕내줄 그런거..

    맘상해하지말랜다고 안하면
    세상 어려운일이 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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