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보단

111 조회수 : 4,667
작성일 : 2014-11-10 19:19:10
당연히 직업이죠?

남자가 아내고를때도 명문대나오고 중견중소보다

당연히 수도권대에 대기업을더선호하겟죠?

학벌을본다는건 그사람의미래까지본다는거지만 결과가다를땐 후자를택하겟지요~??
IP : 221.149.xxx.16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달라서요
    '14.11.10 7:20 PM (222.119.xxx.240)

    전 학벌봅니다..학벌하고 직업하고 자영업 제외하고는 드라마틱하게 차이가 안나서요

  • 2. 그렇지않아요.
    '14.11.10 7:21 PM (14.63.xxx.68)

    수도권대 대기업에 여자가 얼마나 버티겠어요? 그것도 맥시멈 10년가는거죠. 집안 좋고 부잣집인 경우는 학벌 좋은 경우 더 선호해요.(sky대, 이대같은 곳)

  • 3. 12355
    '14.11.10 7:22 PM (221.149.xxx.169)

    그렇다면 저위에 부분에서는요,? 직업이다른데도 학벌로선택하시나요?

  • 4. 그렇지않아요.
    '14.11.10 7:22 PM (14.63.xxx.68)

    교사/공무원/고시패스 등 정말 안정적인 직업인 경우는 모르겠지만요.

  • 5. 게다가
    '14.11.10 7:24 PM (14.63.xxx.68)

    학벌이 좋은 경우는(sky정도) 머리가 좋다는 게 어느 정도 입증된 거라 2세 생각해도 이 경우를 선호할 수 있죠. 특히 아들은 엄마 머리 닮는다던데.

  • 6. ..
    '14.11.10 7:25 PM (211.197.xxx.96)

    이쁘면 다 용서 ㅋㅋㅋ
    근데 여자는 명문대 더 쳐줄 것 같은데요..
    애들 머리를 생각해서??????

  • 7. 하이
    '14.11.10 7:44 PM (220.76.xxx.23)

    인물보다 학벌이지요 아이들을 생각해서 그렇지만 너무못생기면
    나라면 며느리안봄 사람이 얼굴도 먹고들어가요

  • 8. ..
    '14.11.10 7:45 PM (59.23.xxx.203)

    수능성적이 뭐라고..그걸 평생 울궈먹는 우리나라 행태가 참 웃기죠..

  • 9. ...
    '14.11.10 8:01 PM (14.46.xxx.209)

    학벌보더라구요..지능이나 노력도 유전된다.엄마가 똑똑해야 아이를 똑똑하게 잘 키운다고 생각 등등

  • 10. 미쳐
    '14.11.10 8:30 PM (182.210.xxx.153)

    수능 한 두문제 맞히느냐 틀리느냐로 학교이름이 달라지는 나라에서
    학벌이 두뇌 우수함을 증명한다고요?.. 하품나오는 소리죠.
    인간의 다양한 능력을
    오직 공부머리에 촛점을 맞춰 아이들을 줄세우는 후진나라가 대한민국.

  • 11. 123400
    '14.11.10 9:18 PM (116.39.xxx.165)

    에이 그래도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암만 이뻐도.. 직업 별로고 그러면 결혼안할걸요? 얼굴은 어차피 다 늙고 못생겨지기 마련인데요 뭐. 학벌보단 직업... 이 맞는거같아요. 이쁘면 물론.. 젊을떈좋겠죠.. 40.50 되면 외모 보나요 ㅠㅠ

  • 12. 당연 학벌
    '14.11.10 9:18 PM (211.205.xxx.52)

    남자 집안이 좋고 직업안정적일 경우 수도권 대기업보다는 sky 전업을 더 좋아해요 거기다 외모 되고 키 크면 장땡! 요즘 2세머리 엄마 닮는다고 여자쪽 학벌 많이본답니다... 실제로 sky 나온 전업맘들 아이 교육 똑부러지게 시키구요. 제 주위에도 보면 잘하는 애들.엄마들 학벌들이.장난아님.

  • 13. ..
    '14.11.10 9:40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

    답정너시네요
    다들 학벌을 더 본다고 이야기하는데ㅡㅡ
    학벌보단 직업이 맞는 것 같다니 맞고 틀ㄹㄴ 문제인가요 이게
    결혼이 현실이니까 학벌도보고 외모도보죠
    있는집에선 삼사백 버는 것보다 자식교육이 더중요하다 생각하니까요
    외모 별로고 학벌 안좋은데 대기업가신 미혼이신가;

  • 14. 한국 사회에선
    '14.11.10 9:53 PM (39.7.xxx.32)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학벌을 훨씬 중요하게 보죠.
    더구나 위에 언급하신 조건으로는 학교 차이가 너무 많이 나쟎아요.
    수능 한두 개 차이가 아닌 건데...
    그걸 뒤집을 만한 전문직 자격증이면 모를까...
    대기업이냐 중견기업이냐는 큰 차이 없을 듯 해요.

  • 15. 물방울
    '14.11.10 10:43 PM (121.140.xxx.47)

    제 생각은 좀 다른데, 학벌보다는 직장을, 직장보다는 직업을,직업보다는 (현재 및 도달가능한 미래)연봉을 보는 것이 요즘 추세인 것 같습니다.

  • 16. 학벌vs 직장
    '14.11.11 12:20 AM (119.149.xxx.223)

    좀 사는 집안에 능력되는 남자라면 걸맞는 집안에서 자란 학벌 좋은 어느정도 미모 되는 여자..를 택할 듯.
    경제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돈 벌어오는 여자가 딱히 필요할 것 같진 않음.

    같이 돈 벌어 재산 일구고, 자기 부모 부양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여자가 얼만큼 벌 수 있을까가 중요한 의사 결정 포인트가 될 것 같음.

  • 17. 당연히
    '14.11.11 12:37 AM (178.190.xxx.62)

    학벌이죠. 대기업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데. 학벌은 평생가죠.

  • 18. ...
    '14.11.11 1:06 AM (211.224.xxx.57)

    학벌이 평생간다고요?
    40살 50살 먹어서도 학벌갖고 먹고살수 있어요?
    남자도 40 살 넘으면 학벌갖고 살수없는데...
    평범한 대기업 남편에 전업주부면 학벌이 무슨소용?
    남자가 엄청난 능력자면 간판이 중요하겠지만
    평범하면 학벌 그닥 필요없어요.
    오히려 남편이 대기업 잘리니까 스카이 나오신 마누라분.
    이혼하시더만요.
    본인 친구들 남편들하고 비교하다가 불화생겨서.
    나이 50에 전업으로 살다 능력도 개뿔없는데
    자기잘난줄 알더만요.
    남편 개무시.

  • 19. 원글
    '14.11.11 1:25 AM (175.223.xxx.110)

    네 저 수도권대 나와서 s전자 다니구요 제 친군 스카인아니지만 여기서욕먹는 e여대나와서 중소기업다니거든요 연봉도 꽤차이나는데... 전 차라리제가낫다생각들어서 쓴글이었어요

  • 20. ...
    '14.11.11 7:07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친구에게 자격지심이 있었나보네요
    만약 그 친구가 님보다 더 부자거나 능력있는 남편을 만난다면 님보다 낫다고 할껀가요?
    인생길어요 비교하거나 샘내지말고 제 갈길 잘 가시길

  • 21. 글쓴
    '14.11.11 1:36 PM (110.70.xxx.1)

    아뇨 자격지심 없어요 물론대학다닐땐잇엇지만지금은제가더잘나가니까요~ 그친구덕에이악물고 더열심히햇던거같아요 학창시절은소위학벌좋은남친많이사귀는게부러웟는데취업해보니학벌별거아니더라구요

  • 22. 학벌 별거 아니죠....
    '14.11.11 4:12 PM (119.149.xxx.91)

    데 이것저것 조합해서 보면 학벌이 상당히 유용한 지표이긴 하죠.....

    소개받은 남자가 스펙 쩔고 연봉쩌는데 도무지 그 스펙에 어울리지 않길래 알아보니 학교가

    말마따나 수도권대이더군요......

    역시 학벌이 중요하구나 했다는......

  • 23. 12355
    '14.11.12 1:13 AM (175.197.xxx.160)

    잉? 윗님 무슨말씀이신거에요?그스펙에쩌는데대학때메별루라고느껴지셧단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167 확실히 아시아나 늘고 댄 항공 줄었네요 5 2014/12/26 1,958
449166 엠베스트 할인권 어떻게 구하는지 알려주세요 4 약에쓸려니 .. 2014/12/26 1,950
449165 전세금 올려줄 돈 저축 VS 대출금 갚기 3 Kate 2014/12/26 1,654
449164 어제 압구정백야 19 ㅋㅋㅋㅋ 2014/12/26 3,078
449163 간단한 중국어 나이질문좀 드릴게요 3 .. 2014/12/26 837
449162 초중등 추천 미드요 8 .. 2014/12/26 1,371
449161 외적으로안끌려도 사귀고 손잡고 키스할수있나요?? 2 !!! 2014/12/26 3,191
449160 (도움절실)공사하는분 밥해주고 식대 못받으면 2 속상해 2014/12/26 756
449159 너무 많이 먹는 40대 직장맘... 8 폭식 2014/12/26 3,598
449158 가로수길 한 물 갔나요? 7 ㅇㅇ 2014/12/26 2,917
449157 공부못하는 고1아이는 방학동안에 뭐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2 ... 2014/12/26 1,259
449156 스파게티 좋아하는 남편 5 ㅇㅇ 2014/12/26 1,379
449155 ikozen 카드는 어떤 카드인가요? 60대 2014/12/26 521
449154 일본은 왜 화과자나 빵이 이렇게맛있나요? 13 화이트스카이.. 2014/12/26 5,174
449153 가정 내 전기값 절약하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17 ㅇㅇ 2014/12/26 4,050
449152 남편이랑 사사건건 부딪쳤요 3 손님 2014/12/26 1,031
449151 안방 붙박이장하면 습기가 그렇게 심한가요?! 6 봄노래 2014/12/26 7,600
449150 거짓말로 외국 호텔 룸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공유하는 카페 5 왜들 그러는.. 2014/12/26 6,050
449149 일본 &서유럽에서 살다왔어요. 혹..궁금하신거.. 55 Connie.. 2014/12/26 5,108
449148 러시아, 경기침체와 금융불안 장기화 전망 1 루블화폭락 2014/12/26 745
449147 무좀약...뭐가 잘 듣나요? 12 도움 2014/12/26 6,669
449146 식비를 아낄 수 있는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33 이제 전업주.. 2014/12/26 5,495
449145 디베이트 전문가 계신가요? 1 영어교육 2014/12/26 857
449144 출산은 언제쯤 하는데 나을까요?(고민입니다) 15 82 2014/12/26 1,594
449143 영어고수님들.. 도움 좀 주세요 3 초등3 2014/12/26 620